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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5421?sid=101 [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불복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숲, 옛 아프리카TV)의 스타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타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했던 여성 인플루언서 박가을(30)이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재작년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n.news.naver.com.... 돈은 벌고 싶고 세금은...? ....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시리즈] 도쿄+도동 7박8일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1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2일차(20250201~20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3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4일차(250201~250208) ·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후기 · 시레토코 5호트래킹 투어 후기(비슷한사진 많음 주의)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 50장제한 안에 사진들 못 담을것 같아서 나누어서 씁니다. --------- 여섯번째 날이 밝았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이런 저런 plan a plan b등을 만들었는데, 이것저것 실패하고 몇개는 쳐내다보니 옵션이 많이 남지 않았다. -마슈역 가서 에코패스 사용해서 돌아다니다가, 막차나 막전차로 구시로 복귀 -네무로 당일치기 이런 상황이라, 네무로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음. 아침 도미인 ㅋㅋㅋㅋㅋㅋ 조식 ㅆㅅㅌㅊ 이거에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채워서 나옴 네무로124km 섬 크기가 체감되는 구시로역 도착. 패기롭게 자동발매기로 갔는데 네무로까지의 요금(2860엔)이 보이지 않았다. 쓰는법을 잘 모르니 바로 테세전환해서 창구달려가서 왕복으로 끊음 기계랑 씨름했으면 놓쳤을듯. 얼마나 오래 다녔을지 모르겠는 낡은 동차를 타고 일본의 동쪽 끝 네무로로 출발한다. 똥손주의. 앗케시호 지날때쯤인듯 네무로 본선의 이 구간(구시로~네무로)만 따로 하나사키선이라 부르던데(운행계통도 분리) 정말 이 구간의 풍경은 황량하면서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그런 힘을 줌. JR 히가시네무로 역, 일본 최동단. 이번달에 폐역된다함 그렇게 구시로에서 100km이상 달려 도착한 최동단 네무로 이동네는 죄다 북방영토 얘기 뿐이다. 역 내부도 한장 담아봤다. 구시로<->네무로 전 구간 왕복 열차는 하루에 6대 있음 바로 옆에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노삿푸 곶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이 버스는 네무로역 열차 시간과 연계되어있음. 표는 버스터미널 안에 자판기가 있고 왕복 1970엔임. 현금만 되는 자판기가 있고, 그 뒤로 오른쪽으로 돌면, 창구맞은편에 기계가 하나 있는데, 카드+외국어대응 됩니다. 날씨가좋았다. 이 근방의 풍경은 정말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랐달까. 예전에 눈팅할 때 운전해서 다녀오신 분, 다른 계절에 다녀오신분 등 여러 후기들을 봤었는데, 운전할 수 있다면 이런 해안가 도로를 따라 운전해보고 싶었다. 이런 길을 약 50분정도 달려서 노삿푸곶에 왔다. 한국에서도 뚜벅이로 이렇게 끝에, 외진곳에 가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푸른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저 멀리 지금은 러시아령인 섬들이 선명히 보인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원래 일본인의 땅이 아닌 홋카이도를 개척하고 원주민을 밀어내던, 그들의 어두운면은 드러내지 않은 채, (오랫동안 그들의 것도 이니었던)잃어버린것만 내놓으라고 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일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같은 외국인 관광객에겐 그저 사진찍으러 오는 곳이었다. 네무로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 이 새들은 무엇일까. 최동단 등대. 저 끝이, 정말로 일본의 최동단인거로 알고있다. 날씨가 너무좋아서, 똥손이 똥폰으로찍어도 사진이 아주 예쁘게나오는듯 이 동네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한 컷 남겨주고 친구폰이 더 좋아서 사람사진은 얘꺼로 더 많이찍었는데 그것까지 합쳐서 고르기엔 귀찮음이앞서서.. 섬들 돌려달라고 그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47개 도도부현의 돌덩이들을 박아넣었다네 국경을 나타내는 구조물인가? 소야곶에 있는것과 같은 구조물은 이거 옆에 작게 있었다. 이렇게 멀리 시레토코도 보일건데 분간은 잘 못하겠음. 버스 올 시간이 되어서 정류장 부근으로 돌아갔다. 이런곳을 뚜벅이로 온다면 대중교통편에 일정을 맞춰야해서 애초에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밥먹고 출사하거나, 반도 차시 유적군 까지 굳!이 걸어가서 보거나, 바다멍 때리고싶은거 아니면 버스 도착시간~출발시간 까지의 40~50분이면 충분한듯. 그렇게 돌아오는 버스에선 기절하듯 잤고, 눈떠보니 기점 근처에 도착해서 버스터미널에 무난히 내렸다. 왕복으로 끊으면 절취 가능하도록 표 두장 주니까 뜯어서 갈 때 올 때 하나씩 (보여주고)넣으면 된다. 버스타는법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사가 필요하긴 한데 여긴 특별할 건 없음. ㅂㅂ 내려서 걷기 저 길을따라 쭉 달리면, 구시로가 나온다. 반대방향으로는 노삿푸곶까지 이어진다. 점심 먹어야지 아 ㅋㅋ 네무로 하나마루 네무로본점이다. 도쿄, 삿포로에 그리고 그 이외 몇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 드가자~ 좁쌀만한 글씨로 4개국어로 쓰여있는 메뉴판을 주니까, 잘 읽고 번호, 와사비 유무 등을 잘 적어 내면된다. 이런건 번역기도 안통하니까 걍 얌전히 메뉴판달라 했다. 북방조개구이 ㅆㅅㅌㅊ 못참고 바로 레몬사와 한잔 시켰다. 적당히 두명 합쳐서 20접시쯤 먹고(천천히먹으니 배부름 의외로;) 6천엔 조금 넘게나왔다. 이건 곶 갔다온거 인증샷으로 남김 이후 일정들은 별거없지만 날씨 캐리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배터리가 구데기가 아니었다면 2배는 찍었겠지만)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건 찍힌게맞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프랑스가 중국에 상륙함 팔아재끼는 세계관
[시리즈] 소련/러시아 · 러시아한테 경항공모함을 팔아보자 · Ivan Gren class: 소련 해군의 재건을 위해 · 쌍동선으로 항공모함 만들기 · 컨테이너선으로 항공모함 만들기 · 소련 해군의 강습상륙함 이야기 · 소련 해군의 상륙전 이야기 · Tu-128: 이걸 어디다 써먹냐 · Tu-128: 분명 시작은 좋았는데 · Tu-128: 존나 크니까 존나 멀리 날거야 · Tu-128: 땅은 넓고 빈틈은 많다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후편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전편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망하는 이야기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때려치우는 이야기 · 이란이 소련 영공침범하는 이야기 2013년에 친러파 대통령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완전한 축출을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유로마이단 혁명에 대해 당시 집권중이었던 친러정권이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폭동적 시위진압으로 응답함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준 내전상태에 빠진다. 다행스럽게도 야누코비치는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권좌에서 쫒겨나버린 이후 러시아로 망명했지만, 친러성향이 강했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유로마이단에 대항해 일어난 대대적인 친러 시위와 크림 반도에 대한 러시아군의 불법적인 군사개입은 Eu-러시아간 관계를 급속도로 냉각시켰고, 러시아가 추진하던 미스트랄급 도입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버락 오바마는 직접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반대했고, 다수의 미국 하원의원들도 프랑수아 올랑드에게 '이 함정이 러시아 해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안정을 조장하는 상황에서 이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NATO로써의 책임을 다하라고 압박하는 서한을 보내 미스트랄급 판매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으며,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또한 "영국에서는 그러한 주문을 이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unthinkable)"고 강하게 비판하며 프랑스에게 거래 중단을 요구했다 여기에 더해 폴란드 외무부도 "러시아군이 미스트랄급을 러시아의 이웃 국가들을 위협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미스트랄급 판매에 반대했다. 하지만 프랑스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일단 프랑수아 올랜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차대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었다는건 무시하더라도 미스트랄급 사업 자체가 120억 유로(2조 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무기도입 사업이었던데다가, 이미 루시-미스트랄급 1번함인 세바스토폴은 2012년에 건조를 시작해 2014년에는 해상시험 중이었고, 2014년 11월에 러시아군에 인도될 예정이라서 프랑스 해군은 승조원 교육까지 거의 완료한 상황이었다. 당시 프랑스의 조선산업 또한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아무리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각해도 서방세계의 요청을 무턱대고 수락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014년 7월에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이 아무 죄없는 민항기를 격추시켜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여기에 더해 일부 반군들의 모친출타한 행동들과 우리 따까리들이 격추시킨건 맞는데 아무튼 우크라 잘못이고 아무튼 증거가 부족하니 우린 사과 안하겠다...라는 러시아 외무부의 애미없는 외교술까지 겹치자 2014년 5월까지만 해도 미스트랄급 인도에 긍정적이었던 프랑스 정계는 2014년 11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존재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1.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는 즉각적으로 철군할 것 2.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평화적으로 이번 사태를 종료시킬 것 이라는 2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러시아 국방부는 프랑스와 유럽 국가들의 철군 요구에 좆까라고 응답하며 사실상 신냉전의 시작을 알렸고 2014년 12월, 러시아 외무부는 프랑스 정부에 두 척의 선박을 '빠르게' 인도하지 않으면 환불을 요구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한성깔 하는 프랑스 정부도 상당히 꼴받았는지 위약금 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국민 60%가 미스트랄급 인도에 찬성하는 상황에서 계약을 파기해버린다. 물론 16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은 고스란히 프랑스 국민들이 지불한 세금으로..... 결국 러시아한테 팔지 못한 미스트랄급 2척은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는데, 프랑스는 이걸 여기저기에 팔아재끼려고 시도한다. 일단 프랑스는 중국한테 이걸 팔아보려다가 이를 알아차린 미국의 극렬한 반대로 포기했고 이에 기겁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차라리 미국 해군이 미스트랄급을 인수하여 경항모로 써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결국 미스트랄급을 구매한 국가는 이집트였다. 이집트는 2015년 한해에만 다쏘 라팔 24기 FREMM급 호위함 1척 고윈드급 초계함 4척 미스트랄급 2척을 질러버리며 프랑스 방산업을 구원했다. 이집트 입장에서 이 거래가 상당한 이득이었던 이유가 러시아는 미스트랄급 1번함을 7억 2천만 유로, 2번함은 6억 5천만 유로에 구매하려 했지만 이집트는 단돈 9억 5천만 유로에 1, 2번함 모두 사들인데다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에 탑재하려고 주문했던 Ka-52 40기까지 싸게 사버렸기 때문이다. 근데 이새끼들도 참 골때리는게 지상기반 단거리 대공체계인 AN/TWQ-1 어벤저 3기를 배에 묶어놓고 CIWS로 써먹고 있다. 그...돈이 없나? 여튼, 이집트가 러시아 짬처리를 하는 동안 미스트랄급을 Ntr당한 러시아 해군은 새로운 강습상륙함 프로젝트를 구상했는데, 2015년에 공개된 Project 239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배수량 약 30,000톤, 전장 220m, 전폭42m, 24노트(44.4km/h)의 최고속도를 가진 23900급은 러시아판 CB-90인 BK-16 25톤급 고속강습정 6척이나 세르나급 LCU 6척을 함내에 수납할 수 있었고 강화된 2개의 해군육전대대(900+명)의 상륙이 가능했다. 또한 넓은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어서 최대 21대의 Ka-27/29/52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었다. 뭐 근본이 상륙함이다 보니 VLS는 장착되지 않았지만 판치르-ME CIWS 2기와 분당 발사속도 5,000발/장탄수 1,500발의 GSh-6-30K/AO-18KD 6연장 30×165mm 게틀링건 2문을 장착하여 5km의 사정거리 내에서 효과적으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격파할 수 있는 Ak-630M-2 2기가 장착되어 자함방공 수준의 방어력은 충분히 제공했다. 뭐 기관포는 Ak-630M-2랑 똑같으니 넘어가고 판치르-ME의 미사일 시스템은 지상형 판치르에도 사용되는 사거리 18km의 57E6-E 지대공미사일 8발이나 210mm 부스터 사용시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여주는 헤르메스-K 함대공미사일 8발을 기관포 상부에 부착된 4연장 미사일 캐니스터에 수납하여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레이더의 경우 CIWS 자체에다 1RS2-1/1RS2-E PESA 화기관제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서 RCS 0.03m2 크기의 표적을 15km 밖에서 탐지, 최대 4기의 목표물과 동시교전이 가능했다. 그리고 도데체 왜 자꾸 상륙함에 함포를 쳐다는지는 모르겠지만 A-190 100mm 함포 1문이 함교 전방에 설치되었다. 이렇게 기존에 운용하던 상륙함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주리라 기대되던 23900이었지만?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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