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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라는 익스트랙션 장르를 만든 fps게임이 있는데 이게 긴 오베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정식출시를 함근데 이겜 팬들이 그동안 딴 비슷한 겜들한테 정출하면 너희겜들 망한다면서 분탕쳐서 악명이 높았는데 막상 정출해보니물론 서버문제도 있고 그랬지만 그 기대에 비해 동접이 ㄹㅇ 쥐좆만해서 씹거품인거 드러나버림아예 이름도 똑같은 중국에서 만든 패러디겜은 동접이 27만이고넥슨에서 만든건 동접 46만도 찍은 시점에 원조라는 겜이 사실 가장 인기가 없었다는거 ㅋㅋ-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익스트렉션 슈터 장르 꼴찌 달성11월16일 오전 10시 기준, 최고 익스트렉션 장르 인기 게임11월 16일 기준, 스팀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가 결국 꼴찌를 달성했다.국내 게이머 사이에서 “원조 익스트랙션”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스팀 진출 이후의 성적은 기대와는 달리 혹독했다. 사전 판매 초기엔 “착한 가격”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저 평가는 급격히 식어갔다.타르코프는 오래전부터 진입장벽의 교과서 같은 게임이었다. 자체 런처 시절부터 결제 난이도가 높았고, 에디션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까지 치솟았다. PvE 모드를 사실상 최상위 에디션에만 독점 제공하는 정책도 여전히 논란거리다.여기에 스팀 출시 후 드러난 문제들은 더 치명적이었다.서버 불안정, 난해한 UI, 콘텐츠 방향성 논란 등 각종 불만이 겹치면서 동시접속자와 유저 지표는 빠르게 하락했다. 같은 장르 경쟁작들이 캐주얼 접근성과 시즌 구조로 유저를 흡수하는 가운데, 타르코프는 오히려 기존 약점을 더 노출한 셈이다.특히 국내 유저에게는 정식판임에도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결정타가 됐다. 스팀 플랫폼 특성상 글로벌 타이틀 대부분이 기본적인 현지화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타르코프의 불완전한 한글 지원은 신규 유저의 진입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결과적으로 타르코프는 스팀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동시접속자·유저 반응·리뷰 지표 모두 꼴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업계에서는 “타르코프의 본질적 재미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스팀 유저들의 기대치에 맞는 접근성·현지화·안정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과연 타르코프가 추락한 지표를 회복하며 반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원조에서 스팀 꼴찌’라는 오명을 안은 채 장르 변두리에 머물게 될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다.- 속보)타르코프 동접 근황...jpgㅋ.ㅋ - 속보)타르코프 동접 근황...jpgㅋ.ㅋ - 싱글벙글 정출한 타르코프 유저들 평균.jpg레전드짤 모아온게 아니고 그냥 정식출시한 타르코프 하는 인방 들어가서 대충 찍은거라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32일의 유럽 여행 9일차
- 관련게시물 : 32일의 유럽 여행 6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유럽 여행 7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유럽 여행 8일차원래는 자기 전에 써야지 그날 경험한 것들을 안까먹고 잘 쓸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아침에 쓰게 되네...ㅎ 어쨌든 이날도 하루종일 비 예보가 되어있어서 기대없이 침대에서 나왔는데 이상하게 방 내부가 밝은거야 그래서 나가봤더니 비가 안오고 하늘이 은근 맑네 그래서 빠르게 씻고 호스텔 조식도 안먹고 일단 나감 맑은 하늘의 세비야는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볼 수 있을 때 최대한 봐두고 싶었음 그렇게 근처 마트에서 빵 하나 사가지고 첫번째 목적지인 카사 데 필라토스 앞 벤치에서 먹었음 다 먹고 기분 좋게 카사 데 필라토스 입장 여기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볼거리가 있고 예쁘다고 느껴졌음 마치 알카사르 축소판 느낌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그림이 있어서 찍어뒀는데 뭐 이딴걸 그렸나 싶겠지만 그림 이름은 "남편과 아들과 함께 있는 막달레나 벤투라" 수염 난 여인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고 호르몬 문제로 수염도 나고 남성처럼 변해갔다나 뭐라나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갔음 2층은 1층과 달리 이곳의 주인들이 생활하던 방이나 공간들이 있는 곳으로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2층도 보면 참 좋을 거 같음 이런 느낌의 방이 4~5개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해주면서 돌아다니는거임 방에서 오래된 먼지 냄새랑 시골집 냄새 나더라 정겨웠어ㅋㅋㅋ 이건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의 전경이랑 그 너머로 보이는 세비야 대성당을 그린 그림이라는데 예전에는 투우장 구조가 지금이랑 달라서 저렇게 대성당까지 한번에 볼 수 있었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전경이라 중요하다고 했던거 같음 근데 영어 이슈로 완벽히 알아듣지는 못했음 그리고 어떤 방에는 돼지 모형들이랑 돼지 모양 가구들이 가득했고 한켠에는 돼지 전시장도 있었는데 이방의 주인이랬나 그런 사람이 돼지를 아주 사랑해서 이렇게까지 꾸몄다고 했음 그렇게 카사 데 필라토스를 나와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맑은 하늘일 때 메트로 폴 파라솔을 보지 못한다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서 메트로 폴 파라솔로 향했음 (이날 계속 비가 안온게 아니라 중간에 계속 왔다가 안왔다가 반복했음) 그렇게 메트로 폴 파라솔 도착 전망대는 저녁시간에 예약해둬서 이때는 안올라갔지만 그래도 맑은 날씨에 보니까 참 예쁘더라 사진으로 봤을 때는 별거 아닌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까 또 다르더라구 그러고는 호스텔이 가까이 있어서 가방에 있는 짐도 좀 정리할 겸 호스텔에 잠깐 들어가서 프링글스 먹으며 휴식 짐 정리하고 점심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면서 프론트 데스크 앞에 앉아있는데 저기 아저씨가 자기 딸이 한국을 너무 좋아한다고 원화 동전 있냐고 물어보셨음 동전은 없고 1000원짜리는 있어서 이것도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드렸는데 유로화로 환전해서 주려 하시더라고 근데 얼마 안하는 돈이라 그냥 드림 점심 먹고 뭐할지 고민하면서 본 스페인 은행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비가 말도 안되게 많이 쏟아져서 바지랑 신발 다 젖고 스타벅스로 피신함 스타벅스에 앉아있다가 메트로 폴 파라솔 예약 시간도 다됐고 비도 그쳐서 출발 그렇게 올라가서 본 풍경 저 위에 내가 그동안 다닌 장소들 하나하나 찾아보고 복기해보는데 참 재밌고 좋았음 보다가 비가 조금 와서 실내에 들어가있으려 했는데 feeling sevilla라는 영상 보는게 있어서 이거 보면 딱 좋겠다 싶어서 10분정도 보고 다 보고 나오니까 세상에~~ 구름이 많이 걷혀서 하늘이 파란거임 진짜 너무 설레고 기뻐서 뛰어 올라감 진짜 너무 예뻤음 그렇게 야경까지 다 보고 메트로 폴 파라솔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예쁨 모두에게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함 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 진짜 나무 맞다고 써놓은거ㅋㅋㅋㅋ 안그래도 구경하는 내내 이거 나무 맞나 생각했는데 나같은 사람이 하도 많았나보다 근처에서 저녁 먹고 호스텔에 있는 콜롬비아 사람이 갑자기 이런저런 말을 걸더니 자기랑 클럽 가자고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좀 특이한 사람 같아서 거절함 그러다가 여자 두분 들어왔는데 또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스위치 설명회 시작되고 근데 아무도 이해 못함.... 또 저분이 갑자기 프론트 데스크에 무료 케이크 있다고 해서 여자 두분이 나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더니만 아무것도 없어서 허탕치고 돌아옴...ㅎㅎㅎ 암튼 이렇게 9일차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덥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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