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은 후반기 부터는 필승조롤 부여받음
자연스럽게 1이닝씩 관리들어갈것.
물론 본인이 이 기회를 잘 잡아야 하는건 본인몫.
결국 류중일감독은 고우석이 해줘야한다고 말함.
고우석 신정락 진해수 정찬헌으로 789회를 잘 막아야 됨.
(그럼 대현이는 롱릴리프 롤 먹을듯)

-소사는 작년까지 슬라이더,스플리터 가운데 실투가 많아서 여러차례 팬들 뒷목잡게 했는데 릴리스포인트 지점을 높이면서 슬라이더,스플리터 낙차가 매우커짐.
실제로 국내 유일 mlb식 트랙맨을 이용하는 업체가 있는데 문의한결과 작년비례 가장 팔 높이를 올린투수가 소사.
그리고 팔높이에 따라 가장 혜택을 많이 본 투수도 소사였음.
이에 대해서 트랙맨업체에서 자세한 자료를 보내줌..
이에대한 특집기사 낼 예정.

-투수교체에 관해선 강상수코치 영향력이 강한건 사실이긴 함
스캠때부터 그렇고 오랜기간 엘지투수들을 지도해왔기에 엘지투수에 대해 잘 알기도 함.
아무래도 류중일감독은 엘지투수들을 가까이에서 본게 올해가 첨이라 코치들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거 같음
전체적으로 투수파트는 강상수코치가 도맡음.
강코치가 류중일감독에게 제안하고 류중일감독이 받아들일지 결정한다고 보면 됨.
반대로 야수파트에 관해선 류중일감독 영향도 크고 관여도 많이 함

-결국 엘지 후반기는 가르시아&불펜반등에 달린거 같음

출처-스포츠서울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