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타 인기 서열에서 탑6는 부동이었거든. 송가인은 물론이고 남자가수들 조차도 이들의 위상을 깨지를 못했다. 그게 1년 이상 지속되었다. 그런데 그걸 포항의 15살 여중딩이 해냈다. 장민호를 밟았고 이후에는 김희재마저 밟아버렸으며 정동원을 타겟으로 팬덤이 계속해서 화력을 키우고 있으며 팬덤 규모 역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훨훨훨의 조회수는 1500만회로 여가수중 2위에 랭크가 되었다. 활동을 하지 않고 오디션장에서 한번 불렀던 노래의 조회수가 무려 1500만회. 현역 가수들도 이루지 못할 것들을 15살 흙수저 여중딩이 해내고 있다. 편애중계에서 불렀던 무대들의 뷰수가 5천만회가 넘는다. 

아침마당에 나와서 불렀던 노래들의 조회수도 최하가 300만, 최대가 700만회다. 아침마당에 역대 나온 가수중 최대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박서진, 조명섭도 깨지 못하는 기록들이다. 

그 누구도 깨지 못할거라고 봤던 탑6의 인기에 정면 도전하며 마침내 2명을 밟아 버리고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게 전유진이다. 

전유진 팬덤은 전유진이 활동하건 하지 않건 전유진을 위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계속해서 단합중이며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삶이 가장 가치있게 쓰이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중이다. 

전유진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단숨에 찬또까지 밑에 깔아둘수도 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