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자신과 자신이 활동하는 콘솔 관련 커뮤니티(인방 포함)을 제외하면

미개하고 우매한 백성들은 갓콘솔 게임의 존재 여부를 모른다고 착각하며 플레이 경험이 없다고 생각한다

2) 자신은 레스토랑에서 풀코스 요리를 먹으며 우매한 대중들은 동사무소 무료 급식소에서 타먹고 있다고 여기며

자신은 매우 깨어있고 고급 문화를 알고 즐긴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철저하게 방구석 히키 스타일로 00년대 이후의 게임계의 산업화 되는 과정의 이지플레이에 길들여져 있어서

개발자가 플레이를 이끌어주지 못하는 상황에는 당황하고 창발적 플레이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유저들간의 친목을 다져야하는 온라인 게임에는 큰 스트레스와 장벽을 느낀다

애초에 자유도 높은 게임을 플레이 해본적이 없어서 일자진행 액션 어드벤처의 미니게임이나 쓸데없는 디테일을 보고

게임의 자유도가 높은거라 착각한다

4) 게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는 개미눈물 만큼도 부족해서 어디서 주워들은 메타크리틱 GOTY만 염불 외듯이 외면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나 열심히 빨다가 약간의 샌드박스 성향의 게임만 플레이해도 왜 그래픽이 낮은지 연출이 없는지

장르나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제로에 수렴한다. 이 때문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뜬금없는 장르와 비교하며

본인이 얼마나 겜알못인지 공공연하게 자랑하는 것이 취미

5) PVP 내성이 없다

스크립트 덩어리와 놀면서 자신이 세상을 구한 영웅이란 것에 셀프 최면이 되어서 PVP 상황이 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건 해외 서버 특히 일본 유저들과 플레이 해보면 거의 종족특성 수준으로 발현되는 특징 들이다

6) 게임 플레이 경험 자체가 별로 없다

과거에는 토렌트 에디션으로라도 플레이 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유튜브 에디션, 트위치/아프리카 에디션으로 플레이를 하고 마치 플레이를 해봤다고 착각하며

스스로의 부족한 게임이해도나 플레이 경험을 GOTY나 메타크리틱을 뜬금없이 꺼내며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한다

7)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커뮤니티를 주도하는 소수의 정품러들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최근에 눈꼽만큼 오른 국내 정품 판매량에 흡족하며

자신도 마치 정품러라고 착각한다. 세계 전체 판매량을 국내 판매량과 동일시 한다.

국내 판매량을 언급할때는 구체적인 판매량이 아닌 판매상승량 %로 언급한다

이 때문에 토렌트 에디션을 사용할 수 없는 빼도 박도 못하게 요금을 지불해야되는 온라인 게임의 과금에

극도의 혐오감을 보이며 과금을 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종교 처럼 믿고 퍼뜨린다

8) 어차피 할 게임도 없는 주제에 뭔가 하고 있는 것 처럼 코스프레한다

아~ OO 게임이나 하러 가야지 이런 걸 굳이 타게임 커뮤니티와서 쓰고 뭔갈 플레이 해보고 있는 것 처럼 나댄다

게임성과 플레이 컨텐츠는 사실상 소멸 되는 수준이라... 스토리도 좆망하고 그래픽 딸 밖에 칠거 없는

유사 영화 액션 어드벤처충들아 게임을 잘모르면 아닥하고 있어라

출시하기 전에 1년전부터 플레이 하지도 않은 게임 갓게임이라고 빨다가 플레이타임 20시간도 안되서 엔딩 보고 찍싸서

어디서 자기 혼자 게임 해본것 처럼 나대지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