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원단장
- 이새끼 적폐임. 작년에 비해 새로워진건 수건돌리기 ㅋㅋ 좆같은 시도 때도 없는 수건 돌리기 재미도 감동도 없는 응원 유도 때문에 직관 감흥 반감ㅋㅋ

- 육성응원 패티쉬. 유강남, 정주현 응원가 앰프 무적권 꺼버림. 7~8회 달아 올랐을 때 끄는 것도 아니고 3회부터 쳐 끔. 저 두 명 올라오면 무적권 꺼버리고 육성응원 유도함. 리얼루 정신 반쯤 나감.

- 최동훈보다 나아진 것 하나도 없음 ㅋㅋ 오히려 최동훈식 응원유도를 그대로 유산마냥 물려받음. 좆루라기 아무때나 휘리릭 좆뤼릭 거려서 거슬림.

- 새로나온 응원곡(?) 공통응원가 템포 빠른건 알겠는데 옆앞뒤 쥐저씨 쥐줌마들은 템포 못따라감.

2. 선수단
- 김민성 첫 안타. 뭐랄까 이걸 직관으로 본게 영광이랄까.. 괜히 감동적이었음

- 거의 벤치클리어링. 관중석에서 볼땐 그냥 맞고 생리질하는 것 같았음. 아푸다궁!!! 이런 느낌이었음. 3루쪽 칩선수들 덕아웃에서 나오는건 보였는데 1루쪽 쥐선수들 나오는건 못보았음.

3. 이웃들
- 고량주 씨발. 앞에 세 줄 정도 무슨 회사에서 단관온 것 같았는데 고량주 깜. 고량주 냄새도 존나 풍기고 병신같은 똥칰 팬이랑 그짝 팬들이 이승만, 먹민성 아웃될때 과하게 웃어서 다소 기분이 상했지만 이건 그냥 기타 사항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