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a라는게 타팀 영입말고 자기팀 계약 선수는
타팀 경쟁붙으면 거기에 -5~10억정도로 해서
우리팀에 남으면 코치연수+은퇴식 화려하게 해주고
뭔가 베테랑 대우 원클럽 대우 해주는식으로 해주는데

차명석은 타팀에서 영입제안도 없는 새끼들을
그냥 얘는 이렇게 우리팀에 오랫동안 헌신했으니깐
그래도 몇억은 줘야겠지?? 이런식으로 함ㅋㅋㅋ

아니면 얘는 그래도 후배들 잘챙기니깐 이정도는 해줘야하지??
이딴식으로 무슨 좌파식 감성팔이식 계약함ㅋㅋㅋㅋ

김용의도 원래 타팀 단장이면 바로 fa미아찍고 임의탈퇴 은퇴시킴
근데 월요일날 아침부터 나와서 후배들보는 앞에서 훈련해서
후배들한테 메세지를 줬다고 2억줌ㅋㅋㅋ

그외 엘지랑 관련도 없던 엘지 1년차 노땅 송은범도
후배들한테 나름 코치같이 조언및 훈련도와줬다고
30대후반 5점대 불펜한테 10억줌ㅋㅋㅋ

진해수도 4점대찍는데 그래도 나름 불펜없을때
열심히 해줬다고 14억주고

임찬규는 아예 타팀에서 협상 제안도 안와서
사실상 싸트로 얘좀 데려가주소 아니면 1년 5천만원만 줘도 되는데
그래도 찬규 14승 3점대 커하찍고 나름 그동안 엘지위해서
열심히 해줬다고 옵션달성도 쉬운 50억주고

함덕주는 드러눕다가 1년 반짝였는데 40억주고 다시 드러눕고

나이 30대중반 오지환도 경쟁붙어도 50-60억이 최대일텐데
그 첫번째 fa때 너무 40억 조금줬다고 120억 줘버림ㅋㅋㅋㅋ

오지환 정상적인 단장이면 4+2년 50억+25억이 최대였음


무슨 fa계약을 팀을 위한 헌신도와 자기말 잘듣고 케미좋은
친밀도 높은 선수를 위한 복지로 생각함ㅋㅋㅋㅋㅋ

ㄹㅇ 범두 유희관이 차명석만났으면 1년 10억이 아닌
우승 3번 멤버에 100승 좌완 18승 커하 투수여서
나름 챙겨줘야한다고 3년 30억+옵션 15억 주고도 남았을 사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