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이버에서는 당연히 안하고 세이버혁명 전에도 성공률 5,60퍼 찍으면서 하는건 개병신짓임

중요한건 이게 갈수록 마이너스가 될거라는 것
가끔 성공할때 염갈량 ㅇㅈㄹ하는데 다른 팀도 다 더블스틸하고 스퀴즈 대고 런앤히트하고 함.
다른점은 가끔해서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니까 성공률도 높아지는거고
염경엽은 인디언 기우제식으로 계속 성공할때까지하는거라 결국 성공 횟수는 큰 차이 안나고 실패횟수만 존나게 쌓임

김대원같이 2군에서 증명된 대주자도 계속 뒤지는게 1군이랑 격차도 있겠지만 그냥 예상돼서 죽는게 제일 큼

결국 병신짓이 쌓여서 대미를 장식한게 플옵 4차전에서 어느정도 공략 가능해보이던 레예스한테 아웃카운트 두개 헌납하고 흐름 다 뺏긴거

결론: 작전으로 흐름 가져오는 경기? 있음. 근데 다른팀도 있음 성공률은 훨씬 높고
올해 베이스 확장이라도 없었으면 다 파훼돼서 그냥 꼴아박을거 이정도라도 연명한거
감독의 역할은 팀의 역량을 최대화하는거지 현란하게 개입하는게 아닌데 그걸 망각한 이상 그냥 럭키 송일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