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다고 대충 넘기지 말아주세요 ㅠㅠ
부탁들일게요



전 현제 20대 중반 꽃다운나이처녀에요

저의집은 딸부잣집  딸딸딸집이에요
딸만 3 전 그중에 둘째죠

나이터울은 위로 큰언니가 3살많고
동생은1살어리고 그래요

근데 제작년 2007년에 저희 큰언니가 결혼을했어요
2살 연하 형부랑요
형부는 저보다 1살이 많죠

처음 형부 봤을때는 우와 우리 언니가 뭐가 좋아서 우리언니 만날까??
이런생각도 했었어요
그만큼 정말로 형부지만 남자로써 굉장히 멋진 남자였어요

그렇게 큰언이와 형부는 결혼을 하고 알콩 달콩 잘살았죠
형부도 저랑 막내 동생 불러서 맛잇는것도 많이 사주고
선물 같은것도 해주시고

정말 잘해주셨어요

근데 2008년 가을에 우리 큰언니야랑 큰형부가 이혼을 한다고그러는거에요
이유인즉  저희 큰언니가 도박에 빠진거였죠
형부가 몇개월동안을 말리고말리고 했는데도
그게 안고쳐진거죠
빛도 자꾸자꾸 늘어만 가고 그래서 결국 합의 이혼을했죠
근데 12월즈음에 형부가 밥이나 먹자고 불러서 나갔어요

당연히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나갔죠
그렇게 형부 만나서 이런 저런얘기도 듣고그랬어요
형부말만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형부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느낌이 정말이상하더라구요...
그렇게 이런저린 이야기도 하고 전 집으로 들어왔죠

그리고 그다음주즈음에 다시 형부가 불러서 나갔어요
형부가 기분도 꿀꿀하고 그렇다고 술이나 한잔하자 해서요

큰언니랑 결혼하기 전부터 같이 술을 많이 마셔온지라 술친구 같은 사이였거든요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있는데

형부 께서 진지하게 저한테 말씀해주시는거에요


ㅇㅇ야
난 하루만 네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널 따스히 포근히 내품에 감싸안고 재우고싶어
아주작은뒤척임도 너에 귀여운 입맞춤에 난 꿈속에 괴물도 이겨네 버릴텐데



이 멘트에 제가 제정신을 잃어 버려서
형부랑 잠자리를 하게됬어요
근데 피임을 서로 잘한것 같았는데 임신이 되버린거에요......
과연 그아이는 누구에 아이일까요??ㅠㅠ

진지한 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