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갤러들. 

1년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다.

필요한건 토플 점수 95점정도. (미국 미술 대학원 진학)

절박한 만큼 멘탈이 좋지 않다.
원래 외국 대학원은 금전적인 문제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길이 좀 트여서 갑작스럽게 공부하게되었다





내 영어 수준은 아래와 같다.

미드를 한 10년 가까이 보다 보니깐, 하우스 오브 카드 정도 선에서는 크게 무리없이 볼수있다.
하우스나 의학전문 이런거나 무슨 빅뱅이론처럼 어려운 단어나오는건 이해못할때도 많음.
재밌는 점은 영상없이 소리만 들으면 존나 못알아먹는게 웃긴점

문법은 그래머 인 유에스에이 인터미디엇 보고있는데
꾸역꾸역 보면서 문법 정리하고있다. 몰랐던 부분도 많이 배운다.

한마디로 현재 영어실력은 좆도뭐 없음.



그래서 내 계획은 아래와 같다.

1. 2월에 어학 연수가서 그냥 영어공부하면서 개인시간에는 토플단어나 외우다가
내년 10월쯤에 들어와서 학원에서 빡세게 돌리는 토플반을 들어가서 토플시험을 친다.

2. 미국 유학에 필요한건 토플점수가 선행되야 하므로, 닥치고 국내에서 토플공부만한다.
토플 수업을 10개월가량 지속적으로 들으며 토플시험을 조진다..

뭐가 현명하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