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드래곤, 머리 제외한 온몸 제모 보도에 "증거 인멸 의사 없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0 21:05:04
조회 66 추천 0 댓글 1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법률대리인은 10일, 지드래곤이 경찰 조사 당시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제모한 상태였다는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권씨의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경찰 측에서 마치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됐으나, 지드래곤은 감정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며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지드래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권씨 측은 "향후 추측성 보도에 대해 초강경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언론에서도 사실을 근거해 보다 책임 있고 신중한 보도로 유명 연예인인 지드래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경찰이 지난 6일 권씨에 대한 첫 조사 당시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 했으나,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경찰이 체모 대신 그의 모발과 손톱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받은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해당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을 경우 양성반응이 나오는 만큼 권씨가 그 이전 시기 투약했을 경우 감정이 어렵다.



▶ 지드래곤, 머리 제외한 온몸 제모 보도에 "증거 인멸 의사 없었다"▶ 최우식, 일본 팬미팅 성료…팬사랑 가득한 무대로 감동 선사▶ 박시은·진태현 국무총리표창 수상,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다▶ 비, 사랑의열매에 1억 원 기부... '선한 영향력' 이어가▶ 김동호 윤조 결혼, "새로운 2막 시작하려 해"...비공식으로 19일 결혼식▶ 박명수 "'무한도전' 전성기, 한 달 수익 몇억"…연애운은?▶ 이찬원, '풍등' 뮤직비디오 700만 뷰 돌파... 꾸준한 인기 입증▶ 최진실 딸 최준희, 아버지 고(故) 조성민 그리움 전해 "왜 우리 아빠는 돌아오지 않는 건가요"▶ 강남, 아내 이상화 카페 개업 소식 공개 "나도 같이 한다. 20% 정도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27일 데뷔 확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3456 전청조, 남현희 친척 암 환자에게 사기 시도...전청조 "OO병원의 VIP 환자...한 사이클에 3억 정도 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2 0
13455 류준열♥혜리, 7년 열애 종지부…류준열 소속사 "류준열과 혜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2 0
13454 송혜교, 수녀 되나?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긍정 검토...'멜로의 여왕' 넘어 '장르물의 여왕' 도전 [1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679 10
13453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교제...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응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2 0
13452 동아제약, 간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0 0
13451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서 신제품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6 0
13450 '먹찌빠' 멤버들 리즈시절 공개, 박나래는 양악 직후 모습 "돌깎하고 여행"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305 2
13449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홍보 위해 신동엽과 유쾌한 입담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8 0
13448 임영웅, 신곡 'Do or Die' 음원영상 300만뷰 돌파...뮤직비디오도 400만뷰 넘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78 0
13447 전청조 피해자 카드로 병원비 결제한다며 빌려 명품 쇼핑까지? 포인트 적립은 남현희 이름으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4 0
13446 이시언 미우새, 서장훈 결혼 경험 지적에 "해본 사람이 아니면 공감 안 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1 0
13445 오콘, 뽀로로 탄생 20주년 기념 극장판 OST 음원 선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1 0
13444 전소민 하차, 6년 만에 '런닝맨' 눈물의 작별 인사 "꿈이었던 버라이어티, 영광이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38 0
13443 한혜진 오토바이 사건, 이시언이 키운 '애물단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9 0
13442 황수정 근황, 마약 사건 20년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논란...2014년 재기 노렸지만 싸늘한 여론에 무산 [1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556 5
13441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박은빈에 무대 권했다 "박은빈, 목소리가 누군지 직접 진실 밝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9 0
13440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J리그 7부 팀 상대로 무패 행진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5 0
13439 아이브, '배디'로 '인기가요' 1위...음원차트 음악방송 2관왕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1 0
13438 고규필 에이민 결혼, "오래 전 고규필에게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고 약속" 김남길...결혼식 사회로 의리 지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65 0
13437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옹성우, 마약 빌런 변우석 잡기 위해 '공조 승부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52 0
13436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매출 부진에 백종원 '불타오른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2 0
13435 유산 고백한 김소영, "힘내세요 건강 건강 무조건 건강" 유산 아픔 먼저 겪은 진태현의 응원에 감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9 0
13434 '효심이네 각자도생' 곤란 처한 유이, 설정환과 폭행 시비 피해자에게 남보라 합의 제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8 0
13433 지드래곤, '손톱 채취' 온몸 제모 의혹에 팬들 반박...텅 빈 콧구멍·매끈한 겨드랑이 과거사진까지 소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4 0
13432 한혜진 집 공개, 직접 설계하고 지은 홍천 집에서 시골 라이프 즐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54 0
13431 '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하차 루머 강력 부인 "전소민 하차, 악플 때문NO…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9 0
13430 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 12월 22일 넷플릭스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8 0
13429 김성규, 팬 결혼식 깜짝 등장…축가+사진 촬영으로 감동 선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9 0
13428 '전참시' 박수홍 부부, 손헌수 결혼식 축사 도중 눈물 흘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5 0
13427 뉴진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차지 아이브 2위...블랙핑크 트와이스 각각 4, 5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3 0
13426 남현희 녹취록, 전청조 사기 사건에 연루? "돈 많고 친한 미국 IT 회사 회장님" [1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5165 25
13425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 차세대 CAR-T 치료법을 위해 큐로셀과 바이러스 벡터 제조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44 0
13424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유이에게 돌직구 고백 "선생님을 여자로 봅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3 0
13423 최지우 아는형님 출연, 육아의 어려움 고백 "연예 활동보다 더 힘들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60 0
13422 한혜진 미우새 합류, 반전과 충격 '가득' 시골 라이프 선보여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87 0
13421 장동건 백투더북스3, 12일 첫 방송…아르헨티나 서점 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52 0
13420 피오, 늠름한 전역신고로 '놀토' 복귀...해병대식 인사로 복귀 신고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68 0
13419 임영웅, 데뷔 시절 '바램' 커버 영상 조회수 1600만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77 0
13418 '연인' 기억을 되찾은 남궁민, 안은진 품에 안기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5 0
13417 고규필 에이민 결혼, 지인 소개로 만나 9년간 교제 끝 부부의 연 맺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54 0
13416 조혜련, 남편의 사랑 가득한 새 집 공개 "남편이 직접 인테리어를 도맡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65 0
13415 김소영 오상진 부부, 유산 고백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47 0
13414 '연인' 안은진, 기억 잃은 남궁민을 향한 '직진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42 0
13413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에 전참시 멤버들과 특별한 추억 쌓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44 0
13412 '무인도의 디바' 위기의 박은빈, 채종협과 차학연이 지킨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40 0
13411 성시경, 연말 콘서트 3일 전회 전석 매진…'공연의 신' 입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43 0
13410 박명수, '토밥' 하차 이유 언급 "나는 소식자다. 원래 많이 안 먹는다. 먹방 힘들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58 0
13409 '전국노래자랑', 알츠하이머 투병 언니의 감동 무대에 MC 김신영도 눈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37 0
13408 손흥민 vs 황희찬, '코리안 더비' 승자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36 0
13407 '더보이즈' 영훈, MBC '쇼!음악중심' MC 발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