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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만한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43 - 콘월의 재산 추정 편 , 144 - 록펠러 & 콘월 편
https://youtu.be/wrN9tNgoh1UBGM: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 테마곡 - It's All About The Money안녕, 레붕이들. 이번 143번째 시간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세계관 최대의 대부호 '레비티커스 콘월'의 재산을 추정해 보는 시간을 짧게 가져볼까 함.19세기 미국 도금시대(鍍金時代) 당시 문어발 재벌 총수들의 끝판왕인 콘월은, 작중에서 '그 부가 한 나라에 맞설 만하다'는 식의 언급이 있는데, 사실 콘월의 재산이 직접적으로 명시되진 않아서 그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함.대신 인게임상의 묘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그의 재산 '일부'를 유추해 볼 따름인데, 가령 콘월 소유의 철도회사(Southern & Eastern Railway, Cornwall City Railway Company 등등) 열차들을 보면, 저렇게 각 열차마다 번호가 붙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100% 확신은 못 하지만, 락스타 게임즈에서 저 넘버링이 곧 수량이라는 식의 암시를 했을 공산이 큰데, 아무튼 이를 통해 그가 열차를 최소 450대 이상은 굴린다는 사실을 유추 가능함.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당시 증기기관차 엔진이 1대당 약 5,000달러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게 작중에서 가시적으로 확인된 것만도 최소 450대 이상 있다는 얘기니까, 450대면 무려 225만 달러임. 게다가 이는 순수하게 엔진 값'만' 따진 경우고, 그 450대도 최소 단위로서 가장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임.이를 현재 본글 작성일 기준 달러가치로 환산하면 약 8,700만 달러, 원화로는 약 1,200억 원 가량 되는 금액임. 근데 이것도 단순 명목상 물가 상승치만 고려한 값이라는 점인데, 이게 그 당시에 얼마나 큰 돈이었는지를 알기 쉽게 체감해 보자면 아래와 같음.위 짤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배경인 1899~1911년 사이 미국의 GDP를 나타낸 표인데, 보다시피 1899년 당시 미국의 GDP는 약 201억 달러였고, 콘월이 열차 엔진 450대에 갖다박은 돈이 약 225만 달러니까, 이는 당시 미국 GDP의 약 1% 수준에 달함. 그럼 이게 지금으로 치면 어느 정도냐? 마찬가지로 본글 작성일 기준, 현재 미국의 GDP가 약 28조 달러니까, 거기서 1%면 약 3,000억 달러 이상,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400조 원 이상이 됨.즉 콘월은 지금 시대로 치면, '기관차 장난감 모으는 덕질에만 최소 400조 원 이상 갖다박은 놈'이란 소리가 되겠음ㄷㄷㄷ 근데 더 경악할 만한 점은, 이 열차산업은 그가 소유한 한 수많은 산업체들 중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임.'오일 타이쿤'(Oil Tycoon)이란 그의 이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콘월의 메인 산업은 석유산업(Cornwall Kerosene & Tar)으로, 열차산업은 그 석유산업을 굴리기 위한 곁다리 사업에 지나지 않음. 보다시피 콘월은 현실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비현실적일 정도로 무지막지한 자본 집중도를 지닌 캐릭터임. 이 정도면, 미국 대통령도 허수아비 되는 수준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님.따라서 그의 부가 한 나라에 맞설 만하다는 언급이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놈이 곧 미국 그 자체야."라는 더치의 말 그대로임. 그도 그럴 게, 한 가지 산업 파트만으로도 국가 GDP 1%를 장악한 수준이니, 그의 총 재산은 정말이지 천문학적인 수준일 것임이 자명함. 그도 그럴 게, 철도, 석유, 설탕, 광산, 증기선, 전차, 열차, 보안업체(핑커톤) 등등 미국 내 주요 국가 산업 전반을 모조리 독점하고 있음. 그마저도 인게임상에서 관찰 가능한 것들만 따진 것임.공식적인 인류 역사상 최대의 거부 록펠러도 석유 한 분야(스탠다드 오일)에서 1위였고, 카네기, 밴더빌트, J. P. 모건 등등 각 분야마다 다른 대표 격의 재벌들이 있었음. 근데 콘월은? 상기한 모든 산업을 혼자 다 장악한 상태임. 이게 바로 '놈이 곧 미국 그 자체다'의 맥락으로, 천하의 록펠러마저도 전성기 기준 총 재산이 미국 GDP 대비 약 1~2% 수준이었음. 근데 콘월은 한 가지 파트만으로 이 정도니 말 다함.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 콘월의 주요 산업체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볼까 함. 아무튼 이런 자본주의의 화신을 상대로 강도질을 벌인 '반 더 린드 갱단'이 진짜 얼마나 파천황적인 대도들인지, 대번에 감이 올 것임. 그럼 다들 똥글 읽느라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보자 게이들아!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파트1 (연재중) - 레드 데드 리뎀션2 마이너 갤러리※ 연재글 서두에 삽입된 BGM들은 장문의 내용에 비해 그 길이가 짧아 정독 도중 BGM이 끊기므로, 연속 재생으로 설정하고 감상하는 것을 권장함.&lt;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gt; (연재중) (gall.dcinside.com<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44 - 록펠러 & 콘월 편https://youtu.be/f3LJinJ_uZgBGM: 셰인 맥마흔 테마곡 - Here Comes the Money저번에 콘월이 소유한 철도산업 하나만으로도, 그의 재산 일부가 현재 원화가치로 최소 약 400조 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정치를 냈는데, 사실 이는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함. 철도는 어디까지나 보조산업일 뿐이고, 그의 진짜 메인 산업인 석유까지 가면 얘기가 또 달라짐. 이번 144번째 시간에는 그걸 짧게 설명해볼까 함.우선 다들 콘월이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J.P. 모건' 등등 '당대 미국의 초거물 자본가들을 모델로 한 복합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임. 그중에서도 특히 록펠러를 가장 많이 오마주했는데, 대표적으로 콘월의 석유 정재소에 있는 파란색 오크통이 바로, 록펠러네 '스탠다드 오일'(Standard Oil)의 '블루 배럴'(Blue Barrel)을 오마주한 것임.참고로 록펠러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당시 미국 내 석유시장 지분의 약 90% 가량을 장악한, 공식적인 인류 역사상 최대의 거부였음. 당시 미국 전체 GDP의 약 1~2%를 개인의 재산으로 착복한 어마무지한 슈퍼리치임. 록펠러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부 다 통합해서 운영했는데,(수직계열화) 이는 그를 모티브로 한 콘월 역시도 마찬가지임. 이 수직계열화(Vertical integration)가 뭐냐면, 쉽게 말해서 한 놈이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부 다 해쳐먹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됨.가령 누가 오렌지 주스를 판다고 치면, 대략 순서가 1. 농장 주인한테서 오렌지 구매. → 2. 그걸 공장에 갖다줘서 가공. → 3. 트럭 불러서 마트에 납품. → 4. 마트에서 소비자가 구매. 이게 일반적인 구조인데, 보다시피 중간마다 끼는 업자가 최소 3~4명은 되고, 돈도 3~4명이 나눠먹음. 근데 수직계열화는 그 오렌지 재배하는 농장, 그걸 가공하는 공장, 그걸 날라다 주는 운송사, 그걸 팔아주는 마트까지도 전부 다 한 놈 거임. 고로 중간에서 새는 돈 없이, 전부 한 놈의 통장으로 직행하게 됨.록펠러가 이 구조로 미국 내 석유시장을 모조리 장악했고, 그를 모티브로 한 콘월도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내 산업을 장악한 것임. 콘월의 경우는 저렇게 자기 유전에서 직접 석유 펌프질하고, 자기 공장에서 직접 정제해서, 자기 이름 브랜드 박아다가, 자기 철도, 열차, 마차로 직접 유통함. 참고로 경쟁자? 핑커톤 같은 용역깡패들 동원해서 개작살 내버리면 그만임ㅋㅋ실제로 콘월의 모티브가 된 록펠러도 용역깡패들 사주짓 많이 했고, 인게임상에서도 콘월의 경쟁사나 그에게 유전을 팔길 거부한 마을 등이 그의 사주로 개작살 나서, 폐허 + 시체굴이 되어버린 모습을 확인 가능함. 가령 챕터2 말굽 언덕 캠프 밑에 있는 '림패니 마을'이 그중 하나임.아무튼 이게 너무 사기라서 나중에 결국 법으로 막아버렸는데, 1890년에 발효된 '셔먼 반독점법'(Sherman Antitrust Act)이 바로 그것으로, 저렇게 수직계열화로 혼자서 시장 모조리 틀어쥐고 흔드는 개양아치 놈들 작살내려고 만든 법 되겠음. 록펠러도 이 법 때문에 1911년경에 철퇴 두들겨 쳐맞고 회사 34개로 쪼개짐ㅇㅇ근데 콘월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석유산업 하나만 있는 게 아님. 철도, 광산, 사탕수수, 보안업체 등등 그냥 세계관 내에 있는 모든 산업자산들이 전부 이 인간 소유임. 고로 록펠러가 석유왕이라면, 콘월은 철도왕 + 해운왕 + 석유왕 + 광산왕 + 설탕왕 + 보안업체왕 + 기타 잡다한 산업체왕이라고 보면 되겠으며, 진짜 이 정도 산업체 규모를 굴리는 재력이면, 농담이 아니라 나라 하나 만들 수 있음. 아까 위에서 말한 대로 콘월이 '당대 미국 초거물 자본가들의 복합체'라고 설명한 게 이해가 될 것임. 현실이었다면 록펠러처럼 반독점법으로 개작살났을 놈임.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보다시피 콘월은 당시 산업 자본가들의 황제와도 같은 존재로서, 문자 그대로 자본주의의 아바타인데, 그런 거물 중의 거물을 턴 더치가 얼마나 난놈인지도 함께 알 수 있지. 과연 무법자왕 노릇 아무나 못함. 그럼 다음 시간에도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같이 읽으면 좋은 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591940&search_head=190&page=1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43 - 콘월의 재산 추정 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파트1 (연재중) - 레드 데드 리뎀션2 마이너 갤러리※ 연재글 서두에 삽입된 BGM들은 장문의 내용에 비해 그 길이가 짧아 정독 도중 BGM이 끊기므로, 연속 재생으로 설정하고 감상하는 것을 권장함.&lt;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gt; (연재중) (gall.dcinside.com<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여?름 납량특집 건서운 이야기 모음 건끼야아악!!!
1. 요즘에야 공식에서 GUNDAM은 약어고 General Unilateral Neuro-link Dispersive Automatic Maneuver라고 개소리하지만 사실은 처음 기획할 때 토미노가 기동강인 건보이로 정했다가 기동강인은 좀 그래서 기동전사로 변경하고 퍼건이 15소년 표류기풍 이야기던 초기 기획안의 이름 프리덤 파이터에서 따와 건+프리덤 GUNDOM이었다 여기서 DOM은 뭔가 그래서 막는다는 의미가있고 일본어로 발음도 똑같은 DAM으로 변경해서 GUNDAM이 되었다. 2. 건담의 형식 번호 RX-78-2의 R은 연방군의 일본발음 렌포군의 R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지만 건담의 형식 번호를 만든 코마키 마사모부의 말에 따르면 R은 로봇 병기라는 의미로 R(로봇 병기) X(시작형) 78(78년도 개발)-2(2번째 기체) 다. 3. 08MS소대 제작당시 감독은 퍼건에 나오는 구프에서 조금만 디테일을 추가해서 출연시키고 싶었고 카토키는 오리지널 구프의 핸드발칸과 굵은 히트로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신의 디자인으로 리파인한 구프를 등장시키고 싶어했다 둘이 의견 일치가 안되서 누가 구프를 더 잘아는지로 대결해서 결정하기로 정했다. (건평...) 결과는 구프의 다리에는 에어 덕트가 있다는걸 지적한 건붕중의 건붕이 카토키의 승리로 끝났다. 구커또한 처음에는 단순 애니용으로 리파인한 디자인이었지만 나중에 구프와는 다른 바리에이션기가 되었다. 또한 작중에서 히트사벨을 가열하지 않고 쓰는 이유는 노리스가 히트사벨 수명을 늘릴려고 가열하지 않는다고 나중에 설정이 붙었다. 그냥 간지나서 검은색으로 쓴듯 4. SD무자열전 제로의 무자 크로스본 건담의 디자인 응모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크로스본 건담의 작가 하세가와 유이치가 문하생의 이름을 빌려 참가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당시엔 설마 현역 업계인이 참가했겠느냐는 말과 함께 묻혔지만 나중에 하세가와 유이치 스스로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 5. 우리가 아는 MG 옵션팩시리즈 F90은 사이버 코믹스에서 연재된 버전이지만 (나무위키에는 MS사가에서 연재했다고 잘못 써있음) SD클럽에서 연재된 잊혀진 F90이 따로 있다 둘의 내용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6. 지금은 짝퉁중에 짱킷이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지만 80-90년대 한국에선 아카데미 과학이 기동전사 칸담이라는 품질좋은 복제판을 생산했는데 반다이의 런너를 찍어서 금형을 만들고 그런 아카데미의 런너를 또 금형으로 찍어 다른 복제회사들이 쓰는 수준이었다. 위 사진의 아카데미제 V2건담은 원판과 차이가 없는 수준의 명품이라고 한다. 나중에 떠돌던 소문에 따르면 칸담 을 반다이가 소송 걸지 않고 눈 감아주는 대신에 금형을 폐기하거나 강남모형이나 세미나과학 등으로 넘겼다고 한다. 이는 아카데미와 반다이는 오랜 밀월관계였다는 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고대에 나오던 1/48 밀리터리 라인업 제품들은 반다이에서 설계해 아카데미에서 생산한 제품들이었고 일본에서는 반다이, 한국에서는 아카데미 상호로 판매되게 된다. 하지만 반다이가 건프라에 집중하고 밀리터리 시리즈를 중단하다시피 하면서 생산 개발이 중단되었고 때문에 벤츠 트럭 같이 개발이 진행되던 일부 아이템은 반다이 상호로 나오지 않고 아카데미 상호로만 발매되는 등의 사태도 발생 또 칸담이 유행하자 반다이 측에서는 관계자들이 입회한 자리에서 직접 '칸담' 제품의 금형을 폐기하고 이런 품목을 재생산 하지 않는 조건으로 반다이의 건프라를 독점수입하는 권리를 아카데미과학에 넘긴다는 계약을 체결해 3년마다 갱신했었다 한다.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반다이 관계자들이 보는 앞에서 금형을 망치로 부수는 식으로 폐기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건프라의 경우도 아카데미 칸담이 생산량이 부족하던 반다이 건담을 대신해 일본으로 수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 초기 건프라의 경우, 1/144, 1/100 건담이 당시 일본 국내 생산분만으로는 수요에 맞출 수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한국에서 생산해서 일본으로 가져갔으며 1981년 아카데미에서 국내에 판매한 퍼스트 키트의 실드 뒷면에 당시 반다이 상표가 그대로 양각되어 있던 것이 그 증거 라고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분에는 이 부분이 깎여나간 채로 성형되었다는 증언이 있다. 7. 기동전사 건담 Z 첫번째 오프닝에선 이상한 MS의 실루엣이 지나쳐 가는데 이는 제작당시 아직 결정되지 않아 혼란하던 Z디자인의 흔적으로 주역기가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방영을 시작해서 결국 3쿨에 Z가 등장하기로 정하고 건담 MK-II로 때웠다. 작중에 등장하는 건담 MK-II나 사이코 건담도 Z디자인안 중 하나를 활용해서 나온 MS들이다.8. 건담 후속작 Z건담은 왜 Z일까? 당시 건프라로 때돈을 벌던 반다이는 MSV3기를 마치고 MSV4기 까지 계획하고 금형까지 팠는데 조기종영으로 빛을 보지못한 MS설정등이 있는 토미노 메모를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MSV 4기는 폐기하고 토미노 메모를 차용한 MS-X를 새로 만들기로 정했다. V->X 마침 반다이 측에서는 선라이즈에 기동전사 건담의 후속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조기종결에 불만을 품고 있던 선라이즈 측에서도 이것을 수락하며 영 탐탁지 않아하던 토미노 요시유키를 설득 모빌슈트 배리에이션 페즌이란 명칭으로 라인업 전개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만화판을 코단샤에서 출판하고 관련 건프라를 반다이에서 제작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렇게 외전만 줄줄이 내는 것보다 아예 후속 TV 애니메이션을 만들자"라는 의견이 힘을 얻으면서 선라이즈가 기동전사 제타 건담을 만들게 되고 MS-X는 구상 단계에서 엎어지게 된다 그래서 당시에는 MS-X의 프라가 나오지 못했으나 가르발디나 드왓지같은 애니메이션 연관기체들은 프라로 나왔는데 선라이즈랑 MS-X팀간 소통 문제가 있어서 기껏 만든 MS가 애니에 똑같은 이름으로 나와서 이름과 디자인을 변경하기도 했는데 그 디자인 변경이 있던 MS가 가르발디 알파다. 원래는 다른 디자인 이었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MS-V-> MS-X -> Z 또다른 이유로는 라는 말이 있기도하다 2라서 Z라고 (사진출처: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 9. 이제부터 진짜 건서운 이야기들을 시작하겠다. ZZ건담과 바운드 독 THE O등의 걸출한 디자인을 만든 레전드 메카 디자이너 코바야시 마코토는 그의 재능을 뛰어넘는 개쓰레기 인성으로 건담판에서 영구퇴출 당했는데 간단하게 그는 초극우로 조선인이 해방당시 일본인을 학살했다거나 일본에서 외국인 추방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헤이트 스피치를 일삼으며 재일한국인 작가 유미리를 재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중이 짓해가며 직접 괴롭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는 팬들과 키배를 뜨면서 극우가 아니더라도 사건사고를 사방팔방에서 일으키고 다녀 안티만 남았다. 최근에는 야마토 부활편부터 참여해서 야마토 2202를 감독과 함께 조져먹었는데 오로지 그가 부감독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애니메이터가 탈주해서 2202의 작화가 크기 바뀌었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2202 블루레이를 홍보하며 지금 사면 (사망한) 이시즈카 운쇼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시체팔이를해 욕을 쳐먹고 팬들이 퇴출 서명운동을 할정도가 되어서 감독과 나란히 잘렸다. 신기하게도 이런 인간도 결혼을 했는데 아들 이름을 자신이 디자인한 디 오 에서 따와 코바야시 지오라는 DQN네임으로 지었다. 아내등의 반대가 당연히 있었을텐데 참.... 메카 디자이너 계약상 이 사람이 디자인한 건담의 프라를 사도 이사람 한테 수익이 가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자 10. 한 때 한국에서 돌아다니단 토미노 어록중에는 역샤당시에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퀘스 파라야 초안을 보고는 [(중딩이) 이런 퀘스 파라야의 거기를 핥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어?!] 라고 말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건 한국에서 와전된 발언이고 실제로한 발언은 ['이런 퀘스 파라야의 보■는 난 못 핥겠어!]이다... 출처는 1999년에 출간 된 '사상최강의 오타쿠 좌담회'로 키타즈메 히로유키. 오카다 토시오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회의를 했을 당시 나왔던 말이라고 한다. 오카다의 증언으로는 저 발언 외에도 역샤 제작 당시의 토미노가 틈만 나면 파라야의 보■ 타령을 했던 것 자체는 사실로 샤아와 대화중인 퀘스의 표정 묘사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이 퀘스 파라야는 보■가 안젖어있잖아! 퀘스 파라야는 샤아의 앞에 서면 보■가 젖어버린다고!'] 라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11. 국내 1세대 건틀딱들에게는 이상하게 Z건담이 인기있는데 애니가 어두워서 유치한거 보는게 아니라 고차원적인거라고 말할 수 있었고 지금의 지쿠악스처럼 퍼건보다 MZ했다든지 여러 이유가 있지만 Z에 매력을 느낀 요소중 하나는 티탄즈가 한국의 군사정권을 참고했다는 루머이다 이 루머는 Z 제작시기등을 봤을 때 매우 그럴듯했고 한동안 한국에서 정설로 통하여 돌아다녔다. Z가 한국에 방영되지 못한이유가 티탄즈가 군사정권이 연상되서라는 그럴듯한 말도 붙어서 말이다. 하지만 한국인의 생각보다 "좋은 일본문화 받아들이자"와 한류열풍이 불기전의 한국역사는 매우 마이너했고 정말로 토미노가 한국 군사정권을 참조한걸로 생각한 1세대 건덕들이 질문하자 토미노는 '기동전사 Z 건담'의 내용이 당시의 한국 군사정권과 비슷했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듣고 좀 놀랐습니다. 우연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 되었군요. 저는 어디까지나 작품 속의 지구연방이나 지온이라는 체제에 대해서 생각했을 뿐이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전쟁을 하는 나라를 그리기 위해 그 나라의 정치나 군인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사상 투쟁이나 권력 투쟁 등 조직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을 뿐입니다. 단지 이야기가 지닌 보편성 때문에 한국 측 수입 업자들이 당시 상황에서는 수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죠. 확실히 장난감 회사의 선전인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군대나 군인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때 놀라지 않을 어른은 없을 겁니다. 라고 뉴타입 2008년 11월호에서 이야기했다. 12. 곧 한국에서도 극장에서 볼 수있는 F91의 제작당시에 선라이즈는 경영난을 겪으며 망할위기였다. 토미노는 동정과 의리의 감정으로 망하지 않게 내가 건담하나 만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F91을 만들었고 선라이즈를 살리겠다고 자신이 가진 건담 저작권의 상당수를 선라이즈에게 넘겨줬다. 근데 선라이즈가 망하면서 토미노에게는 말도없이 선라이즈와 건담 저작권을 통으로 반다이에게 주며 의리남 토미노의 뒤통수를 걷어차버렸다 이에 대해 선라이즈 경연진은 토미노가 오해를 하고있다고 발언했다, 미친놈들. 13. 이후 V건담을 만들게된 토미노는 스폰서한테서 바이크 전함을 만들라거나 적 MS의 눈을 고양이눈으로 하라거나 별 미친 요구를 일방적으로 받았고 완구흥행을 위한 요소를 대폭 넣을 것 원래 2쿨이던 스토리를 대폭 늘릴 것 1화에는 무조건 MS가 나와야하니 4화를 편집해서 1화로 방영할 것 등 별별 지랄을 하며 간섭을한다. 토미노는 거의 20여 년간 이 디자인들에 대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한 건프라 전시장에서 본 창의적인 모델러들의 디자인과 영화 어벤져스의 헬리캐리어를 보고서 애니메이션이라면 더 자유로운 디자인을 할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어 해탈했다고 한다. 디자인이 논란이 되자 토미노는 반다이의 현장 개입에 대한 반항이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 발언해 논란을 종식시켰지만 후에 발매된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DVD에 동봉된 자료에선 반다이 측에서 제안을 따른 것이라 거론하고 있으며 훗날 간행된 '이것이 V 건담이다'라는 서적에선 "지금도 선라이즈의 고위층 놈들이 이 일에 대해 일절 사과가 없다. 용서할 수 없다"라는 발언을 내놓았다. 엄청난 스폰서의 개입과 실패에 좌절과 분노를 겪은 토미노는 자신의 에세이 '턴에이의 치유'에서 밝힌 바로는 선라이즈 사옥을 사제 폭탄으로 폭파, 건담 캐릭터들이 SM을 하는 그림의 삐라를 다수 제작해서 선라이즈로 가는 길가에 쫙 붙이는 것까지 기획했었다고 한다. V 건담의 제작과 반다이의 간섭으로 토미노는 우울증과 자폐증에 걸려서 그 뒤로 3년 동안 감독은 맡지 않게 된다. 일은커녕 외출도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 정신병이 왔을 때 퍼즐보블만 계속했다고 하며 그 게임이 없었으면 자신은 완전히 미쳤을 것이라고 한다. 반좆이 좆같은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니 놀랄 필요 없다. 14. 건틀딱들에게 SEED가 쳐맞던 엔하위키 시절 SEED나 각본가 모로사와 치아키 평가란은 매우 험악했다. 어느정도냐면 모로사와 치아키가 2008년 부터 자궁근종등 여러병을 투병하다가 대동맥 박리로 사망하자 어떤 사람은 잘죽었다는 의견도 있다라는 선넘는 서술이 있었다. 딱히 저게 아니더라도 SEED관련 평가란은 매우 부정적으로 험악한 서술들이 많았고 현재는 나무위키를 거치며 정상화되어 중립적인 시선의 서술들만 남아있다. 당시의 SEED팬들이 지금도 건틀딱을 혐오하는 이유의 편린이다. 아 건서워라 건서워 건끼야아아아아아악!!!!!
작성자 : 건틀건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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