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수 - 타자로 입단한 선수를 투수 없다고 어거지로 투수로 포변시킴. 그 덩치에 138클럽 가입해서는 몇 년간 뽀록으로 잘던지다가 어깨 데드암 걸리고 불상수행. 양상치한테 제대로 된 투구폼 못배웠는지 가르치는 투수들도 138클럽 아니면 직구 원툴임.

장88 - 0405년에 투구폼 하나 제대로 못잡고 헤매고 다님. 그러다 로꼴때 아로요 만나고 겨우 투구폼 정립하고 터져서 범죄로 퐈대박침.

조젖 - 양상문이 존나 홀대하던 투수 중 하나. 지 스스로 손횡령한테 포크볼 배워서 팔꿈치를 제물로 09년이랑 작년 반짝활약함.

진명호 - 10년 지가 터질 거라고 장담하고 밀어주던 투수. 그러나 불만 존나게 질러대고 이후에도 불만 지르며 족까고마에 묶이다가 올해 와서야 터짐

나승현 - 류현진 라이벌로 주목받던 투수. 그러나 잠수함투수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양상치가 키울 수 있을 리 없었고 결국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먹켓 - 신인시절 애초에 누가 손댈 수준의 투수가 아니었음. 그리고 세이콘+순페이의 혹사로 팔꿈치 아작났을 때 재활에 도움준 것도 박배추지 당시 투코였던 양상치가 아님

씹찬헌 - 입단시절 투수 최대어 근데 변화구 하나 제대로 장착 못시켜서 처맞을 거 다 처맞고 결국 팔꿈치 아작나고 공익행. 지금 그나마 쓸만한 변화구인 너클커브는 봉한테 배운 거

봉 - 애초에 메쟈에서 만들어진 투수

앰정우 - 스플리터 가르쳤다곤 하는데 그거 던지는 꼬라지 거의 본 적 없음. 결정구는 솩에서 김원형한테 배운 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