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는 여자애랑 요즘 썸싱있는거지..??

예전엔 그냥 그저 그런사이

개 좋아하는 남자애 있던 아이 있었는데 안대니까

나한테 애라도 잡자하고 붙는건가..???

내가 한건..

요새 잠 못잔대서 새벽에 문자 보내준거뿐이구..

약사주고 마시는 차 선물 해주고..

그렇게 한 2~3일정도 그랬어

그러다가 조금?? 친해졌어.. 그러다가

개가 친구랑 술마시구 몸안조타구 어질어질하다길래

내가 데려다준다고 가서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했을뿐이고..

그래서 숙취해소약사다줘쓸뿐이고.. 그런데 택시태워 보내주려고했는데

택시비 마니든다고 버스타자고했을뿐이고 그러다가 2시간 반동안 집까지

걸어 갔을뿐이고.. 그러다가 손잡고 팔짱꼈을뿐이고..  문자하다가 서로 더 친밀해졌을뿐이고

새벽에 문자했을뿐이고.. 그러다 애매한 관계로 발전한거 같음..

나 외로움많이타서 잘해주는 사람 만나면 그냥 마음을 열게대..

적극적으로 해주는데.. 마음이 열릴뿐이고.

나한테 전화해줄뿐이고 통화할뿐이구...............

난 근데 좋아하는애가 있을뿐이고.. 근데 그마음이 닫히고 있고..

미칠거 같구 .. 담배피고싶구.. 

영화보구.. 바다가기로했음..

근데 일주일만에 이런관계가 댈수있음??

그전에는 문자도 안하는사이 알바때만 가끔식 애기하구 그런사이

어제 그러드라구.. 내 선물 삿다구 @_@;;;;;;;;;;;;;;;;;;;;;

이정도면 친구관계는 아닌거야???????...

근데 자꾸 춥다고 문자보내고 외롭다구 문자보낸다 -- ..

내 글 이해 하려면 보통의 이해력으론 안댐 복잡해서 지금 생각나는대로 막 두서없이 적는거임..

후.. 시팔..   그냥 알바 떄려치고 혼자  여행좀  떠날까..?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내 인생 20살동안 여자가 이렇게 관심주는건 처음임..

나 어렸을때 상처를 마니 받은게 있어서 약간 사람 가식?? 으로대함..

그래서 깊은 친구도 없어..

그러다 보니까 늘 혼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