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영화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영화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조지 플로이드 사건...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타임머신이 궁금한 딸을 위해 만든것...jpg 빠요엔
- 청송군 명물 닭불고기와 약수백숙.jpg dd
- 옛날 비디오가게 여덞가지 국룰.jpg ㅇㅇ
- 싱글벙글 간호사들의 실화 괴담 ㅇㅇ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6화 pota
- 내 딸을 잡아먹은 도플갱어에 대하여(上) 김윤찬
- (유튜브같이보자) 김정은이 언제라도 핵미사일 쏠 수 있는 이유 ㅇㅇ
- 여성시대 n번방 만화 (feat. 주한미군 & 찢) 한녀킬러
- F1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이 규정으로 박혀있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강형욱의 사내메신저 검열은 불법이아니다 ㅇㅇ
- 싱글벙글 여초에서 발작일으킨 웹툰대사.JPG 나이사나이사
- 형이라고 부르는.manhwa 스푸마토
- "무조건 맞고 시작해"...20대 청년 죽음 내몬 '직장 괴롭힘' ㅇㅇ
- SBS뉴스 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나옴 ㅇㅇ
자작케이블 만드는 방법
요전에 겔에서 "케이블 바꾸면 뭐 다름?" 떡밥이 돌았기에한 명만 고닉 선착으로 케이블 만들어주기로 했고수고비는 안 받는 대신,이렇게 제작기에 사진을 사용하기로 했음.이번 기회에 케이블 만드는 거 궁금한 게이들 많이 도전 해 봤으면 한다.필수 준비물1. 케이블 선재2. 케이블 플러그(단자)3. 납4. 장갑5. 납땜기 (=인두기)6. 와이어 스트리퍼 (없으면 커터칼)7. 니퍼 (없으면 가위)8. 얇고 단단한 무언가(이건 나중에 그라운드선 벗겨낼때 씀. 유심칩 뺄때 쓰는 그거 좋음)있으면 좋은 준비물1. 수축튜브2. 열풍기 (없으면 헤어드라이어, 라이터)3. 플럭스4. 익스펜더 (케이블 외피)5. 케이블 테스터기6. 노동요이번에 만들 케이블은 의뢰자랑 상담 후모가미 3368 선재에 뉴트릭단자로 정했고,납은 서랍에서 발견한 전에 쓰다 남은 "빈티지 더치보이납"을 썼음참고로 글쓰는 배(나온)붕이가 개인용으로 쓰는 케이블도 3368이다.우선 제일먼저 할 건 익스펜더를 미리 끼우는 것이다.익스펜더 쓴다고 차폐가 좋아지고 뭐 성능이 달라지고 그런건 없는데케이블 보호목적 + 치장용 이라 생각하면 된다.주의 해야할 건 케이블을 만약 3m로 만든다면 4m 정도로 구매해야된다.익스펜더가 펼쳐지면서 짧아지기때문에 만드는 케이블 기준 +1m 추가 구매하면 된다.이번에 의뢰자가 고른 익스펜더는 굉장히 많이 팽창되는 타입의 익스펜더라 작업이 매우 쉬웠다.생긴게 블래키처럼 생겼다. (카와이!)아 참, 작업하기 앞서 노동요를 틀어줘야한다.세상드문 아쿠코로 콜라보를 틀고 작업 개시.양손으로 해야 하는데 왼손으로 고정하고->오른손으로 왼쪽으로 밀면 간격이 쫍아지면서 펼쳐진다->이때 왼손 때고 쭈욱쭈욱 왼쪽으로 밀어준다 반복약간 느낌이 트레이닝 바지나 후드티 끈 빠졌을때 밀어넣는 고런 느낌이다.익스펜더를 다 끼워주면 작업하기 편하게 안쪽으로 밀어넣은 후 수축튜브 - 플러그부츠 순으로 끼워준다"이거 부츠 미리 안끼워두면 나중에 납땜 한 거 다시 때고 다시 또 작업해야 된다""꼭 꼭 부츠 미리 껴놔야한다"이번에 작업한 모가미 3368은 외경이 8mm로 두껍기 때문에 일반적인 뉴트릭 부츠로는 안들어간다.의뢰자가 친절하게 대형부츠를 따로 구매해줘서 쉽게쉽게 들어간다.(이렇게해도 익스펜더추가한 외경까지는 커버가 안된다;;)부츠를 다 끼웠으면 니퍼로 꼬집듯이 해서 겉에 외피만 빼준다.딱히 길이는 본인은 생각 안 하고 감으로 적당히 짜른다.(왜냐면 어차피 신호선이나 그라운드를 밑에서 설명하듯 조금 잘라낼거기 때문이다.그러면 그라운드선(동색)이랑 흰색 실이 있는데 이거랑 서로 분리해서 흰색 실만 잘라준다.이때 준비물에서 말한 얇고 단단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본인은 그냥 이런 핀셋으로 휙휙 분리해주는 편이다.익숙해지면 빠르게 가능하다. (일부 ㅈ같이 되어있는 케이블도 있다;; 이 작업은 요런 스트리퍼가 있으면 좀 더 깔끔히 훨씬 쉽게 작업도 가능하나,케이블 선재가 바뀌면 그때그때마다 다시 높이 조절해줘야 해서본인은 만드는 케이블이 그때그때마다 선재가 다르기에 니퍼로 짜르는게 편하다.그라운드 선 만 벗겨냈으면 얘를 돌돌 말아준다. (너무 쌔게 하면 안좋다;; 적당히..)요렇게 돌려준다!이 다음엔 검은색 부분은 전도성이 있기에 커터칼로 흠집내서 벗겨준다.와이어 스트리퍼 준비!본인도 비싼거 안쓴다...(거지라서...)이거 아마 다이소꺼일 거 같은데?흰색 부분에 맞춰서 휙휙 돌려준다음 쑤우욱 잡아당기면 쏙! 빠진다. 심선 ㅎㅇ?본인은 이 심선을 맨손으로 안 만지고 작업한다.그라운드 접지선은 그렇다쳐도 신호선은 만져서 불순물 들어가면 안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론적으로 확실한 건 아님 ㅋㅋㅋ;이제 납이랑 플럭스, 납땜기등을 준비하고 미리 한 번 케이블에 납을 둘러줄 거다.그리고 장갑 꼭 껴라!!본인 납땜하다 가벼운 화상 입은 흉터 몇 달째 안 낫고 있다;납에 플럭스가 함유되어 잘 붙는 납도 있지만, 요번에 사용하는 더치보이납은 많이 뭉쳐버리는 타입이라본인은 꼭 플럭스랑 같이 사용한다. 그라운드 선이랑 신호 선에 살짝 플럭스를 묻히고 납땜해준다.음~ 잘 펴발려졌다. 끝에 부분은 어차피 자를 거라 안 발라줘도 된다.다음으로 플러그에도 미리 납을 발라주겠다.테스터기에 미리 꽂아놓고 작업하면 편하다.혹은 안쓰는 오인페, 안쓰는 이펙터등에 꽂아두고 작업하면 편하다.(본인은 그러다 오인페 하나 녹여먹었다; 그리고 초특가로 방출했지...)자 이제 케이블도 플러그도 미리 납을 한 번씩 해줬다.여기서 신호선이랑 그라운드선 끝부분을 플러그에 대보고 딱 알맞을 만큼 잘라준다.그러면서 구매당시 잘려진 단면으로 케이블이 오기때문에배송되면서 끝부분에 무언가 묻거나 닿거나 했을 부분도 자른다는 의미도 있다.이제 인두기를 가져다 대면서 신호선은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그라운드 선은 위에 올리는데 좀 깊게 내려앉히는 느낌으로 납땜한다.납땜 된 거 지금보니 사진을 안찍어서;; 그림으로 대체한다.이 그림을 보면 노란색이 위에 플러그 금속부분이다.하늘색은 플럭스가 발렸던 부분, 은색은 납땜 부분이다.플럭스는 좀 더 납이랑 금속부분을 잘 붙게 해주는 용도로 쓰인다 보면 된다.여튼 저렇게 조금 미리 납을 올려두고 저 안에 올려지고, 쑤셔넣는다는 이미지로 작업 해준다.그러면 위 그림처럼 금속부분에 잘 올라가게 된다.납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영상같은 거 보면서 따라하면 된다.테스터기로 X자가 나오는 지 확인 해 주는데 이때 이리 저리 움직여보고 잡아 땡겨도 보고꺾어도 보고 이상 없는지 확인 해 준다.마무리 작업을 해준다.납땜 부위에 수축튜브로 한 번 쪼여준다.익스펜더는 부츠사이에 집어넣으면 깔끔한데 요번엔 케이블이 두꺼워서 부츠 밖에서 작업한다.익스펜더가 펼쳐지거나 빠지지 않게 절연테이프로 감아준 후 여기도 처음에 꼈던 수축튜브로 조여준다.완성이 다 됐으면 마지막으로 음질 테스트를 해준다.집에 있는 CAJ 베이스 케이블과 Gotham gac-1 케이블과 비교 해 본다.역시 3368은 고음역대가 뚫려있어서 슬랩할때 굉장히 기분이 좋다.원음 그대로를 재생해주면서 노이즈또한 차폐가 잘 되어있어서 굉장히 클리어하다.약간 넓은 v톤이라 해야하나? 저음의 양이 조금 올라가고 고음역때가 뚫려서 기분 좋은 베이스 소리를 만들어준다.모던하고 하이파이한 느낌.장르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레코딩용으론 역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거 같다.완성된 모습, 플러그부분 끝에는 팁부분 다치지 않게 고무 모시깽이를 껴줬다.저거 별로 안하는데 업체들 왜 안 껴주는지 모르겠음.선재 : MOGAMI 3368 3m플러그 : NEUTRIK NP-2X GOLD + 대형부츠납 : 빈티지 더치보이익스펜더 : 블랙 & 골드재료비 57,000 + 택배비 3,000원 = 약 60,000원.선재가 미터당 12,000원으로 고오오오급 제품이었고익스펜더로 6,000원인가? 들고 택배비등 해서 조금 가격대가 있게 완성되었다.받는 베붕이가 맘에 들어했음 좋겠군!작업 끝!
작성자 : 키츠넨네고정닉
[단독] 북한, 총선 전 국내 여론조사업체 해킹 시도
지난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국내 대형 여론조사 업체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 즉 해킹을 시도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선거 직전 여론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걸로 추정됩니다.총선을 두 달 앞둔 지난 2월, 국내 대형 여론조사 기관 한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해커는 해당 기관 관리자 이메일 계정을 탈취한 뒤 내부 정보에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관계기관은 해당 공격은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파악됐다며, 감시 과정에서 공격 징후가 포착돼 기밀 정보 탈취 등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선거 직전 민간 여론조사 기관에 침투해, 응답자의 개인 정보와 정치 성향 등 은밀한 정보를 탈취한 뒤 선거 직전 여론에 혼란을 주고자 한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앞서 지난해 말 국가정보원은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지령 첩보를 공개했습니다.측근들에게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내용입니다.실제 북한은 올해 1, 2월 두 달간 9차례나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했고, 지금까지 17차례 무력 도발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와 함께 사회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7936북한 해커가 국내 여론 조사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한 사례를 아마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 텐데요. 그만큼 또 이례적이고 공격을 감행한 시기 또한 총선을 앞둔 2월 중순이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때는 여론 조사 기관들이 각 당의 지지율과 또 총선 민심을 조사하고 정당별 후보 공천을 위한 당내 경선 여론 조사를 활발히 실시했던 시기입니다.이를 위해서 여론조사기관은 응답자의 나이, 성별, 지역 등 개인정보뿐 아니라 정치적 성향도 조사를 하게 되는데요.이 때문에 단순 여론조사 결과뿐 아니라 응답자에게도 또 여론 조사 기관에게도 극도로 민감한 정보를 탈취해서 선거 국면에 또 혼란을 조장하려 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여론 조사 기관 관리자의 계정을 탈취한 건 사적 정보를 파악해서 선거 때뿐 아니라 차후에도 악용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 같은 신뢰도가 높은 민간 기업 종사자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 다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이른바 교두보로 활용하려 한다는 겁니다.최근 북한이 국방부 고위 공무원 또 군 장성들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한 사실이 확인됐고 또 그에 앞서는 사법부 전산망 역시 먹잇감이 됐습니다.북한 해커 대부분은 조선인민군 총사령부 산하 정찰총국 소속으로 사실상 군인 신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요. 한 보안 전문가는 군인이 매일 전투를 치르듯이 북한 해커들이 우리 정부와 민간을 대상으로 그렇게 매일 해킹을 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북한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개인 뱅킹 보안 모듈 같은 대중적인 소프트웨어를 여기에 악성코드 일부를 심어놓고 특정 상황이 되면 이 해킹을 작동시키는, 이른바 워터링 홀 수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관뿐 아니라 개인들도 언제든지 그 정보를 탈취를 당할 수 있는 만큼 거듭 보안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793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