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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으로 몸을 가눌 수 없을 때 하는 명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0.08 20:27:17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삶의 매순간 순간을 새로운 도전과 경험으로 채우다 보면 우리는 삼 속에서 살아 있음과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성취 지향적으로 삶을 살다 보면 한 가지 목표에만 매달려 그 일을 왜 시작했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맛있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가 그렇지요.
나는 이 음식을 배가 고파서 시킨 것인데, 그것을 전부 먹어 버리겠다는 목표애 집중한 나머지 내가 배가 고픈지 부른 지도 모르고 먹어 버릴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 먹고 나니 살이 찔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밀려오는데, 배는 가득해서 숨은 쉴 수 없고 그저 후회막심한 마음일 따름이지요.
앞으로 우리는 3분 간 먹은 것이 전부 소화가 되도록 명상을 시작해볼 것이에요.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하체는 무릎을 꿇은 상태로 유지하고,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양팔이 바닥 위에 놓였다면, 팔꿈치는 구부리고 가슴은 펴서 목과 허리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척추를 펴고 엉덩이는 천장으로 끌어올립니다.
그 상태에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뱉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편안한 숨을 찾아 갑니다.
이제 허리 중앙에 있는 무게중심을 찾아 봅니다.
그 상태에서 목을 전방으로 조금만 당겨 보고, 무게중심이 약간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느껴 봅니다.
무게 중심의 이동이 느껴졌다면, 상체를 앞으로 더욱 움직이며 양 팔과 양 다리로 기어 봅니다.
마치 갓난 아이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신나게 기어 봅니다.
내 모습에 대해 어떤 판단하는 생각이 떠올랐다면, 그것 또한 단순히 알아 차리고 내 몸의 균형 감각에 집중합니다.
1분만 더 기어다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몸에 존재하는 무게중심에만 집중합니다.
나의 몸 속 장기들이 열심히 일해 주듯이, 나도 아이 같은 움직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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