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단장 자리에서 SK한테 존나게 퍼줘서 우승시킨 새끼

김기태 사임으로 어수선해진 판 추스려 가을야구 간 시즌은 인정하는데 그 다음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팀이 약해지다 마지막엔 팀 평자 1위찍고도 야수진이 폭망해서 가을야구 실패. 

유망주 발견한 것까진 인정. 하지만 이건 감독이면 누구나 다 하는 거다. 그리고 그 선수들을 좆같이 써서 하나도 못터뜨리고(채은성 1년차가 그나마 성공이긴 한데 2년차때 말아먹어서 쌤쌤) 결국 후임 류중일때 간채골방남 커하 찍음

베테랑 탄압도 뭐 세대교체하려면 할 수 있다고 치는데 대체자원 발굴엔 다 실패. 이진영은 내친 바로 다음 시즌에 LG 가을야구 탈락 확정경기에서 대활약, 정성훈은 팀내 wRC+ 2위였는데 역시나 대안도 없이 내쳐서 망함. 죽어도 우리가 품고 죽어야 하는 선수란 게 있는 거다.

염경엽 못지 않게 입털기 좋아하는데 말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음. 

이건 단장이고 감독이고 LG에 해악만 끼치다 간 새끼임. 그나마 쳐내서 다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