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좀 생기면 아파트는 벗어나고 싶다.

미갤러(116.46) 2024.11.12 23:41:52

조회 73 추천 1 댓글 3

요즘 좀 힘들어. 이 아파트를 오래동안 썻었지만

아파트 주민 민도가 이렇게 낮아진건 처음 느낀다..

예전에 외할머니가 쓰실땐 아파트가 고급아파트에 속했고.

주민들도 실 거주 목적으로 소유하고

기본 예의같은건 다들 알아서 지켰는데.

8시 이후로 세탁. 진공청소기.안마기 기타등등 소음자제하고 악기연주들도 당연히

층간소음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어.

누수가 발생해도 그냥 위층에 이야기하면 좀 기다려달라 그럼 기다려주면

이제 공사해준다고 하고 인테리어업체선정해서 깔끔해서 공사해주고 서로 배려했었는데.

그분들 이사가고 캡투자하는 애들이 집을사서 임대하니까.

세탁기를 새벽2~3시에 돌리고 진공청소기로 그짬에 . ㅐ새벽이고 밤이고 쿵쿵쿵쿵 올라가면 없는척 벨눌러도 대답도 안해 없는척.

근데 이젠 윗층 입구에 cc tv 설치해놨네? 올라가면 협박당했다고 할 셈 인거.ㅠㅠ

그게 그렇게 어렵나? 낮에 세탁하고 걸을때 좀 조심하고. 진공청소기 안마기등은 매트깔고 야밤에 사용좀 조심해달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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