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바다를 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유리는 이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게, 한우로다가"라며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에게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서유리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고, 같은 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아프리카TV 로나땅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최 PD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서유리는 이번 이혼 조정 소식을 전하면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자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내가 여자로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서유리는 현재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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