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의할 것임.

3가지 부류 모두 징징 지수는 높은 편임.


그런데 차이점을 이야기하라면

타징징과 삼징징은 받을 만한 거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16승한 김정수나 15승 하고도 레어 안 된 이강철 같은 거는 충분히 레어급인데 스페셜.

얼마 전까지 임창용 구질 추가해달라고 한 건 나름대로 할 만한 이야기임.


솔까말 이강철은 10년 연속 10승 이상 했는데 아직도 구질 3가지 뿐임.

그런데 쪽수가 많아서 종종 ㅄ 같은 인간들이 출몰하는 게 문제임


돈징징은 쪽수는 타징징에 비해 적은데 요구의 강도나 파급력도 타징징에 밀림.

그런데 받을 만한 것을 달라는 경우가 많음.


역대 각종 홈런 기록은 돈성이 다 갖고 있는데 팀올 파워 +2인 것도 돈징징에겐불합리하게 보일 수 있음.

거기에 돈성은 홈런타자도 많았는데 쓸만한 파워형 레어는 이승엽, 이만수 둘 뿐임.


50이닝 넘기고 20세이브한 용병도 있는데 카드도 없고

02마해영, 02엘비라에 대한 레어 요구도 이해가 됨.


마지막으로 꼴징징은 마구마구가 꼴데 프리미엄을 해주는데도 말이 많음.

점잖고 합리적인 꼴빠도 있지만 일부 꼴징징 글을 보면 꼴데가 한 때 크보를 주름 잡은 줄 알겠음.


15승 이상 하고도 레어 못 받은 김정수와 일부 이강철을 보면

윤형배는 어찌 그리 쉽게 레어를 받았는지 궁금할 정도임. 그것도 슬커까지 주면서.


그런데도 꼴징징은 남의 구단 수치 올려주면 온갖 태클 거는 것이 문제점.

자기 구단 선수들 야구 잘하라고 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