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인 업계 관계자들 취재(아이돌차트 최.현.정기자&더팩트 유.지.훈기자)취재내용]

{보컬리스트로스의 임영웅은?}
1)20년 경력의M 프로듀서 _ 임영웅은 트로계의 아이돌보컬이 깔끔하다그리고 그런 깔끔한 특색이 트로트로 옮겨져 있다 보니까 너무 무겁거나 심각하게 들리지않고 트로트가 깔끔하고 담백하게 들리다 보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듣기 좋게호응을 할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평가해주셨다

2)17년차 보컬트레이너 전봉진(아이돌 배우들 보컬트레이닝 현재 하고계신분)음색이 깔끔하다는 의미가 없고 흠잡을데가 없기 때문이에요과거 트로트정신을 계승하는 가수다배.호/ 이.미.자 선생님트로트가라기보다는 대중가수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가요을 했었는데시대가 지나면서 장.윤.정 박.현.빈과 같은 엔터테이너 요소가 가미됐는데임영웅씨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발라드를 부르는 느낌 창법이 많아서 이게 그냥 "재밌다."즐겁게 듣는 노래가 아니라정확히 메시지를 전달에 최적화된 보컬이다

3)유명프로듀서분호흡.발성.감정 부르는 노래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가수다부드럽고 곱상하고 고급진 이미지그런이미지에 반전이 되는 가슴울리는 깊은 목소리. 그런 표현력.그런부분이 되게 두드러진다.

4)S모가수본인 스타일을 명확하게 갖고 있는 가수예요.오디션나왔잖아요 경쟁을 하다보면 '이런부분이 부족하다. 그런애기를 듣다 보면 자기스타일이 흔들리거나 기존스타일 다르게 바꿔보려고 시도를 하다가 어설프게 엉키는상황이 발생할수있는데 임영웅씨같은 경우는 흔들림 없이 자기 스타일은 명확하게 가지고 가서 끝까지 가지고 가면서 우승까지 차지했다.그게 정말 대단한것같다.

5)방송작가이미지가 물론 모든연예인들이 중요하지만 임영웅씨는 진짜 엄청 잘 꾸며져 있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더라고요왜냐면은 (방송에서)욕심부리거나 그리고 재미를 위해서 다들 예능나오면 나쁜역할도 하거나 그러는데 욕심부리지않는 순박한모습그게 밉지도 않고 재미가 없지도 않다기본 베이스가 실력이 있으니까스스로 무리를 하지 않는게 느껴진다더라고요.그런부분들이 참 좋았고 경연프로그램 1위를 한 사람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바빠지고 이미지가 변하기도 하는데임영웅씨는 그런거 없이 꾸준히 잘 밀고 나간다.1인자의 품격이다라고 방송가에서 하고 있다.나이도 30대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6)포포투인터뷰요청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진행한 인터뷰잡지도 거절할거 알고 요청했는데 임영웅씨가 바로 응답해서 당황했다.축구라는 공통관심사로 친구에 대한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 _이부분은 다 알고있는 부분

7)TV조선 현장 스태프가 본 임영웅스타가 될수 밖에 없는 친구다예의 바르고 겸손하다1위가 돼도 변함없다이게 소속사 교육을 받은건지 원래 가정교육을 이렇게 쭉 그렇게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뭘 조심해야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고 그런부분을 잘 알고있는기본적인 예의 범절이 돼있다는 인성이 갖춰져 있는 임영웅한명이 아닌 여러명이 이렇게 애기를 한다는거는 또 맞다는 애기죠

8)박.태.성대표님아침에 (먼저)일어나있다.우리는 밤새술을 먹고 늦게 일어나는데 임영웅은 씻고 있더라.

9)현장스태프임영웅씨 노래들으면서 감탄하신다고 합니다.너무 항상 잘하시니까현장에서 일하면서 듣는데도 울컥할 때가 많아요일하다보면 힘들지만 그래도 임영웅 노래에 감동을 받는다.소름 돋은 적도 많다 그런애기가 있었고요어떤상황에서든 어떤장르든 기복없이 소화하는 가수예요사람들을 만족시킨다 그래서 임영웅의 노래는 꼭 현장에서 듣기를 권하셨습니다.

10)오랫동안 제작일하시는 대표이자 제작자분임영웅은 완벽하게 다 갖추고 있다.일단 '완벽하다'라는게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기능력의 조화와 밸런스가 완벽한 애기예요.목소리.톤.보컬(창법).성격.이미지.어울리는 비주얼스토리까지 전부 다 맞아 떨어져있다.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감정이입이 쉽다는 거예요. 감정이입이 바로 되고 노래 하나를 하더라도 임영웅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전달하고자하는것이바로바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다 보니까 빠질수 밖에 없다이게 임영웅씨 성공대 대한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11)10대.20대 분들 많은 커뮤니티임영웅씨 비주얼에 대한 애기가 많거든요속히 십덕상(덕질하기 좋다)그냥 일반적인 선굵은 트로트가수가 아니라 그냥 아이돌을 내가 챙기듯하는 느낌이 강해서 첨에는 어머니랑 싸웠다 많이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브로마이드가 아닌 엄마가 좋아하는 임영웅 브로마이드로 다 붙여노냐고근데 어느순간 자기도 엄마랑 같이 덕질을 하고 있다.청년피자를 먹으면 주는 카드를 모으면 임영웅이 완성되는게 있었어요.그래서 서로 나는 오늘 다리를 모았어...오늘 몸통을 모았어 이런애기 주고받는걸 보니까 전연령을 아우르는 매력의 소유자.(기자분들도 그래서 이날 청년피자 시켜 드쎳다함)예전 트롯가수가 음악중심. 뮤직뱅크.인기가요(음악프로그램)나오는게 90년대 2000년대 초반 그때이후로 거의 끊기다시피했는데그거를 다시 본격적으로 매주 이렇게 출연하고 한 꼭지를 차지하게 한거면 어르신들뿐만아니라 젊은세대까지 트로트를 좋아하게 만든 분위가가 왔고 그걸 이끈장본인이 선두주자가 임영웅이다.지금 현재 상황이, 가요계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거 증명하고 있다.
2편에 이어서 재밌는거 다시 취재한거 올려주신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