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친구 달래주는 거 아님

한 연습생이 못한다고 다굴 까는거

그걸 본 신인개발팀 직원들

말리기는 커녕 “내가 화장실 가서 조용히 싸우랬지!”

또 살쪘다고 직원한테 2차 까이고 1키로 빼기 전엔 전부 집에 안 보내준다고 함

조금이라도 무게 줄여보려고 토하는 연습생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연습생들

너 때문에 집에 못 간다며 더욱 몰아세우고

무게 줄이는 방법이라면서 머리카락을 단발로 잘라버림

그걸 본 신입 직원이 선배한테 말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모른척 해, 지들끼리 싸우면서 실력 느는거니까.

쟤들은 그냥 우리 회사 상품이야, 물건.”

“우리가 할 일은 그 상품이 판매가치 있도록 만드는거고.

식당 주인이 썩은 음식 팔면 어떻게 되겠어?”

사람을 상품보다 못한 취급하는 상황에 헛웃음 나옴

보통 백스테이지하면 실제 엔터 직원 제보라고 해도 그냥 주작이려니 하고 보는 편인데

이건 실제로도 이럴 것 같아서 놀랍지도 않음

이건 퀵소희가 방송에서 얘기한 썰

연습생 언니랑 유부남 매니저랑 불륜이었다 함

아무리 이쁘고 끼 많은 애들끼리 경쟁이라지만

연습생들도 자기들끼리 별꼴 다 보겟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