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2군따리에 못올라오면 다른데 가도 똑같다.
결국 본인이 재능이나 능력이 있으면 올라온다.
우리팀 다른건 다 건너뛰더라도 이건 진짜 인정임.
유망주 하나가 감독 눈에 띈다고 올라오는게 아니라 2군 보고서로 수많은 코칭스탭 눈에 들어야 올리는거.

장준원 - 쥐팬들조차 올릴만하지않냐고 했지만 결국
             내야멸망하고잇는 콱에서조차 2군따리
한석현 - 마찬가지임.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스탈이엇던것같음

김호은 - 2군에서 꾸준히 좋은성적. 팬들도 김용의쓸빠엔
            얘 기회라도 주자고 햇지만 방출후 아무도안주워감

위 세명 태크 탈 가능성 높은애들 말해줄까?
김주성 - 단 한번도 2군에서 잘한적조차 없음. 애매하게
             발이 괜찮아서 2군성적조차 거품 껴잇음
             진짜 돌글러브 그 자체.

송찬의 - 좀 애매하게 걸쳐있음. 재능이 아예없다고는 못하겟음
             위 네명보단 확실히 낫다고 생각함. 본인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봄. 얘는 레그킥을 아예 없애기보다
             레그킥을 좀 빨리 내리면서 바티스타처럼 타이밍잡는
             용도로만 썼어야됨. 토탭은 진짜 아닌거같다.
             잘크면 정훈 모창민 정도는 클거라고 생각햇는데 아쉽

김민수 - 전형적인 송찬의 류. 고교때조차 3할을 못넘김.

손호영만 봐도 깨져서 그렇지 얘 괜찮다는 팀 스탭들 인터뷰 한트럭임. 차명석이 괜히 유튜브에서 손호영 얘기 했던게 아님.
나름 중학최고유격출신에 강승호조차 얘보다 평이 낮앗음.
이렇게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구단관계자 평으로 밖으로 나올수밖에없음. 차명석이 지생각으로 그런말 하겠냐 구단 평가가 그러니까 그런말 하는겨

최원영 박명근코치가 강력추천햇다고 했지? 이런식으로 코치 혹은 구단평가가 좋은애들이 결국 진짜야.

올라오는애들은 어찌됏든 구단평가가 좋다는 얘기임

난 솔찍히 안익훈도 좀 안타까움. 수비잘하고 타격도 더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보는데 헤퍼슬도 열심히 하니까 하는거지 오스틴이 헤퍼슬 하면 허슬이고 얘는 괜히한거냐?

갤에 심규빈맘 뭐 지인인지 가족인지 모르겠는데 거품낀 성적 자꾸올리면서 빨지마. 1군에서한번이라도 보고나서 평가해도 늦지않음.

2군에서 진짜인애들 김현종 이재원 송찬의 최원영에 약간 크게 봐서는 김민수 김성우 밖에없음.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