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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워홀 난 다 해봤다. 뜬구름 잡지 말고 읽어보고 준비해라 #3

다해본자(112.210) 2015.09.22 13:27:49
조회 1864 추천 11 댓글 1

오는 것도 아니다공부하던 방식대로 그대로 밀고 나가서 정체기를 벗어나야만 그 다음이 있다는 것반복을 베이스로 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사용해 왔다면 특히 하던 것을 더 많이 반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만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정말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모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은 개나 소나 다한다.

 

모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 더 쉽다는 이야기상식적으로는 좀 이상할 지 모르지만 이 말만큼은 정말 진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특히 영어를 극복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이다영어를 알아가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이 아닌익혀야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좀 쉬울 수도 있을 것 이다.

 

문법 공부를 예로 들어보면거의 모든 학생들이 문법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며 강의 내용을 노트정리 하고 모르는 부분들을 사전이나 인터넷까지 찾아가며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이 부분에서 실패를 하는 학생은 아예 놀려고 작정한 학생만 아니라면 거의 없다그런데 왠일인지 문법 강의를 영어 예문 중심으로 노트에 별도 정리해두고 예문을 읽으면서 강의 시간에 선생님이 왜 그 예문을 써줬는지 재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과제에서는 예외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패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 이유가 뭘까투자하는 시간으로 보면 강의를 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예문을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떠올려 보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20배도 더 넘게 소요될텐데 말이다모르던 것을 알아가며 학습하는 것은 그 만큼 쉬운일인것이다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을 했을때는 보통 사람들이 얻는 정도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다아는 데도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반복할 때 남들이 갖지 못하는 것을 갖게될 수 있다모든 정답은 어쩌면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소위 천재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승덕 변호사 조차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합격선에 있는 다른 학생들이 책을 3번 반복해서 볼 때본인은 20번을 반복해서 봤다고 말한다당신이 특별한 머리를 가져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 있는 사람 조차도 영어가 아닌 그냥 이해하고 외우면 되는 과목을 20번 봤다고 한다문법 노트만 정리를 하고 강의가 끝나면 덮고 다시 보는 것 조차 하지 않는 당신이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확률이란게 과연 있기는 한걸까?그건 꿈같은 이야기이다.

 

첫 번째도두 번째도세번째도 구조를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학연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의 구조를 기본 문장들을 통해 몸속에 익힐 수 있느냐 아니냐에 대한 기준으로 성공의 여부를 가늠해야 한다는게 내 확신이다. 1:1수업을 통한 회화 연습에세이 등등 많은 공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공부들의 바탕에 구조를 잡기 위한 반복적인 훈련은 연수 기간을 통틀어 반드시 잡고 가야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학생들이 듣기가 약하다말하는게 약하다 뭐 이런 말들을 하지만 영어는 영어일 뿐 듣기말하기읽기,쓰기가 기본적으로는 다르지 않다문장이 도대체 어떤 모양으로 사용되는지를 문장자체를 읽고듣고,보고쓰면서 반복해서 모양새에 완전 익숙해 지는 방법으로 구조를 잡아야 만 한국말로 문장을 만들지 않고 영어 자체로 생각하고 구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영어 구사가 가능하다.

 

단권화 되지 않은 공부는 쓰레기 일 뿐이다.

 

고시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공부 방법을 들여다 보면 그 핵심에 단권화라는 과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단권화란 말 그래도 공부한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는 작업을 말한다많은 양의 공부 내용을 짧은 시간동안 반복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면서부터 미리 작업을 해두는데 심하게는 목차만 보고도 해당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여 시험일을 적게 남겨 놓고도 모든 내용을 다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 공부에서 고시공부에서나 쓰이는 단권화 작업에 대해 왜 이야기 하나 할 수 있지만 반복만이 살 길이라는 것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분야인 영어 공부에서 단권화 이론을 잘 이용하면 영어 실력 향상의 지름길로 가게 될 수가 있다.

 

어휘를 열심히 암기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똑같은 노력을 들여 암기를 했음에도 반드시 틀리는 어휘들이 있고틀린 어휘만 모아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똑같은 시험을 보면 틀렸던 것을 반드시 다시 틀리게 된다바로 이 부분이 당신에게 익숙치않은 소위 구멍인 것 이다아무리 머릿속에 집어넣기 힘든 내용이라 할지라도 반복해서 다시 확인하면 결국에는 극복할 수 있게 된다.다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반복을 할 때 한 번에 여러번을 보는게 아니라 일정한 갭을 두고 즉공부한 내용들에게 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다시 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시를 반복해야만 영어가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연수 첫 달의 하루와 마지막 달의 하루는 그 가치가 100배도 넘게 차이가 난다


너무 당연한 것임에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잘못 계산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영어 연수에 대한 어떠한 기대치가 있고 6개월 연수를 할 때 기대치 또한 단순히 여섯 등분하여 1개월 연수 후 1/6이 채워질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바보 같은 일이다그리고 그렇게 실제로 채워진다면 연수에서 실패하는 이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중학교 단어 조차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하루 공부가 주는 효과와 이미 영어의 회화가 가능한 상태에서의 하루 공부가 주는 효과는 100배도 넘게 차이가 날 것임에 분명하다특히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해 가는 학생이라면 5개월간 단권화 한 내용을 마지막 달에 온 힘을 쏟아부어 반복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한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찾아올 수 밖에 없다. 5개월간 열심히 공부한 것보다 그것들을 반복 리뷰하는 마지막 1달간에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실력 향상의 속도에 너무 과민 반응하고 남은 연수 기간 동안에 얼마나 향상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그럴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읽는 것이 현명하다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면(심지어는 약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을 지라도하루 하루 해야할 것들을 했는지 아닌지로 스스로를 평가하고 격려해야 한다조금 늘었다고 느꼈다고 해서 정말로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것도 아니고 안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해서 정말 안늘고 있는 것도 아닌게 영어다.

 

line_characters_in_love-10에필로그


내가 처음 유학길에 올랐을 때는 영어가 그렇게 힘든 것 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부끄럽지만 영어의 본 고장이라는 곳에서 유학생활을 하는데 1년 정도 그냥 열심히 하면 영어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겠지하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비행기를 탔었고 그 환상이 깨지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학비는 집에서 도와주셔도 기타 여비는 스스로 해결한다는 약속 하에 온 유학이었기에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dishwashing 이나cleaning 잡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레스토랑이나 바 등에 용기를 내어 원서를 내 보기도 했지만 매니저와 면접만 하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동양 남자를 쓸 곳은 없기 때문이다비 오는 데 안 되는 영어로 이력서 들고 다니면서 자꾸 떨어지기만 하는데 빗물과 눈물이 섞인 적도 적지 않았다.


이렇게는 안 되겠다는 좌절 중필리핀 바기오라는 곳에서 어학연수를 6개월 했다는 선배를 만나게 되었고 영어를 1:1 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는 얘기에 귀가 번쩍 뜨였다내 6개월 영국 생활은 영어에 대한 좌절뿐이었는데 그 때 내가 볼 때 그 선배는 어학연수를 서양권에서 1년 넘게 한 학생들 보다 훨씬 나았기 때문이다그 자리에서 결심을 하고 6개월 동안 그릇을 닦아 모은 돈을 탈탈 털어 무작정 필리핀으로 향했고 그것이 제대로 된 영어 공부의 시작이었다.

 

영국에서 익힌 Survival English를 가지고 무작정 바기오에 와서는 집을 하나 얻었고 영국에서 만난 선배가 소개해 준 튜터에게 연락을 해 1:1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3개월 동안은 필리핀 친구들만 만나고 한국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그 후 에야 어느 정도 말문이 트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수준도 형편 없는 것 이었지만 적어도 의사소통은 가능해졌다는 것이 3개월 동안 달라진 점이었고 영국에 돌아와서 더 이상 접시를 닦는 일등은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렇게 필리핀을 다녀온 후로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영국에서 컬리지도 무사히 마치고 인턴쉽까지 원하던 곳에서 할 수 있었고 지금은 필리핀에서 어학원을 하고 있다짧지 않은 유학생활 동안 내가 가장 강하게 느꼈던 것은 영어로 말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영국이나 미국은 기초 공부를 하기에 결코 좋은 점은 아니라는 점영어는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몰아쳐야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자꾸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양을 줄이고 점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단권화 작업을 하는게 영어 학습의 필수 포인트라는 점마지막으로 입으로 뱉어내지 않는 공부는 전혀 소용이 없다는 점 이었다.


영어를 사용하기가 더 힘든 서양권 국가들의 맹점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나의 영국 생활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만만치 않았다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학교가 은퇴 부자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남는 시간에는 그 분들 말동무가 되어 드리면서 영어를 배워 가겠다던 내 의지는 하나도 제대로 되어가는 것이 없었습니다학교에서는 12명 넘게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고 한국 학생들도 많았으며손들고 얘기하기 전에는 말할 기회조차 거의 없는 수업이 계속되었다일을 마친 후에는 피곤하기도 하고 같은 기숙사에 사는 한국 친구들과 맥주 한잔하고 한국 음식 해먹는 일이 습관처럼 반복되었다노인들과의 정담은 솔직히 나눌 시간도 없었고 수업도 제대로 못 따라가는 수준으로 노인들과 정담을 나누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내가 아는 한 서양권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러한 생활 패턴으로 10개월을 지내게 된다그저 여학생들 중 현지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한국 학생들 무리로 부터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우가 다행히 있는데그런 경우에나 영어 실력이 상당히 빨리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이외의 학생들은 예외없이 어설프게 생활영어나 하는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 자신없이 귀국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listening, Reading에 관한 기본은 있으나 speaking, writing부분에서는 완전히 걸음마 단계라는 것이다그나마 된다는 listening은 정말로 들으면서 바로 이해하고 써머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서 듣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험 대비용일 뿐이라는 문제가 있다나름 강하다고 생각하는 Reading도 읽으면서 바로 그 내용을 자동으로 파악해가는 독서의 방식이 아닌 해석을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한계점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2000년도 까지는 이런 방식의 영어가 통했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듣고읽은 것을 자기 입으로 다시 정리해서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없다면 어디가서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 민망한 시점이다단어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이런 능력이 없는 영어 초보자들에게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의 어학연수로는 효과를 거둘 수 가 없다.

 

내가 유학생활을 한 영국만 보아도 어학연수생들의 1년 생활은 대부분 비슷하다어학연수는 보통 어학원과 홈스테이 예약에서 부터 시작된다단란한 영국 가족과의 아침부터 밤까지 영어만 쓰는 홈스테이를 누구나 기대하지만 홈스테이를 하며 그 가족들을 만나 함께 대화하며 생활하는 것은 좀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게 현실이다심지어는 인도나 파키스탄 영국 거주자가 집을 렌트해서 한국 사람을 상대로 홈스테이를 사업처럼 하는 곳까지 있을 정도였다.

 

이런 홈스테이의 현실에 실망한 학생들이 그 다음으로 찾는게 외국인들만 있는 쉐어 하우스이다그러나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들과 같은 집같은 방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문화적 이질감과 외로움을 그들을 친구로 만들면서 극복해야 하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극복하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찾을 수 있는 곳은 다음네이버” 등의 관련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 학생들 끼리의 하우스 쉐어이다한국인의 특성상 방도 아늑하게 꾸며져 있고한국인 룸메이트가 있고 다들 비슷한 처지에 선배들로 부터 아르바이트까지 소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런 공간에 쉽게 정착할 수 밖에 없게 된다그러면서 하는 자기 합리화 한국인들과 살아도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지 뭐”.이런 결론에 다다르기 까지 보통 2-3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 다음부터는 누구나 같다일어나서 아침 먹고 어학원가서 수업 몇 시간 그룹으로 듣고 일본이나 중국 친구들 좀 사귀거나 영어 정말 못하는 스페인 친구들과 친해진다오후에는 한국 친구가 소개해 준 곳에서 영어 쓸 일 하나도 없는 아르바이트 하고 밤에 돌아와서는 같은 집에 사는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하루 있었던 얘기들 실컷 하고 주말에는 한인 교회에 가서 한식 얻어먹고 근교에 함께 놀러 다니는 생활여기서 한국사람과 이성교제만 안해도 천만 다행이다.


생활적인 것에서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아카데믹 면에서도 한국 초보자들에게 서양권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그룹 수업은 정말 비효율 적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한국 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절대 손들고 먼저 발표하지 않는 다는 점옆에 다른 한국 사람이 있으면 영어로 말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꺼려한다는 점이다이 말은 그룹 수업 시간에 한국 학생이 하는 말은 오직 선생님이 본인에게 직접 질문했을 경우 뿐이라는 것이고 보통 15명 이상이 함께 공부하는 그룹 수업에서2번 정도 선생님이 질문을 해준다고 해도 학생은 고작 한 시간에 두 마디 정도 해보고 수업을 마치는 꼴이다.

 

또한 일자리!! 영어를 할 수 없는 한국 연수생들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정해져 있다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dishwashing 이나 한국 레스토랑 서빙청소나 농장일 정도라고 보면 된다.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이다 보니 동료들과 실컷 한국말로 떠들고 오는 것이 전부이고 차라리 말 자체를 안하는 잡이라면 행운이다이런 생활을 1년 동안 한다고 생각해 보자그들이 1년 후 자신있게 영어 공부 제대로 했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처음부터 일반적인 특성의 한국 학생들에게는 답이 나오지 않는 구조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제발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무작정 떠나서 다시는 오지 않을 젊은 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기 바란다가보지 않은 사람은 막연함에 용감해질 수 있고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영어는 그냥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그리고 제대로 된 외국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은 당연히 영어이다워킹홀리데이를 영어를 할 줄 몰라 배우기 위해서 가는 거라면 이미 잘못 된 생각이다한 명이라도 이 글을 읽고 생각을 바꿔 준비 없는 워홀을 가지 않는 다면 이 글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썼고 여기서 긴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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