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삼성이 전년도 준우승전력에 오승환 가세해서 우승했던건 알거야.

그런데 그해 삼성이 유독 약했던팀이 한대화가 이끄는 한화였음

그러다가 한대화 물러나고 김응용체제에선 한화상대로 열심히 털어먹으면서 압도함

그러다 2015년부터 김성근 들어오자 아주 대놓고 털리기 시작함

이게 2015년 삼성의 라인업이고,정규시즌 1위를 했음에도 정규시즌 6위밖에 못했던 김성근의 한화상대로는 6승 10패로 발림

당시 삼성은 한화를 제외한 모든팀에게 상대전적이 우위였음

그리고 2016년은 5승1무 10패로 또 발림

그나마 2016년의 5승중 2승도 김성근이 잠깐 허리디스크 수술때문에 자리를 비웠을때 감독대행이던 김광수를 상대로 거둔 2승임

2015~2016 이시기는 삼성이 한화상대로 위닝은 고사하고 대부분 루징내지,스윕을 당했음

딱 한번 위닝시리즈를 한게 2016년 5월에 한건데 그게 김성근 없이 감독대행이던 김광수상대로 2승1패한거임

지금도 류중일이 명장이라고 믿는 류리타들이 김성근은 아직도 죽일듯이 싫어하는것도 이러한 열등감에서 비롯되는것임

그런데 희안한건 류리타 본인들이 신격화하고 빠는 대상만 다를뿐 김성근을 빠는 노리타와 똑같은짓을 하고 있다는걸 모름

현재 삼성팬덤에서도 제일 골칫거리가 이 류리타들인데 우리 살구아재만 있었어도 지금 우리가 5강은 갔을거라고 믿는 병신들임

물론 일부는 실제 류중일 따라서 엘지로 옮겨가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