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LCK컵 때만 해도 가자미 롤 잘한다, 일단 박고 시작하는 게 T1 색깔이랑 어울린다 이런 칭찬 많았음 물론 제우스를 잊기 위한 억빠도 있었겠지

근데 리그 와서는 빨간약 제대로 들이킨 팬들 속출 벌써부터 내년에 시우 영입해야 한다는 소리 나오고 있음 슬슬 도란 올해까지 각 보는 사람들 많더라

오너

클라스는 영원하다 싶은데 가끔 똥 싸면 바로 4라인 맘들 단톡방 풀가동

캐니언한테 강타 싸움 한 번을 못 이겨서 욕 거하게 먹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오너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 싶은 고마운 존재임

페이커

24월즈 결승 4, 5세트 뽕이 너무 컸나...

올해는 그냥 압도적 5옵션 이제 미드 CS 차이 나도 "아... 또 시작이네" 하고 납득하는 지경까지 옴

이젠 그냥 기대가 안되는 선수

구마유시

챔프 폭이랑 후반 캐리력은 아직도 물음표 자꾸 라인전은 잘 친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희한하게 피퍼블률 세계 1위 찍은 거 보면 진짜 지킬 앤 하이드임

가끔 라인전도 잘하고 겜 내내 한타도 잘했어도 케리아가 서폿인데 그 정도는 해야지 이런 소리가 항상 나오니 좀 안타까울 때가 있음

케리아

정글이랑 똑같이 믿고 보는 선수였는데 올해 원딜 돌림판 때문인지 폼이 예전 같지 않음 그래도 곧 역체폿 위엄 보여줄 거라고 미드와 다르게 기대감을 잃지 않음

김정균

감독 연봉으로 제우스 한 명 더 잡았어야 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민심 나락감 

도맘, 오너맘, 페독, 구맘, 케맘 할 거 없이 다 같이 김정균한테 욕하고 있는 상황임 MSG 빼고 양대인, 김정수랑 동급 취급 받음

톰 마타

구맘들의 척살 1순위

원래 김정균도 공동 1위였는데 인터뷰에서 원딜 돌림판 관련해서 구마유시한테 사과하는 모습 보여준 이후로 타겟 변경

이제 톰 마타는 그냥 구맘들한테 찍힌 거임

한 줄 요약: 안 그래도 분위기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티젠전 이후로 분위기 씹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