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상가 8통 퐁 받고 백나올때부터 텐 의심하고 4만 나올때 텐이라고 생각하고 쳐야함

작성2(상가)정도 대가리면 몇가지 생각해볼수 있는데

퐁을 받고 백이 나와서 텐파이인 경우는 백을 안전패로 쓰다가 텐되서 나온다는 이야기 근데 상가 바닥보면 계속 귀족패 나오면서 짜네는 중 심지어 공탁금이 2300 그래서 그런 여유는 없을거 같아서 의심만함

그리고 다음순 패에서 4만이 나왔을때는 거의 진짜 텐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함

백보다 4만이 손패에서 나중에 나온다? 짜네다가 붙혀서 나왔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임

근데 시팔 4만이나오는게 왜 무섭냐 5만 도라인 상황에서 445 455 이딴 형태에서 4만이 나오는거면 고타점행 (물론 결과적으로 아니였지만 ^^)

그뒤에 위험패인 6삭 떠오면서 현물 4만 - 그다음 초 위험패 6만 떠와서 안받은 2삭하고 내 3삭 2장보고 타 2삭 - 7통은 대면 4통 버리는거 보고 버렸음 1통 버려도 되는데 1통 버렸다가 친 리치걸리면 믿을게 별로 없어서..

일단은 7통까지는 형식텐이든 뭐든 텐보고 있었는데 9삭 들어오고 그냥 ㅈㅈ침 6 9삭라인 위험해 보임

친 리치 들어옴 상가 일발에 쵸~ 위험패인 4삭을 쯔모기리

살짝 중요한 이야기인데 이게 뭘 의미할 수 있냐면 친의 현물중에 론패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아몰라 타패면 나도 아몰랑이다 ㅅㅂ 작성2인데 생각은 있겠지)

이럴때 친 바닥 한번 확인하고 9통(상가4만 나오고 버림) 이전에 패 조심하셈 쏘일수 있는게 9삭 정도임

이 상황은 아니지만 만약에 내 패 다 종합해서 나는 못날거 같고 상가타점이 낮을거 같고 그러면 9삭 버려서 친 리치 끊어내면됨

지금은 내손하고 바닥에 도라가 1도 읍어서 안됨

암튼 이러다가 유국남

결론은 후로한 애들 손패로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하고 뭐 버리나 잘보고 텐 시점을 유추해보고 리치건 사람의 현물팅은 엄청 좋은 팅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