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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있음) 4월 3주간 그림 정산
4월 1일날 완성한 4월 첫그림 이날 벚꽃축제 가자는거에 혹해서 놀다왔더니 퀄이 겁나 낮음..평소에 잘 안쓰는 노이즈도 넣고 모션블러도 넣고 글리치 넣는법까지 검색해서 써서 꼼수를 부린 그림4월 2일 두번째 그림갤러리에 그렸던 그림들 쫘악 보다 너무 팬아트만 있어서 창작을 하자해서 그린 그림대학오고 거의 1년을 걍 팬아트만 하고 놀아서 군대가기 한달전이라도 창작을 할라했음캐주얼 그림이 너무 하고싶어서 그냥 공부고 뭐고 없이 그렸는데 개선할 점이 너무 많았음괜히 하루에 한장 컷내는 고수들 컨셉스터디 따라한답시고 하루 10시간 박아서 결국 완성은 했지만 반년전에 한 이런 2시간 낙서에 컷나는 느낌이거 광복절기사라 돼있어서 봤는데 전혀 한국스럽지않아서 뭔가 했더니 걍 광복절날 그린거라 광복절 기사였음ㅋㅋ4월 3일날 완성한 세번째 그림 아무리 대충 하고 끝낼 생각인 창작이어도 뭔가 아까워서 이건 더 열심히 정리함. 그래도 비슷하긴한데;뒤에 검은 배경하니까 계속 밝길래 누르다 보니 어두워짐.. 이런 그림이 사실 취향인데 고치긴해야할듯이 캐릭터의 핵심인 부분. 남편은 집에서 애기 돌보고 자기는 용병으로 일하는유부녀 컨셉인데 그림 이번달에 그린거중에서 컨셉은 제일 맘에듬4월4일날 완성한 네번째 그림전 그림이 너무 어둡다는 생각이 들어서 밝게 하려고 아예 배색자체가 밝은 캐릭터를 그려봄확실히 밝아지긴했는데 바로 어두운 그림의 분위기랑 묘사가 날아가버림; 밝게 하려니까 어두워질까봐 뭘 못ㄴ넣겠슴날개랑 검같은데 원래 하던 똥크판타지풍 살려서 완전 그로테스크 하게 할라했는데 캐릭터랑 너무 따로 놀아서 결국 대강 마무리함4월5일날 완성한 5번째 그림그림이 어두운 습관을 고치려고 또 최대한 밝게 하는데 신경쓴 그림 이그림은 다 괜찮은데 또 하루컷집착 대충날림떄문에 묘사정리 대충 한게 아쉬움 4월8일날 완성한 여섯번째 그림여기부터 하루컷 미련을 버림 라고하고 걍 해이해짐ㅋㅋ 나름 자료도 모으고 판타지말고 현대느낌나는거도 시도해본건데캐주얼을 제대로 파본적이 없어서 남들이 그리는 그 느낌이 잘안남 학원 다니고싶음자료에 한화이글스 있는건 이거 그릴때 한화 6연승이니 집에서 가족이 얘기하는거 보고넣음ㅋㅋㅋㅋ에코백에 한화 로고 넣을라했는데 형이 좆구리대서 걍 오리같은 새 좋아한다는 컨셉으로 바뀜4월15일날 완성한 일곱번째그림갑자기 완성주기가 개 길어졌는데 이때 좀 놀았던거도 있고입영판정검사 ㅅㅂ 내 지역은 5월까지 안한다고 타지역으로 가래서그 근처사는 친구집에서 전날 잤다가 검사받고옴 시발시발개시발 군대쨌든 이 그림은 전에 그렸던 하얀드레스 입은애가 너무 뭐가 안들어가서비슷한 디자인에 묘사같은걸 많이 넣어보려고 그렸음 근데 색감공부가 필요하단걸 느꼈음 걍 개 촌스러워 딴 그림은 채도 빠져있어서 완전하얀색에 가까운데도 이질감 안들고 밸런스 맞게 이쁜데 내건 걍 어쩌다보니 완성된 그저그런 느낌자료를 이빠이 모았지만 쉽지않음이건 혼자서 배색시안 해본건데 솔직히 완성한 1번보다 2번이 제일 이쁘다 느꼈음 같이 보던 친구도 2번이 낫다했고..근데 뭔가 요즘 겜들에 나오는 캐릭이 너무 연상돼서 1번함 그리고 혼자 배색할때 특징이 배색을여러개해도 걍 첨에 생각했던게 제일 어울리는거같아서 1번하게댐ㅋㅋ4월18일날 완성한 여덟번째 그림창작을 하니까 빨간약 드링킹하고 자꾸 원하는대로 안그려져서 좀 힘들었음특히 전신그림 그릴라면 그림사이즈를 훨씬키워야되는데 걍 컴이 렉걸려버리니까 ㅅㅂ 군대갔다오면바로 컴 맞출거결국 커뮤에서 칭찬받을수있는 요술 마약 팬아트를 그려버림 개재밌어남은 며칠간 팬아트 하는거면 10장 채울수있을거같긴한데 걍 입대 며칠전이니까 놀려고..군대가면 기본기를 좀 해야될듯 그갤 눈팅 자주하는데 그붕이들도 그림 화이팅~- 3월 한달간 그린 그림들군대 3주남았는데 10장 더 그릴수있을라나
작성자 : 원딸라기브미고정닉
미국 서브컬쳐 행사 Anime Boston 2024 다녀온 후기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Anime Boston이라는 행사에 다녀왔음 필자는 현재 미국 거주중 Anime Boston은 매년 봄에 열리는 행사로 평균 25,000명 정도가 참여하는 내가 사는 미국 북동부 지방에서 가장 큰 서브컬쳐 행사임 내가 가서 사진 많이 찍어오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 찍는거 잊어버려서 사진 많이 없는점 양해 부탁;; 여기도 서코랑 비슷하게 굿즈 파는 부스가 있는데 한국과 다른점은 팬메이드 굿즈 부스가 있는 Artist Alley가 있고 반대로 공식에서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Dealer's Room도 있음 저 사진은 Artist Alley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들은 내가 찍은거는 아니고 인터넷에서 퍼왔음 문제 시 삭제함 여기가 2차 창작 부스인데 주로 캐릭터 일러스트가 많고 기타 굿즈들도 꽤 있음 여기가 공식 굿즈 지역 피규어 파는 부스가 굉장히 많고 만화책, 라노벨 파는곳도 있었음 코스프레 가발 만드는 업체 같은데 여기서 부스 내서 가발 팔고 있더라 (한국으로 치면 트윈스, 헤어헤븐 같은 곳이려나?)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어봄 전체적인 행사장 사진인데 행사장 3층 전체를 사용하고 1층에 2차창작, 2층에 공식 굿즈 부스 관이 있음 다른 곳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한국에도 한번 했었으면 하는 Cosplay Gatherings인데 같은 장르 코스프레한 사람들끼리 같이 모여서 사진 찍는 시간임 이 사진은 레딧에서 찾은 재작년 행사때 죠죠 코스어들끼리 모여서 찍은 사진 이게 모든 장르가 다 있는건 아니고 해마다 조사해서 수요가 높은 장르를 하루에 2개씩 정해서 운영진들이 특정 시간에 모인다고 공지하면 코스어들이 모이는거임 내가 갔던 날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랑 원피스가 있었음 그 외에도 각종 아케이드 게임이랑 리듬 게임이 있는 오락실 보드게임존 사진 뒤에 보면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는데 거긴 바로 사인회 하는곳임 미국 성우들, 일러스트레이터, 유명 코스어, 아티스트, 홀로라이브 버튜버 그리고 일본에서 게스트들도 있음 일본에서 온 게스트들은 성우 히로세 유우야, 성우 유카나가 왔었고 아티스트 중에는 최애의 아이 엔딩 불렀던 밴드 여왕벌이 왔었음 보고 싶었는데 내가 안온 날에 와서 아쉬웠음... 스위치, 엑스박스, 플스 같은 게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고 행사장 1층에 메이드 카페가 있는데 예약제라 가지는 못했고 행사 공식 사이트에 사진 올라온게 있어서 이거라도 일단 올려봄 개인적으로 좋았던 Cosplay Repair Zone 여기서는 코스 정비하는곳인데 가발 재셋팅을 한다던가, 메쿠를 고친다던가, 소품 부서진거 고치거나, 의상에 문제 생기면 재봉틀 써서 고치거나 이런거 다 무료로 제공해줘서 좋았음 그리고 여기는 되게 신기했던 곳인데 행사장에 있는 각종 회의실 같은 장소에서 panel이라는게 열리는데 게스트 Q&A나 토크쇼를 하기도 하고 일반 참가자들이 사전에 신청을 해서발표같은걸 하는곳임 과제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에 대해 발표하냐? 굉장히 광범위해서 나도 잘 모르는데 대충 서브컬쳐에 관해서 자신이 조사한걸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느낌임 내가 갔던 행사에서 진행했던 panel들중에 어떤게 있었냐면 "마법소녀의 역사" "코스 소품 제작법"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커리어"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덕질하고 조사한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이야기 나누고 알려주는 그런 이벤트임 여기까지가 행사의 메인이 되는 이벤트들이었고 나머지는 나도 잘 몰?루 하루밖에 안가기도 했고 행사장이 워낙 커서 다 돌아다닐수가 없었음 금토일 다 가고 싶었지만 월요일에 시험이라 갈 수가 없었다... 아 그리고 나도 코스프레하고 참가함 여기서 새로 알게 된 문화인데 행사장에서 그냥 걸어가다 보면 가끔씩 사람들이 코스프레 잘 어울린다, 코스프레 멋있다, 이러면서 말 한마디 툭 던져놓고 감 이 말 한 4~5번 정도 들었음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여기 문화가 그런가봄 코스프레 장르는 한국이랑 비슷하더라 원신 귀칼 주술회전 스파이패밀리 개많음 근데 큰 차이점으로는 여기는 블아는 거의 안보였음 아니 그리고 시발 여기 두창들은 왜 이렇게 많은건데 내가 말하는 두창이 한국처럼 흔한 여캐 옷에 가발 대충 입고 마스크 쓴 노메쿠 두창이 아니고 노출 존나 심한 옷 입고 다니는 놈 말하는 거임 두창 바니걸만 씨발 하루에 5명을 봤다 심지어 3명이서 같이 다니더라 씨발 그새끼들한테서 그냥 그지같은 여장충이 아니라 진짜 게이의 느낌이 났음 보자마자 어우 이건 좀;; 하면서 도망침 아 그리고 내가 사진은 없는데 미국인들이 다른건 몰라도 소품 같은거 만드는건 끝내주더라 개쩌는 소품 들고 다니는 사람 꽤 있었는데 사진 찍을까말까 했는데 모르는 장르여서 그냥 사진요청 안했음 (사실 이제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11시쯤 도착해서 7시까지 있다가 나는 집에 갔음 근데 기차 타려고 역에서 기다리는데 코스 아예 안풀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 이후로 집에 도착해서 바로 뻗었음 개인적 총평으로는 오랜만에 간 행사이기도 하고 신기한 거 많이 봐서 재미가 없지는 않았는데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이 혼자 넓은 행사장 걸어다니니까 외롭고 별로 큰 재미는 없더라 게다가 가격도 창렬임 티켓 값 (금요일 65달러, 토요일 75달러, 일요일 60달러) 보고 경악함 여기 갔다가 한국 행사 티켓값 보니까 혜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암튼 곧 한국 들어오기도 하고 당분간은 갈 일 없을듯 그럼 다들 나중에 보자고 P.S. 1시간반 동안 열심히 썼는데 개추좀
작성자 : 우리아부지는미국가셨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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