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도니 팀애정이니 하는 건 코스프레일 뿐, 이 팀에 들러붙어있는 쥐빠들은

   사실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하지. 팀전드, 역사, 애정 이런 거 전혀없다.

   너도 기억하겠지만 옛날 상훈이도 삼자범퇴로 마무리 하지 못한다고 고려장이니 트레이드니

   하루종일 욕했던게 쥐빠들이고 재현이도 적시타 못치면 반쪽이네 뭐네 퐈 때 버려야 하네 

   했던 게 쥐빠들이다. 시간이 흐르면 프런트 욕하면서 끝이 안 좋네, 배테랑을 홀대했네 어쩌네 까는 넘들이지.

   유지현 조기은퇴? 웃기지마라. 기량 떨어지니 허구헌날 2군행 노래했던게 누구인데.

   라뱅이 의리로 쥐에 은퇴했지만 2년동안 어떻게 취급했냐.

   세월 흘러봐라. 양상치 욕하면서 2군에 감금했네 홀대했네 할 거.

   쥐에 레전드가 어딨냐. 다른 구단처럼 레전드 데리고 시구도 못하는 인스턴트 팀이 쥐다.

   오히려 팀 애정은 선수들이 더 크지. 그런 수모들을 당하고 코치로 돌아온 상훈이나

   여전히 쥐밖에 모르는 김용수, 

   1군 기회 이유없이 박탈당하고 찬밥신세 전략에 쥐빠들 고려장 당한 라뱅은 실실 웃으면서 코치하고 있고.

   너는 그러지 마라. 사직에 갈 수 있으면 가.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라.

   어차피 세월 흐르면 또 너 그리워하며 쥐런트나 깔 넘들이니.

   오로지 너희 가족만 생각해. 드라큐라 같은 팀에서 충성할 필요없다.

   10개구단 중에서 가장 호흡짧고 일희일비의 원조가 청룡, 쥐빠들이다.

   겉으로는 충성심 어쩌구하지만 뒤에서는 썰풀고 욕하고 경질릴레이 하고 고려장 시키지.

   쓸데없이 의리 찾지말고 옛날 재현이처럼 대우해주는대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