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래·영화·드라마 3연타석 홈런…그야말로 ‘윤아시대’

ㅇㅇ(211.179) 2022.09.21 03:07:14
조회 27 추천 2 댓글 0
														

소녀시대 ‘포에버 원(FOREVER 1)’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483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빅마우스’는 시청률 13.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임윤아와 이종석은 출연자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윤아시대’인 셈이다.



**



"소시-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는데, 진짜 배우 시작은 공조1 이후였던 것 같다. 지금은 하나하나 배우로서 쌓아가면서, 인간적으로 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고민하고 있다"



-임윤아의 인간적인 고민이 있다면?
🔼10~20대때는 워낙 바빴던 터라 그저 쉬는 것에만 집중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지 못했다.
30대인 지금에 들어서야 그러한 시간이 생겼는데, 그만큼 이전에 차근차근 마주해야 했던 일들을 한꺼번에 맞닥뜨리게 돼 힘든 것도 같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할 것들을 고민하면서 저 스스로에게 집중해 살고 있다. 현재에 충실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저 자신에 대한 책임감도 는 것 같다.



**



"이제는 흥행에 대한 부담이 생길 것 같다"는 말에 임윤아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마음은 크게 들지 않는 것 같다. 신경을 아예 안 쓴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지내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도 '이 작품을 하고 나면 어떻게 성장할까'를 조금 더 생각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7ceb8675b38461f33fe898bf06d604030c5fbc4f0ed150a71b80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헌신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32)는 고미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묻자 이처럼 얘기하더니 "근데 어디 있죠? 어디 가면 만나나요?"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싱글 임윤아 응원해 ❤



**



-올해 유독 열일하는 듯 보인다. 이유가 있나? 건강관리는?
🔼배우로서 하나하나 쌓아가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들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교롭게도 영화와 드라마, 가수활동이 겹쳐지게 됐다. 선택할 때 당시에는 겹쳐질 줄은 몰랐다. 욕심쟁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웃음)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좋기도 하다.



-연기로만 놓고보면 영화나 드라마 모두에서 전성기를 달린다. 그만큼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질 것 같다.
🔼소녀시대 데뷔와 거의 비슷하게 배우활동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둘 다 병행하는 와중에, 가수활동이 좀 더 많았다보니 '배우'라는 타이틀에 좀 어색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생각이 2017년 '공조1'을 기점으로 새로워진 것 같다. 물론 기존까지도 많은 작품들을 해왔지만, 그것은 배우로서 필요한 기본기 과정이었다고도 생각된다.
요즘은 여전히 부족하다 여기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기 위해 열일 중이다. 그러면서 '배우' 타이틀에 익숙해지고 있다.



-앞으로의 임윤아는 어떤 사람? 어떤 배우가 될까?
🔼배우나 가수로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그 나이에 그 시기에 맞게끔 경해볼 것들을 경험하며 차곡차곡 지혜롭게 쌓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4436465 ㄴ 니얼굴 ㅇㅇ(211.36) 22.09.24 14 1
4436464 난 봊도 때린다고 하는거 한남만 그런게 아니었노 [3] ㅇㅇ(106.101) 22.09.24 301 21
4436463 틱톡에서 존나 못생긴 한남이 ㅇㅇ(223.38) 22.09.24 87 2
4436462 숨 존아 잘 쉬어지겠노 ㅇㅇ(223.39) 22.09.24 60 4
4436461 나이 한두샇차이칭긔 ㄹㅇ 동갑처럼 지낼수있긔? [2] ㅇㅇ(118.235) 22.09.24 63 0
4436458 언냐들 이거 보긔 ㅇㅇ(223.62) 22.09.24 55 2
4436456 연기파라고 거들먹거리는 틀잦배슬들 진짜 지긋지긋하긔 ㅇㅇ(175.223) 22.09.24 42 4
4436453 게임하느라 좆댕이 물없는지도 몰랐긔 [3] ㅇㅇ(14.32) 22.09.24 68 1
4436452 나래 좆기깐건 진짜야 구라야 ㅇㅇ(218.51) 22.09.24 52 0
4436451 대화할때 솔직한 말 잘 이끌어내는년들 부럽긔 [4] ㅇㅇ(118.235) 22.09.24 142 2
4436449 실베보니 한남들 설거지론 다시 리바이럴 시키던데 ㅇㅇ(223.38) 22.09.24 135 10
4436446 후지이카제 노무 좋긔 ㅇㅇ(39.7) 22.09.24 59 1
4436445 갈수록 커뮤 더 다양해지고 늘어나겠지 [1] ㅇㅇ(118.235) 22.09.24 47 0
4436443 띠니가 알게된 한녀친긔넘좋귀 [4] ㅇㅇ(175.223) 22.09.24 139 0
4436441 코 부위 혈관 존나 중요해서 데스 트라이앵글이라 하자노 ㅇㅇ(175.114) 22.09.24 88 1
4436440 요새 게이유투버도 넘쳐나고 레드오션인데 #밀려나지_않으려면 [2] ㅇㅇ(175.223) 22.09.24 48 2
4436438 아 못생긴한남새끼가왜 꾸질꾸질하게 엿보고지랄 ㅇㅇ(211.36) 22.09.24 10 0
4436435 전주환이 도태된 걸로 봐서 설거지론은 틀렸긔 [5] ㅇㅇ(223.38) 22.09.24 333 52
4436430 콧구멍이 꼭 두개여야된다는건 편견이라고 생각합니긔 ㅇㅇ(49.163) 22.09.24 57 4
4436425 이쁜언니있긔? ㅇㅇ(211.36) 22.09.24 24 0
4436424 이거 신천지회장 딸 어릴적사진이긔? ㅇㅇ(211.36) 22.09.24 77 0
4436423 학두코 지금이 유니크하고 좋아 ㅇㅇ(211.246) 22.09.24 103 0
4436422 콧구멍 하나되면 좋은거아님? ㅇㅇ(49.163) 22.09.24 57 4
4436421 엄마아앙아 아라이커 하이뽀이 ㅇㅇ(211.36) 22.09.24 11 0
4436420 유입들 자기맘에암들면 먼저 유입이라고 할거같은 ㅇㅇ(223.62) 22.09.24 55 6
4436418 혼자 벌어서 혼자사는 삶이 최고긔 [2] ㅇㅇ(118.235) 22.09.24 75 1
4436417 띤갤년들이 보는 거 두개밖에 없자노 ㅇㅇ(117.111) 22.09.24 103 1
4436416 태쁘가 비레기랑 혐혼한거 아프리카 때문이잖아 [2] ㅇㅇ(106.101) 22.09.24 242 0
4436415 트페미들 진심 싫못쥭이야 ㅇㅇ(118.235) 22.09.24 36 0
4436414 아니 의사여서 만나달라 전문직이라서 만나달라 ㅇㅇ(223.38) 22.09.24 98 8
4436413 아니진짜 ㅋㅋㅋㅋㅋ 무수리들 끌고다니는거 존나웃겨 [1] ㅇㅇ(49.163) 22.09.24 95 0
4436412 보지거미줄은누가 ㅇㅇ(211.36) 22.09.24 24 0
4436409 언니들? 학득 코 봐 존나 심각하긔 콧구멍이 진짜 하나됏긔 [7] ㅇㅇ(223.33) 22.09.24 429 17
4436408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음 좋겠긔 [1] ㅇㅇ(175.114) 22.09.24 46 0
4436407 맨날 한남띵잦 쥐어패는 띤갤이 잘도 혐애예능프로를 보겠다 ㅇㅇ(175.223) 22.09.24 28 0
4436406 이글에 발작하는 언니들 웃긴다 [1] ㅇㅇ(211.246) 22.09.24 99 2
4436404 혐혼하면 ㄹㅇ우스워지는 것 같긔 네레기가 아니라도 ㅇㅇ(106.101) 22.09.24 46 0
4436403 나도 모르게 걍 욕이나 혼잣말 나올 때 어떡하긔 [2] ㅇㅇ(58.29) 22.09.24 42 0
4436402 유메키 키우기 ㅇㅇ(49.163) 22.09.24 65 0
4436401 보지만 잠궈도 반은 한거긔 [1] ㅇㅇ(39.7) 22.09.24 74 5
4436397 이십대때 쇡뜬 봊들 혐혼안해도 중년에 자궁경부암오긔? [5] ㅇㅇ(124.51) 22.09.24 201 2
4436395 처음보는 와파피들 나솔갤하다 한남이랑 싸워서 ㅇㅇ(106.101) 22.09.24 33 0
4436394 자궁경부암 잠복기 있긔? [1] ㅇㅇ(124.51) 22.09.24 92 1
4436393 연고전할때 총살한번 갈기면 다시는 안열릴듯 ㅇㅇ(211.36) 22.09.24 30 1
4436390 시녀가 주접떠는걸 자기자랑에 고쇼로 이용한거자노 ㅇㅇ(223.38) 22.09.24 22 4
4436384 나 자가격리할때 음성뜨면 ㅇㅇ(110.70) 22.09.24 30 0
4436382 됏어 니들와꾸오크할메갈배음식물냄새찌꺼기 ㅇㅇ(211.36) 22.09.24 15 0
4436380 와꾸는 인생 전반부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돈은 ㅇㅇ(106.101) 22.09.24 26 0
4436378 띵잦년들의 최후 [1] ㅇㅇ(117.111) 22.09.24 444 41
4436377 띠니는 사친 개념 없긔 아예 친구 없긔 ㅇㅇ(124.51) 22.09.24 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