국어는 인셉션 문학 16~17강을 듣고 주간지를 풀었습니다. 원래는 이틀에 걸쳐서 듣는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오늘 다 들어버렸네요.. 주간지는 11호 3일차를 풀었습니다. 고난도가 문학, 독서 각각 하나씩 있었는데 오늘은 3개로 고난도 문제빼고는 다 맞았네요. 처음 공부시작할때 비문학손도못대던거 생각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어는 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파운데이션 (상) 5주차 개념을듣고 주간지 5주차 day1을 풀었는데 독해 4문제 중에 3개를 틀리더라고요. 해석은 되는데, 왜 자꾸 사소한 부분에서 잘못 맥락을 잡아서 틀리는 문제가 생기는지... 이번주는 4주차까지는 문제를 풀고 틀린부분만 훑고 넘겼다면 이번주부터는 더욱 시간을 들여서 오답을 검토하고, 단어도 꾸준히 외워야겠습니다. 적어도 유베가는길에서 3등급을 위해서 맞아야한다고 했던 유형의 문제들은 주간지에서 많이 맞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습니다!

사탐은 사회문화 10주차 2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진화론, 순환론을 정리했고 여전히 도표 풀이 문제파트는 건너뛰었습니다. 곧 4월부터 도표특강을 수강하게될텐데, 도표특강을 완강하고 5월초에 얼마나 실력이 늘어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네요.. 

국어 3 영어 3 사탐(생윤/사문) 3 목표로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