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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돌중일의 심각한 문제. 그에 대한 디테일한 접근.real

ㅇㅇㅇ(183.100) 2018.05.05 10:03:21
조회 2488 추천 5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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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짤방은 내가 아래에서 설명할 실체적 진실의 한 예가 될 증거자료


2013 WBC 당시 돌중일은 룰도 몰랐던 건지 한심한 장면을 보여줬다.

모든 팀이 동률일 때 득실점 차가 우선인지, 다득점이 우선인지, 최저실점이 우선인지

그런 것에 대한 숙지 및 대처도 못한 나머지 대한민국은 최초로 2승 1패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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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이후, 삼성 전력에서 이탈한 타자들

2003년 이승엽 56홈런 144타점

2003년 마해영 38홈런 123타점

2003년 브리또 20홈런 58타점 (유격수)


이 3명이 빠지고도 단 한 시즌 뒤 정규시즌 2위까지 올라갔던 건 

각동님이 완전 뒤바꾼 막강한 투수진 때문이다.)




돌중일이 엘지 부임할 당시에

삼성팬인 내가 제대로 분석해서 글을 올렸는데, 

니들이 돌중일에 취해서 무슨 말을 해도 안 듣더라.


삼성시절부터 돌중일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짚어주고 가겠다.

디테일하게.



흔히들 돈성팬이라고 무조건 돌중일 지지하는 줄 아는데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제대로 야구 보는 사람들은 돌중일은 각동님 유산야구의 수혜자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

즉, 굳이 따진다면, 과거 엘지시절 김재박 2탄 비슷한 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돌중일은 전형적으로 부잣집 3세 경영자와 같은 존재다.


이재용이 가만히 있어도 늘 최고 수익을 내는 삼성전자가 

자기 집 꺼여서 실적이 나는 것처럼 보이듯 

돌중일이 딱 그렇다고 보면 된다.


지각 있는 칩성빠들은 이렇게 말한다.


"삼성 같은 강팀에 돌중일 있어 4연패의 호사를 누린 거지. 

돌중일이 삼성에 있어서 딱히 나은 건 없었다" 


그러면 삼성시절 돌중일의 치명적인 문제가 뭐인지 간단하게 짚고 마치겠다.



1. 믿음의 야구를 가장한 책임전가 야구 - 나믿X믿 (예컨대 엘지 강승호)


2011년에 가코라는 막장 타자용병이 있었다. 5월까지 홈런이 0개던가 1개던가 그랬는데

돌중일은 이런 선언을 했다. 


"나믿가믿 = 나는 믿는다. 가코를 믿는다"


그러다가 결국 다 말아먹고 퇴출됐다. 그 때문에 삼성은 힘든 4,5월을 보냈다.

즉, 감독인 자신은 믿어줬는데, 선수가 못해서 저렇게 됐다는 식. 

그게 돌중일식 야구이며, 이것이 바로 책임전가다.


2011년인가 2012년인가 최형우, 채태인도 그러다가 엉망이 됐다.

채태인의 경우, 첫 적시타 타점이 5월 15일 전후였다. 

3월말~4월초 개막인데 나믿채믿 놀이하다가 그렇게 됐다.


그냥 진작에 2군 보냈으면 팀도, 선수도 마음고생 안 할 걸.

그렇다고 팀이라도 살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 할 말이 없다.



2. 투수에 대해서는 완전 까막눈 (간혹 모르면서 멋대로 하기 + 투수코치에게 떠넘기기 + 투수육성 전무)


돌중일이 왜 각동님의 유산을 받은 야구라고 놀림을 받는지 

그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게 이 부분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인데, 성적에 비해 투수에 대해 이렇게 무식한 감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칩성시절 성적 난 건 온전히 셋업맨 안지만 + 마무리 오승환. 이것 때문이다.


칩중일 6년간 삼성에 재임했는데, 

6년 임기를 두고 투수육성이 이렇게 안 된 감독은 전무후무하다고 보면 된다.

성적이 나니 투수육성이 안 됐다고 개지랄 떠는 놈들 있는데,

크보 리빌딩 역사를 보면 하위권 팀보다 상위권 팀들이 리빌딩이 더 잘 됐다는 걸 알 수 있다.


(해태의 4연패 과정을 보면, 방수원, 이상윤이 맹활약하고 퇴보하면서 

문희수, 조계현, 이강철, 신동수 등이 등장함을 알 수 있다.


현대 전성시절 역시 정명원, 김홍집, 최원호 등이 있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김수경, 송신영, 신철인, 조용준, 오재영 등이 등장했다) 


윤성환, 차우찬, 오승환,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등 많은 투수들을 비롯해

원래 3선발급인 배영수의 1선발 급성장까지 온전히 각동님 덕분이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게 2003년까지 팀 홈런 1위였던 삼성이

이승엽, 마해영, 브리또 공백이 생기고,

각동님 수석코치(투수코치 겸)로 오고 나서 팀 평균자책점 1위의 팀으로 변모했다.

단 1시즌만에. 즉, 각동님의 투수키우기 프로젝트가 먹혔다는 것.


각동님 6년간 리그를 대표할 투수가 수두룩하게 나왔는데,

돌중일 6년간 위의 급 투수가 단 1명도 안 나왔다. 놀랍지 아니한가?

어떻게 6년 동안 제대로 된 선발 혹은 필승조를 단 1명도 못 키우나? 그게 돌중일이다.


투수교체 역시 선동열이 데려온 오치아이가 2년간 잘했는데,

김태한 투수코치로 바뀌고 나니, 다 쳐맞고 교체하는 일이 매우 빈번해졌다.


그런 식으로 엉망으로 교체해놓곤 나중에는 만병통치약을 꺼내든다.

셋업맨 안지만, 크보 역대 최강 마무리 오승환.

그냥 쉽게 이길 경기를 엉망으로 막아놓곤, 당장 이기니 능력자가 되는 희한한 공식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돌중일은 명장이라는 어거지를 류리타들은 쓰고 다닌다.

내용을 보면 개차반인데)



3. 선수가 팔려가든 말든 나몰라라


보통 필요한 선수들이 이적을 하거나 다른 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대개 감독들은 "우리 팀에 남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그런데 돌중일은 일절 그런 게 없음.


배영수, 권혁이 한화로 갔을 때, "넌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 "남아주면 좋겠다"

이런 말을 했으면 고민이라도 했을 터.

가던가 말던가 아무 말이 없었음.


이번에도 손주인, 정성훈, 작뱅이 팀을 떠나는데도 

전부 양상문이 한 것처럼 그러고 자기는 뒷짐 진 듯.

그러면 자기는 그거 전혀 몰랐나? 자기는 뒤늦게 알게 됐나?


그거 아니거든? 돌중일도 공범이다.

다만 양상문이 더 나쁜 놈일 수 있다는 것뿐.

돌중일은 그렇다.


강승호, 박지규 보고 있다가 손주인이 생각나는 건 칩성빠인 나뿐일까?

안 그럴 걸? ㅎㅎㅎ



4. 돌중일은 방법론에서 디테일이 없다


김성근 감독에게 조리돌림 당하면서 등장한 말이 있지?


"중일아 또 속냐?"


4연패 이후 2015년 정규시즌 1위했던 삼성이 김성근의 한화를 만나서 쩔쩔매고 쳐발렸다.

왜냐하면 감독 싸움에서 너무 상대가 안 되었기 때문.

4연패한 팀을 쥐고도 꼴찌 후보팀에게 저렇게 병신같이 지는 감독이 있을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을 한다.

대형사고의 뿌리는 작고 섬세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이야기 아니겠나?


돌중일은 디테일 이런 거 없다. 

온전히 즉흥과 직관 뿐이고, 준비도 코치가 안 하면 그것도 없다.


김성근은 돌중일의 그런 형편없음을 알기 때문에 그걸 잘 파고 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한화 선수들이 다행히 그걸 잘 따라줬고.


다만 김성근은 염경엽과의 맞대결에선 고전했다.

염경엽이 김성근의 의도를 간파하고 대비도 하고, 역공까지 했으니.


전년도까지 4연패하고 그 시즌 정규리그 1위한 칩성이

한화에게 압도적으로 쳐발렸으며, 그 다음 시즌까지 포함하면 다음과 같다.


돌중일의 삼성 vs 김성근의 한화 = 11승 20패 1무 (칩성 압도적 열세)


이 대참사의 장본인이 돌중일이었다.



5. 양아들의 폐해 (오냐 오냐해서 평범한 선수가 된 김상수)


한때 고교 5대 동기 유격수가 있었다


이학주(미국행), 허경민, 안치홍, 오지환, 김상수


그 중 김상수와 안치홍이 신예시절부터 크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주 가파른 페이스로 성장하던 김상수는 도루나 좀 하지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

20대 중반을 넘어서기 시작하고는 부상도 잦아졌다.


돌중일 자신이 선수시절 2~3시즌을 빼고는 주로 9번타자 + 유격수로 뛴 탓에

김상수도 그렇게 만들어놔 버렸다.


요즘은 유격수, 포수의 공격력도 중요한 시대인데, 

돌중일은 대놓고 김상수를 향해

"유격수는 수비만 잘하면 된다. 타력은 부가적인 것"이라 말했다.


감독이 이래 버리고 비호하니, 

선수가 어제보다 오늘 더 잘할 의욕도, 마음가짐도 없어져 버렸다.

그러니 무슨 발전이 있겠나?


분명히 1,2번 정도로 뛸 기량이 되었던 시즌이 있는데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9번타자 + 유격수로 김상수를 배치했다.

1,2번에 배치해서 못하면 욕도 먹고, 자기도 연구하고 그래야 그게 발전이 있는데,

돌중일은 처음부터 그럴 마음도 없었다.


결국 김상수는 도루왕 1번 한 것 빼곤 다른 유격수보다 별로 나은 게 없는 선수가 됐다.

다른 동기 못지 않게 공수주에서 원맨쇼를 하던 그 김상수는 이제 없다.

애초에 그런 노력을 하지도 않았고, 감독인 돌중일도 동기부여를 할 생각도 없었다.


돌중일시절 그런 김상수가 정작 말도 안 되는 실책을 해도 빼지도 않았다.

정작 다른 선수들은 문책성 교체도 하면서 말이지.

그게 돌중일식 양아들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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