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꿈 이룬 느낌"‥'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사람냄새 가득 토크쇼 첫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4.30 11:16:08
조회 998 추천 89 댓글 12
														
7fed8272b5866bf63fef84ec47897c6aa6479da5da1908e1c6612c6795b6319b0aaf05750e7537c949ac41d26d2219fc535853a81847c9c68c822d4cdba7b9d4a54883b802956c4b76

장민호와 장성규가 사람 냄새나는 토크쇼로 뭉친다.

30일 오전 KBS2 '2장1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아영 PD를 비롯해 장민호, 장성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2장1절'은 익숙한 이웃의 비범한 인생사와 의외의 노래 실력을 듣고, 금도 주는 길거리 노래 토크 예능이다.

장민호는 '2장1절'에 대해 "저와 장성규의 성인 '장'을 따서 '2장'이다. 1절을 완벽하게 불러야 금반지를 상품으로 드린다. 그래서 '2장1절'이라고 정했다. 저희 둘을 생각하고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장성규는 "제가 안 했다면 장도연이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는 촬영장 분위기로 "만나뵙는 분들마다 너무 특별했다. 각자 삶에서 주인공이었다. 정겨운 마음, 친근한 마음을 선물 받은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장민호도 공감하며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내 주변의 이웃 이야기를 들었다. '왜 이런 이야기들을 모르고 살았을까' 생각이 들면서 많은 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만날 분들의 인생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MC 케미에 대해 장성규는 "장민호와 프로그램 세 번째다. 편안하고 따라가고 싶다. 합이 100%였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쌓일수록 더 제한 없는 케미가 있다. 함께해서 기쁘다"라고 했다.

이에 장민호는 "프로그램의 색깔이 다 다르다. 장성규는 전문 MC다. 어느 정도 길을 열어주고 마음을 열어주지 않으면 쉽지 않다. 장성규의 가장 큰 장점은 남들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들어준다는 거다. 많은 프로그램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재치 있으면서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다. 매회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가 된다면 KBS에서 토크쇼 MC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 장민호와 함께 이렇게 하게 되어 꿈이 이뤄지는 느낌이다. 과연 작가, PD님들이 원하는 걸 잘 해낼 수 있을지 부담이 있었다. MC 장성규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여러 가지로 욕심을 내게 된다"라고 했다.

전아영 PD는 사람 이야기에 힘이 있다며 "명맥을 유지하며 사람 이야기를 유쾌하게 하고 싶었다. 애창곡 장치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노래하는 미션을 통해 유쾌한 이야기를 더 유쾌하게 풀려고 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두 분이 함께 해주셨다. 장민호, 장성규가 따뜻한 면모가 보여 같이 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금반지를 직접 보여주며 "노래 안 하려던 분들도 금반지를 보는 순간 어떤 노래를 할 지 고민하신다. 지금 시세로 이 반지가 약 45만 원 정도 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장민호는 "만족하는 삶을 스스로 살고 있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한없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앞만 본다. 재미있는 요소들, 뭘 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찾게 된다. 정작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곳곳에 있더라. 진짜 많은 힌트들을 얻는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재미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성규는 "장민호와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며, 좋은 동생으로서 보필하겠다.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인데, 돈까지 버는 게 축복이다. 프로그램에서 함께 뵙게 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MC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장1절'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89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미스터 트롯 갤러리 이용 안내 [179] 운영자 20.01.23 430305 290
6136532 한소희 극세사 팔뚝, 명품백 떨어트릴까 걱정 될 지경 ㅇㅇ(221.139) 03:23 18 0
6136531 대니구 "부모님, 연세대 화학과 동기→美 유학 중 나 생겨" ㅇㅇ(221.139) 03:21 26 0
6136530 내부 직원의 고발이 무서운 이유 ㅇㅇㅇㅇㅇ(183.109) 03:10 26 0
6136528 각자 ㅇㅇ(118.235) 03:01 40 1
6136527 찬또 포토북도 [1] 밑갤러(39.7) 02:48 116 4
6136525 하는짓마다 올드하고 후진데 올려치는게 멕이는 분위기 ㅇㅇ(211.234) 02:45 68 7
6136523 한놈 나락가고 이젠 대중성염불과 함께 코어염불 할수있는 타이밍어 ㅇㅇ(211.36) 02:34 84 4
6136522 ㅡ쓰갤에 빠글이든 까글이든 없애자 ㅡ 정전갤ㅡ 밑갤러(118.235) 02:34 25 1
6136521 내가 밑갤에서 뇌절 한 거 찬또 [1] 밑갤러(39.7) 02:30 147 2
6136520 올체조콘에 엔간히 긁혔구나 그거 하나 자부심이었나봐 ㅇㅇ(211.36) 02:30 86 7
6136519 어느 커뮤고 반복 뇌절 도배는 까글이든 빠글이든 [5] ㅇㅇ(106.101) 02:29 61 2
6136517 그래 그 한 열폭 글 쓰고 싶어 뇌절 도배하는구나 ㅇㅇ(106.101) 02:22 67 1
6136516 ㅡ플늘리지말고 자러가ㅡ정전갤 ㄱㄱㅡ 밑갤러(118.235) 02:21 21 0
6136515 학부모 모임가서 이제 상 하나 처음 받은 애미가 [7] ㅇㅇ(106.101) 02:21 166 6
6136514 ㅋㅋㅋㅋㅋ한이한이 뼛속까지 ㅇㅇ(106.101) 02:19 106 2
6136513 진짜 밑갤러(39.7) 02:19 51 1
6136512 콘빠는글에 심사가 뒤틀렸대 ㅇㅇ(106.101) 02:18 79 2
6136510 또를 어디 깠어?여기서 현서기 같은 정병짓 하는 또앰들 ㅇㅇ(106.101) 02:17 46 6
6136509 정병상대말고 까질하게 냅두고 자러가라 밑갤러(118.235) 02:17 19 0
6136508 현서기 며 칠 동안 지새끼 찬양 타멤 까글 도배했는데 ㅇㅇ(106.101) 02:17 23 1
6136507 106또광까야 니글은 다 [1] ㅇㅇ(106.101) 02:16 53 2
6136506 현서기 234또앰 106 또앰 타앰몰이 타멤까기 정병들이 ㅇㅇ(106.101) 02:15 21 1
6136505 234또앰 앰몰이까지 하고 있네 저런 정병들이 [2] ㅇㅇ(106.101) 02:13 46 1
6136504 공공장소에 비유하는 웅앰 논리는 말이 안맞노 [1] ㅇㅇ(211.234) 02:12 166 9
6136503 여기 타앰들이 또앰들 말고 빠글 안빠는 이유가 빠글 [2] ㅇㅇ(106.101) 02:12 54 1
6136502 또앰들 말고 아무도 여기 뇌절 도배 안하는데 ㅇㅇ(106.101) 02:11 29 1
6136501 106아 앰코 까플그만늘려라 까질하게냅둬라 밑갤러(118.235) 02:10 14 0
6136500 공공장소에 지새끼 노래 좋다고 크게 반복적으로 틀어 [1] ㅇㅇ(106.101) 02:10 85 2
6136499 현서기도 빠글이지 또앰아 빠글 스루 좋아하네 [2] ㅇㅇ(106.101) 02:09 31 0
6136498 빠글은 뭐라하기 없기 ㅇㅇ(211.234) 02:09 18 1
6136497 어쩌라고 이갤이 니꺼냐고 ㅇㅇ(106.101) 02:09 19 1
6136496 그럼 제목에 또 하나 쓰고 내용에 쳐 빨던가 안보이게 ㅇㅇ(106.101) 02:09 23 0
6136495 빠는글 쓰루도 못하는 좆병신이ㅗ ㅇㅇ(106.101) 02:09 14 0
6136494 클릭 안해도 다 보이잖아 또앰아 제목에 ㅇㅇ(106.101) 02:08 21 0
6136493 앨범에 찬또 붓글씨 [2] 밑갤러(39.7) 02:08 142 8
6136492 여기서 마갤에서도 안하는 뇌절 도배하고 패는글 하나에 [1] ㅇㅇ(106.101) 02:08 33 0
6136491 누구 106한테 또앰글 클릭하라고 협박함? ㅇㅇ(106.101) 02:06 25 2
6136490 지새끼 빠글 도배 뇌절만 봐도 현서기 찬양 타멤 까글 [1] ㅇㅇ(106.101) 02:06 25 0
6136489 현서기 존나 소름이고 존나 개싫은새끼 맞으니까 똥이라고 생각하고 ㅇㅇ(106.101) 02:05 29 3
6136488 올체콘을 몇번을 해도 조롱짤만 남긴년들 혀가 기네 ㅇㅇ(211.36) 02:05 48 2
6136487 여기 밑갤 아니면 콘 글 쓸곳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ㅇㅇ(106.101) 02:05 33 1
6136486 가루가 되게 패래 피코질에 시녀짓 오늘도 장난 [1] ㅇㅇ(106.101) 02:04 21 0
6136485 여기서 또앰들 기분 누가 알고 싶어?현서기로 까인다 ㅇㅇ(106.101) 02:04 31 0
6136484 현서기는 가루가되게 줘패도 돼 ㅇㅇ(106.101) 02:03 19 1
6136483 현서기를 좋아해서 현서기화 된 또앰들 도배는 최고지 ㅇㅇ(106.101) 02:03 24 1
6136482 또앰들 기분을 짤 하나로 ㅇㅇ(211.234) 02:03 219 4
6136481 현서기처럼 남까내리는 글은 똥이니까 많이 패줘 알았지? ㅇㅇ(106.101) 02:03 19 3
6136480 현서기 도배 좀 조용하니 또앰들 튀어나와 도배할 줄 ㅇㅇ(106.101) 02:02 22 1
6136479 현서기 너 가져요 현서기통피에 숨은 폭스년들 활약이 안보인줄아냐? ㅇㅇ(211.36) 02:02 2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