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막걸리한잔하고 후기찐다 ㅋㅋ
전반적인 콘후기 적어줄게
일단 영웅시대 존많 옷도 마니 맞춰입고 오고 호응도 쩜
야광봉 흔들땐 어느게 웅이고 탁인지 분간 안가드라
암튼 밑순위대로 객석 찬 듯 했어
첨에 웅이 나와서 바램하고 보랏빛 부르는데 음향이 최상같진 않더라  그래도 명불허전 감성은 오롯이 느껴짐
혼자 멘트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건도 불렀는데 웅이 은근 밀당 잘하고 자연스런 유들미가 있더라 이런거 은근 인기 포인트임ㅋㅋ 동워니랑 두주먹도 부르고 일편 노부부 앵콜로 배신자도 불렀어  끝음처리할때 그 절절한 느낌은 웅이가 독보적인듯 몸짓이나 멘트나 의외로 웅이가 젤 자연스러움 어쩜 젤 연예인 같았음
두번째 탁  첫노래가 머였더라? ㅋㅋ근데 두번째 사내 부를때 완전 설렘사했음 ㅈㄴ 멋있어서 첫노래 휘발됨ㅋㅋ 완전 인기많은 까리한 옵스탈 이었어  실물 완전 훈남 쾌남 암튼 방송보다 젤 나은게 탁
찐이야하고 사콜서 부른 노랜데 제목 몰겠다 넘 좋았음 그리고 레전드 막걸리 한잔까지 목솔 칼칼하고 성량 좋음 멤중에서 마이크상태 젤좋아보였어ㅋㅋ 현실 남친삼고 싶은 사람 일순위일듯
세번째 또 사실 난 최애가 찬또임 그래서 울왜울 젤 기대했는데 음향이 울지마-를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음
진또랑 울왜울 부르고 담번에 시절인연하고 떠나는 임아 부를때 가슴 부여잡고 패떳무대할때 ㅈㄴ 감격스러웠음
난 찬또 최애지만 긁는거는 그리 좋아하진 않음 근데 또노래 실제로 들으니 전혀 과하지 않더라 희망가들을땐 목소리의 힘을 새삼 느낌 소년미 그득한 얼굴에서 나오는 그 목소리 ㅋㅋ 사실 찬또 얼굴본다고 노래에 그다지 집중 못한거 이제야 깨달음 빠깎지 빼고도? ㅈㄴ 이쁨이쁨
네번째 동 누가울어 불렀는데 아 정말 동워니 목소린 ㅜㅜ 손을 가슴에 얹고 들었어 한이서린 목소리랬나 사눈씨와 누가울어같은 곡을 어쩜 저리 잘살리는지 부산이라고 사투리도 하고 아 원래 했나?ㅋㅋ 돌아와요 부산항에도 부르고 파트너 패떳에서 청춘 희망가까지 아 웅이랑 두주먹도 부름 ㅋㅋ요즘  웅이랑 티키타카 잘 맞는것 같애 암튼 동원인 난놈이 확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됨

다섯번째 민 남자라는 이유로 상사화 부름 남자라는 이유로 부를때 뭔가 설렘 진짜 남자가 불러서 그른가 ㅋㅋ 이노래 정말 잘어울린단 느낌
쑥대머리 귀신형용 ㅋㅋ 부르고 파트너 역전인생 신나게 부름 역전인생 트롯계의 싸이 느낌나서 너무 쉰나 쉰나
수트빨 조낸 멋지고 노래만 하기엔 아깝단 생각들더라
마지막 희재 돌리도 꽃을든 남자 꼬마인형 나는 남자다 일케 불렀나? 한곡 더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상실 ㅋㅋ
꼬마인형 진짜루 좋더라 희재가 노래를 정말 잘하는구나 싶었고  나는 남자다 할때 뽕감 ㅋㅋ 완전 아이돌이었음 으르신들 트롯 신세계 느끼셨을듯  오렌지 수트 겁나 이뻤고 무대효과도 뽀대나더라 희재 나는 남자다 이곡은 들을수록 잘뽑힌 느낌 나중 역주행각? ㅋㅋ
암튼 실제로 들으니 노래 넘 편안하게 잘부르더라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셋리는 중구난방일거임
멤들 멘트도 마니치고  단체곡도 많이 함
단체곡은 날보러와요 영일만친구  깊은밤을 날아서 천생연분 달타령 친구여 또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재근옵 신곡 멋지게 부르고 아 웅이 오래된 노래도 부름
여긴 잘안들어오는데 콘후기 쓰고싶어 근질근질해서 들왔어 ㅋㅋ118 ㅅㅂ 미친년땜에 갤아싸 인생이라 글쓸데가 여기밖에 읍네 ㅋㅋ 또와웅이 최애 차앤데 여긴 그둘을 물어뜯고 씹어대는 곳이라 들오면 호흡곤란 생명단축됨 ㅋㅋ
암튼 콘 다녀오니 다들 잘생에 노래는 끝내주고 정말 가족같아서 맘이 따땃해져 그래서 결론
여기 까년들아 이글 읽으면 빚내서라도 콘 꼭 다녀와라 10개월할부도 되자나
탑6 실물보고 생귀로 노래들음 니들도 생각이 바뀔거다
다녀와서 갱생좀 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