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글이 노잼적으로 잘 안써져서 늦음 이천웅에 대하여 말해봅시다.

0.348/0.418/0.420 ops 0.833를 기록하고있으며  war는 1.13으로 팀내 7위를 기록 wrc+는 121.3으로 팀내 5위를 기록하고있어. 백업 외야수치고 괜찮은 활약하고있다고 할 수 도있지만 코너외야수, 3할 5푼 치는 선수치고 아쉬운편이기는 하지

무엇보다 쥐갤러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플루크에 대하여 이야기할껀데

바밥은 0.416로 3타석 나온 문성주를 제외하면 팀내 1위야. 2016년에는 0.338 2017년에는 0.348 통산 바밥 0.355였던 선수가 갑자기 이러니까 플루크를 의심해볼수 밖에 없지.

타율하고 바밥의 갭은 6~7푼정도 차이나이는데 원래 전년도도 이정도로 차이가나서 여기서는 증거를 찾을 수는 없음. 

다만 그렇게 발전된이유가 있어야 플루크라는 오명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오히려 순수장타율은 0.109-0.086-0.072로 감소하고 있어 가면 갈수록 똑딱이가 되고 있습니다.

볼삼비는 0.65로 16년에 0.69였다가 17년에 0.53까지 떨어졌던 볼삼비를 나름 회복하고 있어. 팀내 2위로 나쁜편은 아니지만 눈야구한다는 얘치고는 볼삼비가 아쉬운 편이긴 속해. 한마디로 개눈깔들 중에 그나마 안경안쓴 얘 같은 거지. 이 팀은 하나같이 상남자야 썅..

득점권 타율 0.286로 타율에 비해 아쉬운 편이긴한데 좀 더 자세히 보면 베이스/아웃대비 득점기여도 대비 득점 기여가 3.88로 7위를 달기고 있어.

득점기여가 최근 3년 7.35-5.36-3.88로 가면 갈 수록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어. 클러치상황에서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다. 똑딱이다.. 이러니 플루크 소리,war가 잘 안올라가지

한 타석당 투구수가 3.59로 3.91-3.76-3.59로 가면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그 이유는 초구 적극성이 25.3%-29.4%-34.2%까지 늘어나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탈-용빈으로

인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휘두를 수있는 자신감이 생겨나서 때문에 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거는 관점의 차이인것같아.  참고로 3-0에서도 휘둘러서 안타를 친 적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은성맘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천웅맘인거 겠지. 본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셨는지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는지 댓글로 좀 적어주세요

초구 타율은 0.444/0.464/0.519로 0.983로 나쁘지 않은 편임 초구인데 타출갭이 있는거는 고의4구가 있어서입니다.

뜬땅비율은 0.55로 작년보단 좋아진편이긴합니다.(제작년 0.74-작년 0.48) 원래 다운스윙인편이니 이거 가지고 플루크를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타구방향이 내야52%/외야48%로 외야로 못 보낸다는게 아쉽네요. 그래서 내야에 머무는 타구가 많아서 그런지 현무타를 통해서 내야안타는 10개로 팀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내야에 머무는 타구가 많아서 그런지 병살타는 5개나 기록하고있습니다. 작년 10개를 기록한 페이스보다는 덜 칠것 같지만 

2016년 고작 3개의 병살을 치던 이천웅은 어디갔는지 아쉽기는 합니다. 도루는 6번 성공 4번의 실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뛰지마 이 뇌주루야

4월까지만 해도 대타로 나와서 삽질을 하던 이천웅이 이천에서 쌀을 맛있게 먹었는지 무서운 페이스로 올라오며 아직까지 타율은 고공행진입니다 다만

장타는 0.4를 넘기지 못하면서 ops는 크게 감소

플래툰을 끊임없이 만든 끝에 성공했네요. 선수를 반쪽짜리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양단장 새끼야 우투 0.380 vs 좌투 0.250은 너무하잖아

넥센한테 특히 약하고 kt는 그냥 저냥 sk한테는 똑딱질도 못하는거 빼면 기본적으로 모든팀한테 안타는 칠 수 있습니다.안타만잘침 호머는 그렇다 쳐도 2루타도 왜 못치는거죠?

이천웅의 올해 가장 극적인 순간

2018-05-19 9회말 vs 한화 송은범 승리확률 20.9%-45.9% 

2대1에서 1사 1루에서 안타

전반기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장타툴은 오히려 떨어진 편 운빨이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지.

플루크라는 걱정때문에 오히려 후반기보다 내년이 더 걱정되는 편. 이 스탯으로 골글 원하는 양심에 털난 천웅맘 없지? 

드디어 이천웅 끝 

< 전반기 결산 > 정찬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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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기 결산> 야잘잘 이형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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