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상철이 운영했다는 술집의 메뉴판이라며 관련 사진이 올라왔다. 메뉴판에는 "내 생각엔 말은 필요 없는 것 같아. 좋지?"라고 묻자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라며 대화를 나누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AV 영상 속 일부 장면이 담겼다.
또 '맛으로 먹지 말고 생물학적으로 때려 넣읍시다. 노력에 비해 효과가 빠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나열된 칵테일 메뉴도 눈길을 끈다.
'폭풍 XX' '파워 딜도' 등 19금 단어를 섞어 만든 메뉴 아래에는 "아무한테나 고백하고 싶을 때, 섹시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 "자신과의 싸움, 진정한 승리자", "짧게 한 방이 필요할 때", "애초에 술은 뒤질라고 먹는 것" 등의 설명이 더해졌다.
해당 메뉴판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퍼진 상철의 양양 클럽 영상과 맞물려 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지배적이다. 상철은 해당 영상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해당 술집 대표 A 씨는 해명에 나섰다. A 씨는 술집 공식 채널을 통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약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중 상철은 2016년 2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 함께한 동업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게 열 때 자본출자는 본인 100:상철 0이었다. 제가 3년간 노동해서 모은 돈과 제 친동생 도움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영업 시작 후 6개월 뒤 가게 운영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고 상철의 개인적인 사정, 저와의 불화 등 여러 이유로 상철은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다"면서 "메뉴판은 2017년 제작됐으므로 상철과 아무 관련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7기 상철은 현숙과 현실 커플로 맺어지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과거 양양 클럽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상철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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