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재학랜드는 최상위권부터 최하위권까지(스펙 손 종합) 모두 하하호호 웃으며 통나무들어주는애한테 감사콩박고 

ㅂㅂ 헤어졌다고 다음주도 반복하고 하는거지.

근데 인방러들 헤비과금러들 늘어나면서 상위권 평준화는 계속 올라가는데 레이드 쉽게내면 3시간컷, 어렵게내면 클리어율 30% 미만이니

난이도 조절이 쉽지 않음.

입장컷은 템렙뿐이라 그 외에 모든 요소를 외부사설사이트 점수로 봐야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주 7명 * 배럭수 * 전구갈이 횟수 = ㅅㅂ

이 상황이니 결국 템렙 입장컷 무시하고 예의점수라는걸 보면서 입장컷을 계속 올림. 

노기르 트팟가는데 딜러들은 2계승+ 보석 7~8겁작 안해오면 안받아줌. 

1660 모아서 깨라고 만든 레이드가 그놈의 예의점수 때문에 앞에 몇주는 버스를 받고나서 트라이를 가야함.

대게 보통 rpg게임의 수순인 하위던젼 파밍 > 상위던전 도전 > 파밍 > 상위던젼 도전 이게 아닌

버스로 예의점수 맞추기 + 현질 > 현 or 하위레이드 도전 > 다시 버스받고 현질해서 예의점수 > 현 or 하위레이드 도전

이 구조임. 

이 와중에 스펙업요소는 3t 4t 갈라져있는데다가 몇몇스펙업은 패키지과금외엔 수급처도 사실상 전무함.

결국 해피재학랜드를 만들려다가 엘라엘라로 청자수 10만 되는 스트리머공대 공중분해되고 

유입은 겜 켜서 몇주 하다가 재미있을지도 모를 게임에 예의점수때문에 현질하기 싫어서 떠나고

기존 유저들은 감가쳐맞고 게임사가 통수쳐서 떠나고 

고래들은 엘라엘라까지 버텨도 마찮가지로 빡쳐서 떠나고 등...

강선이가 돌아와서 환상의 혀드리블해도 민심이 잡힐지도 몰겠네. 

문제점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방향성도 중구난방에 고집은 고집대로 쌔고 공수표남발에 현 디렉터는 지표 그래프만 보고있는 겜알못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