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켜면 엔진은 8~900RPM정도로 공회전을 해
자동변속기에서 기어를D로 놨을 때 차가 움직일 수 있는건 저 900RPM에서 나오는 힘 때문이야

자 엔진은 계속 돌고 바퀴는 움직여야 하는데 이 둘을 연결/차단 시키는게 클러치다(제일 중요)
간단하게 엔진,바퀴,그 둘을 연결하는 축이있다고하자
차가 앞으로 가려면 엔진과 바퀴가 연결되야하겠지
클러치페달을 밟지 않으면 저 둘이 연결되서 차가 움직일 수 있는거고 밟으면 저 둘의 연결이 끊기니까 차가 움직이지않는 쉽게말해 중립상태가 되

시동이 왜 꺼지느냐
무거운 박스를 옮길 때 처음에 힘을 쎄게 주고나면 뒤에는
슬슬 밀어도 옮겨지지? 똑같은거야
바퀴가 정지되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자동차를 옮기기 위해선 큰 힘이 필요하겠지 그런데 차를 조금씩 움직인 다음에는 어떨까? 그러면 차는 이미 움직인 상태니까 처음보다는 적은 힘으로도 차를 움직일 수 있겠지

엔진이 내는 힘보다 정지된 차를 움직여야하는 힘이 더 클때 시동이 꺼지는거야
그러니까 클러치를 살살 떼면서 차가 앞으로 갈 때
그 때에는 클러치를 완전히 떼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