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수비력부터 보자면

월드컵 준비기간동안 조직력 맞춰서 442 두줄수비 뭐 구사한다고 치자

수비는 조직력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수비에서 공을 따내서 공격을 할 시

1. 우리팀에서 차근차근 빌드업-공격

수비수 수준보면 알겠지만 발밑좋은 수비수가 하나도 없다

빌드업은 수비수가 중요한건데 빌드업 되는 수비수 하나도 없고 

이런축구 하려면 결국 기성용한테만 볼이 몰리게되있음

기성용 집중마크 당하면 그냥 씹망 fail

2. 그러면 전방롱볼 뻥축구 시전

그래도 김신욱 있으니까 롱볼축구 해보자 라고 할 수 있는데

김신욱은 키만 컸지 헤딩경합 조온나게 못함

최소한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경합에서 좋은모습 보여준적이 거의 없음

하물며 수비적으로 단단한 스웨덴 멕시코 독일 상대로 공중볼을 따낸다?

안익훈이 갑자기 타격에 눈떠서 200안타 60도루 하길 기대하는꼴임

3. 그래도 우리에겐 손흥민이 있다

좆트넘 보면 알겠지만 좆흥좆이 흥하는 이유는 

케인-알리-에릭센 얘네들에게 들어가는 견제와 압박이 많기때문에

손흥민에게도 어느정도 공간이 생기고 압박이 줄어드는 구도가 나오기 때문인데

국대에서는 사실상 좆흥좆 말고는 상대팀에서 집중마크를 붙여야 하는 수준의 공격수가 없음

그래서 항상 국대에서는 삽질하는 모습만 보이는거지

결론-대한민국 필패에 집문서 땅문서 걸고 토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