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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에 보복 공습…트럼프 "우크라 푸틴에 공격 빌미 제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보복 공습 및 미국의 반응•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대규모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하여 최소 6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피해가 발생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민간인 피해를 강조하며 추가 제재를 촉구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내 군사기지를 추가 공격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자초했다고 비난하며, 추가 제재 결정은 아직 유보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쟁 비유 발언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어린이로 비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04311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위바리) 바 히구치 3일 간의 대장정 리뷰(데이터 주의)
첫 날 오픈 시간 즈음에 도착달모어 12년 올드보틀첫 잔은 산뜻하게 올드 달모어로 시작올드 쉐리스러운 장롱향과 구수한 단맛현행 달모어보다 훨씬 정돈돼 있고 꽉차있지만왠지 모르게 닮은 점도 많이 느껴져서 재밌던블렌디드 30년 by 더 크레인, 보우 바, 킨코설명에 60년대 원액이 들어가있다는 걸 보고 시킨 두번째 잔뚜렷하진 않지만 고숙성 원액들의 에스테르가 잔잔히 어우러져서편하게 마실 수 있었던 위스키복숭아와 카라멜의 희미한 단 맛이 인상적, 향은 더 복합적이고 향긋한 각종 하얀 과일.클라인리쉬 30년 1990 빈티지 자포니즘 Sb따로 리뷰 올려놓은 유일한 위스키3일 동안 마셨던 것 중에 1등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203110 위위리) 클라인리쉬 30년 1990 자포니즘 Sb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히구치에서 큰 맘 먹고 마시다가화들짝 놀랄 맛이라서 실시간으로 리뷰향 : 처음 향을 맡고 깜짝 놀랄 정도로 아주 직관적인 ‘자두 캔디’향이 코를 지배한다. 다른 위스키에서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정말 ‘예쁘다’고m.dcinside.com글렌기어리 31년 1967 빈티지 kb고숙성 올드 보틀치고는 오프노트가 제법 느껴졌다황 캐릭터나 퀴퀴한 나무 향이전체적인 향미의 틀을 어그러뜨리는 인상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보틀글렌리벳 30년(?) 1974 빈티지 GM2004년에 병입한 유우명한 라벨의 리벳열대과일 바구니같은 위스키애플망고,오렌지,리치의 달콤한 맛이 팡팡 터진다내가 섣불리 판단했던 리벳의 이미지를 많이 깨준 보틀이거는 그냥 자랑하고 가심;;벤 네비스 24년 1996 빈티지 3R쓰리 리버스 댄스 시리즈의 96벤넵역시나 복숭아와 자두, 살구가 맛과 향을 지배하는데,좀 더 농밀한 풍미, 백도보다는 천도의 맛이었다.마셔본 96벤넵 중에도 손에 꼽게 괜찮았던 녀석이거는 옆자리 한국분이 한모금 맛보여주셨던글렌 그란트 44년 1965 빈티지 로그하생각보다 단순한 맛과 향을 지녔고그마저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던...맛보여주신 분도 ‘이런 걸 뻥숙성이라고 하나‘라는 평을 남기심블레어 아솔 22년 1989 빈티지 DT저렴하고 괜찮아보이는 아솔이 있어서 시켜봤는데청양고추의 아린 듯한 매운 맛이 도드라져서 아솔 스피릿의 달큰한 핵과류 맛이 완전히 가려진 케이스비추..티니닉 43년 1973 빈티지 TWA시나노야 10주년 기념 보틀, 라벨이 기묘하다리필 올드 셰리와 모던 셰리의 중간 어딘가의 결,열대과일 낭낭하고 달콤하고 복합적이고 다 좋은데 이렇다하게 내세울만한 개성이 없는 느낌이라막상 마실 때는 무난한 느낌이었다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 인상,무매력의 존예녀를 보는 듯한 기분글렌 엘긴 37년 1975 빈티지 by 보우 바, 킨코라벨처럼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하고 소복한 눈길을 거니는 느낌실키하고 부드러운 하얀 과육 향부터매끄럽게 이어지는 바닐라와 고급 꽃차의 향긋함팔레트가 노즈에 비해 살짝 옅지만 마치 여백의 미처럼 느껴져서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마시기 좋았던 한 잔우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같았던 위스키브레친 28년 1977 빈티지 디아지오 SR 2005아예 처음 들어보는 증류소인데 심지어 SR이라서 찾아보니노스 포트의 이명이었다고..달큰한 몰트와 카라멜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언뜻 레몬 캔디나 잘 익은 사과 같은 맛이 떠오른다이렇게 제법 준수한 퀄리티로 뽑아주던 디아지오 SR이 그립다..서덜랜드(클라인리쉬) 20년 2000 빈티지 PST라벨에 속아넘어가버린 톰슨 브로스의 클넬초장부터 혀를 찌르는 듯한 스파이시함이 거슬린다왁시함, 꿀맛 다 존재하지만 알 수 없는 매운맛과씁쓸한 오크 캐릭터가 기분 나쁘게 다가왔다비추1일차 끄읕-2일차 스타-토임페리얼 19년 1995 빈티지 SV / 위스키 후프살구, 파인애플, 복숭아가 하나의 과일로 합쳐진 것 처럼복합적인 과일 풍미가 도드라진다녹진한 프루티함과, 임페리얼 특유의 하늘하늘함이 양쪽 다 온전히 잘 느껴져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한 잔, 가성비도 최고였다블레어 아솔 29년(?) 1988 빈티지 for 후쿠오카 위스키 토크아솔 특유의 진한 핵과류 캐릭터, 뭉개질 정도로 완숙한 자두를 껍질째로 씹어먹었을 때피어나는 달큰하도 향긋한 느낌이 스쳐간다내가 좋아하는 아솔의 매력을 한층 강화시킨 위스키발린달로크 36년 1976 빈티지 W-e아몬드+초콜릿의 감칠맛이 꽉 차있는 고소한 셰리 위스키여태까지 마신 위스키들과 결이 확 달라서 입맛을 당긴 보틀오일리하고 질감이 두꺼워서 입 안에 가득차는 느낌이 일품오래 머금을수록 단맛과 기름진 맛이 삭 녹아들어서아몬드 초콜릿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 제대로 들었다클라인리쉬 11년 2011 빈티지 EID / 위스키 후프오사카를 라벨에 담은 귀여운 후프 클넬쉬어가는 의미에서 주문했지만역시는 역시인지 우리가 좋아하는 클넬의왁시한 벌집꿀 입 안에 쫙 퍼지는 듯한 맛거기에 파인애플과 오렌지의 상큼함도 끝에 절묘하게 쳐준다개인적으론 클넬 14년을 CS로 만들면 이런 맛이지 않을까하는 웰메이드 클라인리쉬아이리쉬 싱글몰트 (부쉬밀) 31년 1991 빈티지 3R무하의 그림을 라벨에 담은 만큼, 직관적으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득 담고있다.향에서부터 열대과일이 폭탄처럼 터져나오고라일락 꽃나무에서 풍겨오는 황홀한 향기.장미 캔디를 연상시키는 향긋한 단맛,과숙한 망고의 크리미한 풍미가 베이스를 구성한다지금껏 마셔본 아이리쉬에서는 경험한 적 없는엄청난 향미의 레이어를 비강에 쏟아넣는다꽃향기의 피니쉬는 아주 길게 진동하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서서히 사라진다말그대로 섹시한 아이리쉬 위스키압도적이다.벤 네비스 26년 1996 빈티지 CDuS호감독병 덜리의 96벤넵지금껏 마셔본 96 벤 네비스 중에 가장 복합미가 뛰어난 것 같다향은 상쾌하게 비강을 파고드는데 각종 하얀 과육을 말린 건과일의 달달한 향기가 베이스가 되며, 어찌보면 복숭아 젤리, 자두 젤리를 향으로 치환한 느낌 맛에서도 역시나 강력한 복숭아, 그 중에서도 황도 통조림같은 옹골찬 단맛황도 국물로 만든 얇은 설탕과자를 코팅해놓은 사각사각한 젤리맛쉽게 바스라지는, 버터 함량이 높은 쿠키의 리치함.거기에 끝에 남는 미묘한 우마미, 감칠맛이 전체적인 그림을 한층 복잡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한다올트모어 31년 1993 빈티지 TUS러더에서 병입한 울트모어, 미처 메뉴판에 올리지 못한메챠 우마이, 메챠 오스스메 위스키라고..입체적인 고퀄리티 리필 셰리의 결정체 같은 느낌동결건조딸기, 말린 살구, 홍차, 딸기잼, 흑당, 카라멜 등등좋은 쉐리캐에서 기인한 각종 요소들이 꽉꽉 채워져있고,높은 알콜도수에 힘 입어 뚜렷하게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낸다.그러나 알콜감이나 스파이시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의외로 굉장히 드링커블한 위스키진득한 달큰함이 피니시까지 끈질기게 이어지고,기분좋은 과일티 향기가 끝내 피어오른다원숙하고 노련한, 팔방미인의 베테랑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위스키블레어 아솔 17년 1997 빈티지 HL엄청나게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가성비가 좋았던 아솔초콜릿 같은 적당한 텁텁함이 긍정적으로 다가왔고,과일보다는 카라멜, 메이플 시럽처럼 갈색 단맛이 강했던 위스키낮부터 열심히 달렸던 2일차 힘겹게 끝-3일차이자 마지막 날,이제 팔만대장경 같던 메뉴판도 대부분 탐독했겠다,적당한 본인 픽과 오스스메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글렌 키쓰 36년 1969 빈티지 VM전날 과음의 여파로 조금 무뎌진 코와 혀로 접했더니섬세하게 느끼기 어려웠던 첫 잔...쪽쪽과 버번캐의 고숙성 조합은 비슷한 결론으로 귀결되는 듯,또렷한 바닐라 무스와 향긋한 사과가 지배적상쾌한 배 같은 맛도 살짝 있으며, 전반적으로 바닐라 쿠키 시트를 활용한 당절임 사과 파이 같은 맛시크릿 하이랜드(글렌모렌지) 35년 1985 빈티지 러더&바 반즈항상 라벨에 무슨 맛인지 잘 그려주는 반즈와 러더의 합작 시리즈구운 아몬드의 고소함과 풋사과의 화사한 단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설탕을 많이 넣은 얼그레이 밀크티, 슈크림의 가벼운 크리미함한 모금마다 라벨 속 다양한 향미가 휘몰아쳐서 즐거운 계열글렌모렌지 올드보틀을 마셨을 때 느낄 수 있었던 편안하고 따뜻한 향미 구성, 구수하고 달큰한 결,또 한편으로는 의외의 화려함도 숨기고 있는 그 인상을이 위스키에서도 제대로 맛볼 수 있었고, 이 경우는 좀 더 따뜻한 색채로 다가왔다.딘스톤 35년 1977 빈티지 TWA&더 넥타귀여운 새가 그려진 두 근본 독병회사의 콜라보 보틀강렬한 과일의 에스테르, 새콤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쪽파인애플과 키위를 갈아 만든 스무디인데,낮은 도수 때문에 흐릿하고 싱거운 느낌도...여전히 상큼하고 과일 넥타, 꿀물 같이 꿀떡꿀떡 잘 넘어가지만물 같은 질감이 유일한 아쉬움이다딘스톤이 가진 화사한 이미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보틀클라인리쉬 14년 1990 빈티지 켈틱 크로스근본 없어 보이는 라벨과 근본 있는 내용물의 언발란스잘 안 어울릴 법한 쉐리캐스크를 제법 잘 입힌 클넬인 것 같다딸기나 체리 같은 베리류의 신선하고 달콤한 향기,왁시함이 잔잔하게 깔린 위로 붉은 과실의 맛이 팡하고 터진다슈가파우더를 입힌 생딸기 베이스에정향 같은 스파이스의 터치가 살짝 더해진 느낌오랜만에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 풍미의 위스키라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다글렌터렛 40년 1977 빈티지 3R대망의 마지막 잔, 바텐더 분께 추천을 부탁드렸더니심사숙고 끝에 꺼내신 보틀, 본인 최애 증류소가 터렛인데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위스키란다미쳐버린 향기, 지금껏 많은 고숙성 위스키들을 탐닉하며 느낀각종 과일, 꽃, 꿀, 향신료를 차곡차곡 쌓아서 한큐에 압착해서 내린 즙을 삼키는 맛낮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전혀 빈틈이 없다오밀조밀하게 각종 하얗고 노란 과일들의 풍미가 터져나온다입에서 굴릴수록 변화무쌍하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위스키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요소는목구멍으로 넘길 때 불쑥 피어오르는 우유의 크리미함이다마시멜로우, 생크림, 말랑카우와 모짜렐라를 차례로 연상시키는 고소한 우유향.고소함에 달콤함이 더해져 자판기 우유, 밀크 셰이크의 리치함과 밀키함이 실크처럼 모든 풍미를 감싸안는다이렇게 투명한 액체에서 이토록 녹진하고 탁한 크림의 맛을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환상적이었다라벨 속 LOVE라는 단어와 자애로운 여성의 모습이이 위스키가 남긴 우유 풍미와 저절로 머릿 속에서 연결되었다..여러모로 정말 놀라웠고 완벽했던 마지막 잔그렇게 3일 간의 히구치 파헤치기 끝!물론 엄청난 금전적 출혈이 있었지만거의 모든 위스키가 평소에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차원의풍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전혀 후회는 없다덧붙여서 이 글이 앞으로 히구치를 방문해서말도 안되는 규모의 위스키 메뉴판을 마주할수많은 위붕이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희망합니다..나는 앞으로 라면만 먹고 살면 됨..아 그리고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히구치 가라...매일 가라...그냥 여기가 정답이다...
작성자 : 블레어아솔고정닉
훌쩍훌쩍 죽을때 추하게 발악한 유명인들.JPG
'장 폴 사르트르' 1980년에 74세로 죽은 사시새끼 폐기종으로 뒤졌는데 한달동안 병원에서 발악 죽는게 무서워서 지 아내한테 병명도 못 물어봄 의사랑 간호사한테 욕하고 물건 던지고 손님들한테는 절규하며 화냈다고 함 삶을 논하던 철학자라 담담하고 품위있게 죽을줄 알았더니, 일반인보다도 난리를 쳐서 병원측이 당황, 명성 지켜주겠다며 면회제한까지 검 임종 후 프랑스의 신문들은 모두 황당해함 "사르트르가 왜 이렇게 죽어야 하는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그렇게도 외쳤던 그의 말로가 이렇게 비참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볼테르' 1778년 83세로 뒈진 프랑스 글쟁이 임종 당시 죽는게 너무 싫어서 벌벌 떨었음 생전에 종교를 존나 깐걸로 유명한 무신론자 “성경은 거짓이다!" "기독교는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나는 50년 안에 기독교를 박멸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뒤질때는 의사에게 질질 짜면서 "나는 하나님에게 버림 받았다! 나를 6개월만 더 살려준다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 이 지랄을 떨면서 난리를 치더니 급기야 "이럴거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라며 개처럼 울부짖었다고 함 담당 의사였던 '트로킴'은 “이 사람은 임종준비가 전혀 안돼있다"고 증언했고 간호사는 "아무리 돈을 줘도 그렇게 끔찍하게 죽는건 보기 싫다"고 말함 그래도 그 시절에 83세면 장수한건데도 이 지랄...'진시황' 기원전 210년 49세에 죽은 원시인 새끼 전국통일 시키더니 갑자기 죽기 싫다면서 영원히 사는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시킴 이걸로 국고도 탕진시키고 사기도 당한 호구새끼 급기야 반짝이고 이뻐보이는 수은을 처마시고 면상에 치덕치덕 세수를 하다가 오히려 제 명도 못 살고 뒤졌다고 함 사후세계에서도 왕 노릇 하겠다고 진시황릉 만든거 보면 뒈질때 모습은 안 봐도 뻔할듯 '니콜라예 챠우셰스쿠' 1989년 71세로 뒤진 루마니아의 김일성 74년부터 1인 독재를 한 뱀파이어 새끼 저출산을 극복하겠다며 '전 국민 강제출산'을 도입해 히토미 현실판을 찍게 만든 희대의 미친놈 결국 그렇게 태어난 세대에 의해 처단당한 병신 사형판결을 받자마자 꺼억꺼억 울기 시작했으며 죽음의 공포를 잊겠다며 사회주의 노래 '인터내셔널가'를 애써 열창하다가 결국 총알 120발 처맞고 사망했는데 부검 결과 심장마비로 뒈졌다는게 밝혀져 국가공인 개쫄보 인증서를 받음 '안드레이 치카틸로' 1994년 54세로 뒈진 러시아 연쇄살인마 새끼 56명을 살해하고 산채로 인육을 뜯어먹은 정신병자 "살인만큼 황홀한 경험은 없을거예요~"라면서 허세 떨다가 막상 사형 당일 "죽고 싶지 않아!!"라고 꼬맹이마냥 질질 짜면서 목숨을 구걸한 병신 이에 교도관이 어이없어 하면서 "이럴거면서 사람은 왜 죽였냐? 그냥 총맞고 죽는걸로 만족해라"며 혼냈으나 말 안듣고 계속 발버둥치다가 빡친 교도관에게 개처맞고 사형장으로 질질 끌려가 뒤진 악마 호소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2013년 93세로 사망한 AK47 제작자 이 양반은 죽음의 공포보다는 극도의 죄책감에 시달림 '전 세계 사용률 1위 총기'를 만들었다는 고뇌, 불안, 후회로 가득했음 죽기 8개월 전에는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기도 함 "영혼의 상처가 견딜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제가 만든 총이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다면, 설령 그 사람들이 적이라고 해도 ...제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닙니까?" 그래도 90대면 지 총에 맞아 죽은 애들보다 장수한듯?'라브렌티 배리야' 1953년 54세로 뒤진 소련 2인자 빨갱이 스탈린 빽 믿고 숙청 존나게 해댄 씹새끼 막상 스탈린 뒤지니까 욕 존나게 하다가 잠깐 의식 차리니 쫄아서 귀에다 아부떨어댄 병신 스탈린에게 키갈하면서 제발 살아나라고 쌩쇼하다가 진짜 뒤지니까 바닥에 가래침 퉤! 뱉어버린 간신배 결국 지도 똑같이 숙청 당해버렸는데 주코프 장군이 체포하니 얼굴 허옇게 질림 "대체 왜 이러냐"고 돼지마냥 울부짖기 시작 거센 저항을 예상했으나 오히려 넋이 나가 얼타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끌려나감 살려만 준다면 큰 도움을 주겠다며 목숨을 구걸했으나 결국 사형을 받자 판사에게 무릎 꿇고 네발로 기어가 제발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싹싹 빌어댐 사형 직전엔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통곡했는데 그 비명이 너무 시끄러워서 입에 재갈을 처물림 그러다 결국 사형장까지 가지도 못하고 계단에서 뒷통수에 권총 처맞고 죽은 새끼 주코프 장군 "최악의 겁쟁이 같이 더럽게도 죽었다" 참고로 소아성애자에 연쇄성폭행 의혹 있음 ㄷㄷ '폰 노이만' 1957년 53세로 뒤진 헝가리 이과충 2차대전 당시 원자폭탄 만드는데 일조했는데 "갓본 문화재가 많은 교토에 떨구자"고 건의했다 미국한테도 욕 먹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새끼 그러다 방사능 감염되어서 췌장암 걸리고 고작 50대에 시한부 인생 입성 그 이후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더니 갑자기 평소의 무신론을 버리고 가톨릭에 귀의 사람들이 비웃기 시작하자 지가 보기에도 추했는지 '파스칼의 내기' 운운하면서 자기합리화 조짐 "만약 신이 있다면 믿는게 이득 아님? 없어도 딱히 손해볼거 없잖아?" ....라는 옛날 구닥다리 철학임 그러나 그에 곁에 있던 신부에 의하면 여전히 죽기 무서워해서 종교가 아무 도움도 안 된것 같다함 같은 연구를 하다 똑같이 방사능으로 암에 걸린 '리처드 파인만'이랑 너무 비교되어서 조롱받은 겁쟁이 '리처드 파인만' 이 양반은 죽기 직전에 잠깐 의식이 돌아왔는데 "지루해서 두번은 못 죽겠네"라고 말하고 그대로 사망한 상남자 그 자체 ㄷㄷ 병원에서도 눈을 오래 감고 있다가 사람들이 동요하면 번쩍 뜨고 "죽은줄 알았지?"라며 껄껄 웃던 호걸이라고 함... 야 이 씹새끼들아 죽는게 아무리 무서워도 그렇지 살아 있을때는 정신 좀 차리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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