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이 주장되고 좀 이 선배위주의 좆같은 문화바꿀려고 존나 노력했고 실제로 주장기회와서 올타꾸나했다고...

윤세호기자가 본 엘지 주장중 가장 엘지문화에서 혁명적인 주장이었다고 말함.

류제국이 주장되고 후배들이랑 존나 형동생하면서 팀분위기가 좋아지고..

안익훈이 쇼파에 누워있던건 유명한 썰

류제국:야 시발 나이 어리건 나발이건 여기가 프로선수팀인데 구단에서 선수들 쉬라고 쇼파가있는데 여기에 나이많다는 이유로 누군 쇼파에서 누워쉬고 누구는 어리다는 이유로 눕지도 못한다면 이게 무슨 프로팀이냐 아마추어팀이지

똑같이 실력으로 올라와서 돈받고 야구하는데 왜 잰 어리다고 자기 권리도 못누리고 누군 나이많다고 누린다면 이건 아니라고...

실제로 초반에 선배들이 애들 너무 풀어준다 이러면 되겠냐하고 불러서 뭐라하면 앞에선 예예하고..

후배들한테 한번도 그것에 관련되서 이야기해본적도 없다고...

나중에 선배들과 술자리하면서 박용택 정성훈 이동현한테 도와달라고 함.

지금까지 엘지가 이래왔는데 선배들이 이러면 바뀔게 하나없다고...

결국 용택이형 동현이형 정성훈이형등등...다 이해해주고 본인을 밀어줬다고...

그런가운데서 나중에 야 이건 넘 심하다고 불평많이한 선배는 박용택(실제로 류제국이 한말ㅋ)

나중에 어린선수들이 경기전 라커룸에서 핸드폰겜한게 걸림.

어떤 고참선배가 류제국불러서 말함.

너보라고..니가 너무 애들 풀어주는거라고..혼남.

류제국 개빡침. 평소에 진짜 애들이랑 사이좋은 선배사이었는데..

걍 앞에 탁자 발로 차버리고 진짜 10분넘게 애들한테 살벌하게 쌍욕 퍼부음.

원래  주특기는 덕수고시절부터 갈구는거임

그리고 그 담날부터 똑같이 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