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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30년 내에 ㅈ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일본 열도는 4개의 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 네개의 판이 충돌하게되면 주기적으로 거대 지진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예가 2011년 약 2만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낸 동일본대지진이다. 그리고 일본 지진학자들이 항상 주목하는 지진이 있는데 바로 "난카이트로프 대지진" 이다. 난카이트로프는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해곡이다. 난카이트로프는 위의 사진처럼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측부터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이다. 난카이 대지진 발생주기: 90~150년 최근 발생: 1946년 도난카이 대지진 발생주기: 90~150년 최근발생: 1944년 도카이 대지진 발생주기: 150~200년 최근발생: 1854년 이 지진들은 날 때마다 규모가 다르지만 전문가들은 보통 규모8~9급의 대지진으로 보고있다. 문제는 이 세 개의 지진중 하나가 발생하면 나머지 지진들이 연동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건데 세 개의 지진이 한꺼번에 터지게되는 경우 슈퍼 난카이 대지진이라고 하며 1707년에 발생한 기록이 있다. 2018년 일본 정부는 30년 내에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80%라고 발표했고 교토대 대학원 인간환경학과의 가마타 히로키 교수는 2030~2040년 내에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이 확실히 일어난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의 지진의 주기와 발생 기록을 보면 이 세 개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과는 다르게 서일본은 오사카, 나고야, 고베, 시즈오카, 미야자키 등 대도시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동일본대지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동일본대지진의 쓰나미 도달 시간이 25분정도로 상당히 대피할 여유가 있었던 것에 반해 난카이트로프 지진의 경우 5분만에 최대 34m의 쓰나미가 들이닥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대피할 틈도 없이 그대로 수장될 것이다.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이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 100만명이 사망하고, 1경원 이상의 끔찍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난카이트로프 지진은 사가미트로프 지진(수도직하 지진), 후지산 폭발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인데 1707년 호에이 대지진 이후 49일만에 후지산이 대분화 한 것이 그 예다. 만약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이 발생하게 된다면 일본은 2010년 대지진을 겪은 아이티저럼 재기불능 상태에 빠지게 될것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약혐) 세계의 특이하게 생긴 벌레들...jpg
삼엽충 벌레 (Platerodrilus)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플라테로디루스는 마치 고생대 시기의 바다를 지배했던 삼엽충을 닮아 '삼엽충 벌레'라고 불린다. 100년 전 처음으로 학자들이 발견했을 당시에는 여러마디로 나뉘어진 체절을 보고 알수없는 새로운 곤충의 유충으로 확신했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 끝에도 이녀석의 성체를 알 수 없었다. 이후 100년이 지나서야 스웨덴의 곤충학자가 이 곤충의 정체를 밝혀냈고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 곤충은 딱정벌레의 일종인 '듈리티콜라(Duliticola)'의 암컷이 유충의 상태에서 유형성숙 다시 말해 유아화(Neoteny) 한 것이었다. 유아화는 생물이 나이를 먹어 자라는데도 계속 미성숙한 상태를 그대로 간직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이로인해 수컷은 일반적인 딱정벌레처럼 긴 날개가 있는 몸체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고 작은 5mm의 크기이지만 암컷은 그 10배에 달하는 6cm까지 자라며 유충 상태의 모습 그대로인 자라난다. 삼엽충 벌레 즉 암컷은 아주 작은 머리를 갖고 있으며 그 조그마한 입으로 주로 썩은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빨아 그 속에 있는 미생물들을 잡아 먹는다. 거울거미 마치 섬세한 보석조각과 스텐드글래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늬를 가진 거울거미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서식한다. 거울거미의 배부분의 무늬는 마치 배에 달라붙은 여러조각의 유리를 연상시키는데 거울거미는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경고의 의미로 무늬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수 있다. 평소에는 무늬의 크기는 일정하게 빛나고 있지만 동요되거나 위협을 당하게 되면 무늬를 수축-팽창시킨다. 이 거미의 놀라운 색변화를 본 발견자가 마치 햇살이 거울에 비쳐 반짝거리는것처럼 보인다 생각하여 명명한 이름인 '거울거미'는 이녀석에게 딱맞는 이름이 아닐수 없다. 아라크로캠파 (Arachnocampa luminosa) 이 반짝이는 동굴은 뉴질랜드에 위치한 와이모토 반딧불 동굴이다. 와이모토 동굴은 이 특이한 반짝임 현상으로 인해 관광객으로 매 해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반딧불과 달리 이 동굴의 장관을 완성시키는것은 모기의 일종인 '아라크로캠파(Arachnocampa)'의 유충이다. 유충은 여러개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동굴천장에 달라붙어 몸에서 끈적끈적한 실을 만들어낸다. 이 실은 끈적한 물방울형태의 점액으로 덮혀있으며 독이 가득차 있다. 또한 몸의 끝부분인 머리와 꼬리에서 마치 반딧불처럼 어두운곳에서 빛을 만드는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다. 이 빛은 불빛을 좋아하는 나방과 같은 벌레들에게 기가막히게 잘 먹혀들어 운없는 희생양들은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고 빛을 향해 날아들게해서 사냥을한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 와이모토 동굴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면 그리 썩 로맨틱해 보이지 않을것이다. 이끼흉내대벌래 (Trychopeplus Laciniatus) 코스타리카의 깊은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이끼흉내대벌래는 이름 그대로 이끼를 모방하며 살아간다. 주위의 형태와 색, 심지어는 질감까지 완전히 모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끼흉내대벌래를 이끼가 잔뜩 낀 나무사이에서 찾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이끼흉내대벌래의 껍질 표피에 있는 박테리아들이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만 알려져 있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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