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나 검은사막 이런 겜해서 닥사나 뺑뺑이에 익숙한 뉴비들에게 좋은 골드벌이를 추천하려고 한다

그건 바로

욘 모험의 서 영웅등급 수집품인 '갈라투르 전기'

이게 왜 비싸냐면 다른 지역과 다르게 욘의 영웅 등급 모험의 서는 3개가 필요하기 때문. 거기다가 80퍼 모험의 서 보상인 유물 등급 호감도 아이템 '오만의 술' 을 따려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걸 파밍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첫번째는 욘 곳곳에 퍼져있는 노란색 테두리의 몬스터를 잡는건데, 대표적으로 욘 시작의 땅 9시 부분에 위치한 옐크 대두목을 많이 잡는다.

(빨간색 원 위치에 옐크 대두목)

이런 몬스터들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갈라투르 전기를 떨구는데 보통 운좋으면 30분정도만에 1개를 먹고 운없으면 좀 오랫동안 해야한다. 메이플 하던 뉴비들은 코어젬스톤보다 좀 낮은 수준의 확률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거다.

여기 말고도 미완의 정원 11시쪽이였나 거기서 고정젠되는 위치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여러 위치가 있다.

2번째는 기약의 땅에 있는 오만의 방주 뺑뺑이다. 난이도는 상관없다는 거 같고 오만의 방주에 '태양핵 제어 골렘' 이라고 있는데 걔까지만 잡고 던전 나오고 다시 돌고를 무한 반복하는 방식이다. 판당 7~8분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고 평균적으로 한두시간에 1개씩 먹는다. 원리는 마찬가지로 가는 길에 노란색 테두리의 몬스터가 나오는데 거기서 확률드랍이다.

로아의 단점중 하나인 '사냥하고 싶은데 사냥으로 골드를 못번다'의 단점을 완벽히 메꿔주니 닥사에 익숙한 뉴비들은 꼭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