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을 빡세게 안한 듯해 아이돌 거느린 중대형 속사들은 초중고 생기부 다 떼오게 하는 건 물론이고 인성 등 정서적인 면을 다루는 테스트 과정을 거치게 만든다고 하더라 이런 절차를 거쳐도 학폭 사안이 발생하면 즉시 팀에서 제외시키는 상황임 서바 제작팀이라면 적어도 전국민이 다보는 프로에서 출연자 이력 살피고 주변 지인들 평판도 좀 알아보고 예선 무대에 올렸어야지;;  배우는 과거 범죄 전력이 드러나도 작품 속 캐릭을 통해 재기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이것도 되는 배우가 있고 영원히 나락 가는 배우도 있고) 가수는 한 번 망하면 일어서기가 힘듦 학폭, 데폭, 조폭 등 범죄 이력이 있는 가수들이 사랑, 이별 이런 노래를 부른다고 할 때 그 노래 감성이나 진정성이 와 닿겠냐고요 앞으로의 서바팀 제작진들은 노래 잘하는 일반인들이나 무명 가수들 중 듣는 청취자들을 위해 평균적인 됨됨이라도 되는 스타들을 발굴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