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가 삼성떠나면서 소외감느꼇다. 라고하면서

아무래도 대구출신이 아니다보니 잘할때도 뭔가 

석민이나 다른선수들에비해 홀대받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 우찬이도 나처럼 호남출신이니 그런감정을 느꼈을것이다.

이렇게 입털었는데 이거 들은 차우찬이 말하길

나는 그런 감정 한번도 느낀적없다. 삼성에있는동안 

다들 너무 잘해주셨고 성장할수있게 키워준팀대한

감사함이 너무많다. 항상 성원해주신 팬들에게도 너무감사하다.

삼성이 싫어서 떠나는게아니고 새로운환경에서 도전하기위해서

떠나는것이다. 응원해주셨으면좋겠다.

이렇게 말함........말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잘하냐?

그리고 우찬이가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선수인지는 삼팬들도 너무잘아니까

무명때 연봉 얼마안될때도 어려운사람 돕는다고 기부하고 

고교팀 중학팀 찾아가서 야구용품 선물하고 훈련도 일찍나와서

늦게까지 성실하게 하고...진짜 사람이 된사람이거든 우찬이가

너네 우찬이 한테 잘해줘라 진짜..

안그래도 연애문제때문에 힘들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