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맞아 여전한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2일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케이크와 함께 상큼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때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부터 코미디언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비롯해 배우 박환희·전소니·박효주,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진,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 코미디언 심진화 등은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옥주현은 "아름다움의 신이 허락한 종교, 혜교"라는 센스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81년 11월 22일생인 송혜교는 올해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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