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갑자기 1종면허를 따기위해 무작정 전문학원으로갔다.
가기전 어떠한준비도 없이 등록후 내일바로 시험볼거냐는
애기를 듣고 그런다고하고 집으로 달려와 앱을 받아 2일동안 약 3~4시간 정도를
봤다. 전체 문제를 훝지는 못했다.. 지금생각하면 최소 완독 1번에 모의고사풀이 여러번정돈
했어야 하지않았을까??. 난 3분의2정도의문제만 풀고 나머지는
모의고사만 죽어라 풀었던거 같다. 하지만 운좋게도 정말 턱걸이 점수를 받았고
합격했다 바로 엄마한테전화해서 자랑을 했다..

다음날바로 기능 수업이 시작됏다. 첨에는 무서웠는데 반복되는 설명으로 어느정도는
감을잡았지만 연습시험때 자잘한 실수로 합격률은 저조했다.
수업을 4시간인가 받고 바로 셤을봣다.

첫기능시험 조작에서 1회감점 티자에서 멘붕와서 연석을 밟아 결국 광탈..
나오세요 말을듣고 바로 다음시험예약....
두번째시험.. 이번에 회전바퀴 미숙으로 티자에서 또광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티자 수업을 한시간 추가로 더듣고..
전략을 티자20점감점만 하는걸로 수정후 세번째시험돌입..
말그대로 80점 턱걸이 합격..

바로 다음날 도로 수업시작...
기능에서 어설프게보고 혼이난지라나는
4개코스를 다외울 생각으로 차선변경 마다 이유를 붙여 하나하나
다외우고 추가수업도 과하다싶을정도로 들었다...
첫시험.. 길 차선변경은 완벽햇으나... 유턴코스에서
감속 기어변속후 유턴인데 그냥 돌러버려서 차가 빙돌았다..
감독관이 사색이되며 내리라고 소리침.. 결국 탈락..
다음시험전 2시간 또 추가 교육 단점보완후 바로 합격함...
그날 바로 강서시험장가서 면허를 찾았다.

팁을주자면 기능은 일반시험장가서 봐라.. 좀싸다..
기능 특히티자구간이 탈락의원인이라면 나처럼 20점만 감점 전략으로가라...
도로는 길을 외워라 여기는 인터체인지가 나와서.. 여기는 합류하기위해..
이런식으로 이유를 붙여외우라..

끗