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년 갑자기 영화 한 장면 생각났다고 얘기한 게 제일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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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억 안써도 민줌 퇴사시키는 방법 곰팡핌 맡기기 ㄷㄷ 작성자 : ㅇㅇ

신입년 갑자기 영화 한 장면 생각났다고 얘기한 게 제일 어이없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192) 2022.07.23 21:20:07

조회 306 추천 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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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무슨 작품인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도

너무 전형적인 찐따식 화법이잖아 이러면 친한 친구끼리도 재미없다고 분위기 싸해지는데 직장에서 같이 밥 먹을 때 할 소리긔? 이런 거 우리 땐 중1 중2 정도에 고치고 넘어갔잖아

생각해보면 이 년 99부터 말 안 통한다는 거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야 12년도에 대구 중학생 절절한 유서로 나라 뒤집히고 학교폭력 건수 거의 1년 사이에 1/15로 줄었잖긔

98 이상은 안 고치면 왕따 당하니깐 아무리 찐따라도 스파르타식으로 기본적인 사회성은 학습한 거고 99년생은 중1 중2 때 아차 하면 학폭 당하는 분위기 아니었으니 바로 1살 차이 나는 98이랑도 사회성 확 차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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