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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도도도(59.5) 2009.01.16 19:48:07
조회 155 추천 0 댓글 4

심리학과 나온 사람에게 심리학을 얘기 하길래.. 조금 주절여 봅니다.



뭐어차피 공부한지 오래 되나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은 스스로에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이란 동물 자체가.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느끼지 못하면 절대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생물 이니까요.



무슨 얘기인고 하니. 상황, 환경에 따른 "자극"이 있을시에만 "반응"하게 만들어진 개체가 사람입니다.

이것은 물론 다른 동물들에게도 적용 되어집니다.


이것이 왓슨이 말한 행동 주의 심리학 입니다.


자이제 인지 심리학을 볼까요?


똑간은 자극에 똑같은 반응이 모든 사람들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고유 특성, 자라온 배경등이 영향을 미쳐서 각기 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요

쉽게 말하면 이게 인지심리학입니다.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가면 변수에 대한 개념을 얘기해야 되고

변수를 들어 가면

통제변수 종족변수 독립변수 등등에 대한 얘기들을 해야 합니다.


패스 하죠



옛날엔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존재한다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과 과학은 사람의 감정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감정이란 그냥 뭉쳐진 실타래와 같은 덩어리일 뿐입니다.


감정이란 것이 있다 할지라도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자발적으로는 아무 감정도 나오지 않으니까요.


감정은 강요입니다.


슬픈영화를 보고 느끼는것도 슬픈 영화의 시나리오와 내용도 당신에 대한 강요고

슬픈노래도 멜로디와 가사가 당신에게 강요한것입니다.


성취는 자발적인것 아니냐? 라고 반문 하겠지만.

성취도 강요 입니다.


내가 애시당초 필요성을 느낀 문제에 대한 보상심리가 채워졌을때에 보상이기 때문이죠.


뭐 여하튼 하고 싶은 얘기는.. 사람이 가진 감정이란 것 자체가 굉장히 두리뭉실한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더 객관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연애에 대해서 쓰는 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생겼을때에. 그상황은 왜 생기게 되었는가?.. 라는 문제를 크게 다룹니다.



애인이 있는 남친에 경우도 마찬 가지 입니다.

결론을 미리 만들어 놓고. 이 결론은 이러 이러 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어진다는 썰을 풀고 있습니다.



논리란 것은. 간단합니다. 말을 했을때에 말이 되느냐, 안되느냐.


윤리적 판단 기준은 그뒤에 문제입니다.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사형수가 있습니다. 전제조건은 두개 입니다.

판사의 판단 오류일 확률을 없음, 이 사형수는 극악 무도한 잘못을 저지름(우발적 잘못이 아니란 얘기임, 예를들어 연쇄 살인범, 부모를 죽임 등등)


사형제도가 있다고 가정을 둬야 겠군요. 이것마저 얘기하면 너무 많은 가정을 해야 하니까

사형제도가 유효 하고 이 사형범은 사형집행이 확정정일때.

사회는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이 사형수를 생체실험에 써도 될까요??



사형수는 어차피 죽는다.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친 사람의 인권을 사회가 보장해줘야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사형을 당한다라면

사회의 공익을 위해 이 사형수를 인간으로써의 대한 대우가 아닌 도구로 다루어도 문제될것은 없다.



이문제에 대해서 논리적 반박을 하긴 쉽지 않습니다.


윤리적 반박이야 가능 하겠지요...


제가 하느 모든 얘기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건 그냥 당신들만 느끼고 있으면 됩니다.



정리하죠


심리에 대한 감정적 부분들을 완전히 배제해고 of skill로써의 연애로만 보세요.

그게 윤리적 도덕적으로 맞는지 안맞는지는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제가 하는 얘기가 말이 되는 얘기 인지 안되는 얘기인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개인적 사견 입니다만... 연애에서 옳고 그름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것이 존재 했다면..

미디어 매체에 나오는 거의 모든 사랑 얘기는 돌팔매질을 맞아야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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