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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남아봊들도 이젠 한남 애 안낳는다는 강진 기사 퍼옴

ㅇㅇ(14.52) 2022.09.18 10:20:57
조회 356 추천 50 댓글 5

														

결혼이주 여성들이 출산 효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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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후 신규
다문화가정 ‘뚝’
기존 가정들 출산도
대부분 마무리

강진의료원 1월부터 최근까지 분만 ‘0’건, 출산율 저하 심각
 그동안 강진군의 다문화가정은 지역 출산율에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다문화가정이 늘어나지 않고 기존 다문화주부들의 출산이 마무리되는 현재 상황에서 출산이 가능한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강진군의 인구 감소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된다.


이런 사실은 강진의료원의 분만건수를 봐도 알 수 있다. 강진의료원은 2014년 145건, 2015년 117건, 2016년 83건, 2017년 59건, 2018년 55건, 2019년 42건, 2020년 12건, 2021년 4건이다. 여기에 올해 들어서는 3월 9일 현재까지 단 한건의 분만도 없는 상황이다.

강진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원에 산부인과가 개설된 이후 다문화가정이 분만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왔으나 최근에는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분만율 저하는 지역의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출산정책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지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앙초등학교의 다문화가정 아이들 통계에서도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숫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6학년 학생들은 12명, 5학년 11명, 3학년과 2학년 7명순으로 조사됐다.

2015년 무렵까지는 강진내에서 캄보디아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성들과 강진 총각들과 결혼을 주선했던 업체가 3곳정도가 운영되어 왔으나 몇 년전부터는 모두 사라져 현재까지도 운영중인 업체는 없는 상황이다.

출처 : 강진일보(http://www.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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